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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도 카리나도 못 참았다…"노타투존? 문신은 내 자유" [이슈+] 2024-03-23 08:02:04
대중문화평론가는 "이제 타투는 옳고 그름으로 나누긴 어렵고, 취향과 선택의 문제가 됐다"며 "노타투존이 생겨나고 있다는 주장들도 나오는데, 타투를 작은 크기로 새긴 사람에게까지 '무조건 입장 불가' 이런 식으로 제한하기보다, 다수에게 위화감을 주는 사례 등에 한정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방사수' 옛말…몰아보는 OTT 문법에 방송사 드라마 확 줄었다 2024-03-19 09:00:12
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전반적으로 제작 드라마 편수가 줄어든게 근본적 원인이다. 방송사 드라마 제작의 투자 대비 성공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방송사는 드라마 제작비가 올라가고 시청률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광고도 디지털 플랫폼과 콘텐츠에 뺏기고 있어 앞으로 방송 편성 드라마 수는 더...
천정부지 치솟은 K 콘텐츠 제작비…'버블' 폭발 경고등? 2024-03-17 07:00:02
달성했다. 다만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한류가 일장춘몽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 세대에도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장 전반에 있어 냉철한 원인 분석과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지금과 같은 재조정기에 '넷플릭스 책임론' 이상의 분석이 시급하며, 이는 정부 개입보다도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할...
"육포? 선지? 대체 뭐야"…SNS '먹방'으로 뜬 디저트 정체 [이슈+] 2024-03-16 07:40:01
식문화를 접하기 쉬워진 환경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코로나 기간 후 해외여행을 가볼 기회 많아지며 자연스레 해외 식문화에도 관심이 커졌다"며 "특히 기존과는 달리 좀 더 새롭고 좀 더 다양한 것에 대한 욕구가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SNS 시대가 되면서 챌린지 문화까지 확산하다 보니...
'조국 지지' 배우 문성근 "윤석열 검사 정권 행패" 직격탄 2024-03-14 08:54:17
시사평론가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는 건 표현의 자유지만, 이번 선거가 극한의 진영 선거, 극한 대립 구도로 치러지는 만큼, 대중으로부터 고운 시선을 받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대놓고 지지 정당을 말하는 유명인들이 많았던 미국 같은 경우도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가 혹시라도 바이든을...
"게스트 몸값하네"…장도연, 손석구와 만남에 '반응 폭발' [이슈+] 2024-03-13 20:28:01
대중문화평론가는 "토크쇼 트렌드는 이미 다 지나갔다. 유재석, 신동엽과 같은 스타 MC들도 유튜브를 하는 상황"이라며 "그분들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이고 유튜브 특유의 날 것의 토크가 맞물려 힘을 발휘했다"고 짚었다. 이어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낮다는 점은 더 좋은 호응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메시앙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2024-03-13 18:48:16
문화를 ‘영화’라는 지극히 대중적인 매체에 담아 철저한 하이브리드로 탄생시킨 ‘아지랑이좌’는 분명 세이준의 이런 예술적 일탈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수작이다. - 영화평론가 김효정의 영화 리뷰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가 오는 24일 서울...
학전, 마지막 현장을 다녀오다 2024-03-12 16:39:55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권상희 시사·문화 평론가는 “문화예술의 뿌리였던 ‘학전’이란 이름이 사라진다는 건 결국 대학로의 상징성이 소멸되는 것과 같다”며 “한국 문화예술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라도 정부 차원에서 소극장 극단에 대한 지원책이 적극적으로 마련되어야...
카리나, 사랑이 죄가 됐다…K팝 '유사연애' 비즈니스의 명암 [이슈+] 2024-03-10 12:00:03
메시지 서비스와 같은 비즈니스적인 문화가 강해지면서 아이돌의 연애는 성역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카리나도 유료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인 버블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메시지를 나눴던 멤버다. 일부 팬들은 카리나의 버블 횟수가 연애를 하면서 줄어들었다고도 분석하고 나섰다. 그의 팬 사랑이 독이 된 것이다. 한...
'제2의 김제동' 누가 될까…정치색 드러내는 스타들 [이슈+] 2024-03-10 07:31:01
평론가는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는 건 표현의 자유지만, 이번 선거가 극한의 진영 선거, 극한 대립 구도로 치러지는 만큼, 대중으로부터 고운 시선을 받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대놓고 지지 정당을 말하는 유명인들이 많았던 미국 같은 경우도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가 혹시라도 바이든을 지지하는 모양새로 비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