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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들'로 가득한 베네치아…미술 올림픽의 문이 열렸다 2024-04-17 18:43:17
본섬 끝 자르디니정원. 세계 최대·최고의 현대미술 축제인 베네치아비엔날레 미술전이 60번째 문을 열었다. 공식 개막을 나흘 앞두고 VIP 사전 공개가 시작된 이날 아침부터 베네치아는 산마르코광장 앞부터 본 행사가 열리는 아르세날레, 자르디니정원까지 ‘미술 올림픽’을 보기 위해 세계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어글리' 공공예술에 헛돈 쓰는 지자체 2024-04-15 18:25:10
“섬 전체(34.63㎢)를 배경으로 야외 미술관을 꾸미겠다”며 19억원을 들여 야심 차게 설치한 작품이다. 대표 작가는 최모씨(71). 섬 한쪽의 표지석에는 프랑스 파리7대학 교수·명예교수 역임, 바티칸 조형미술 연구소 고문 등 작가의 화려한 이력이 새겨져 있다. 그런데 지난 2월 신안군은 최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아무나 고소하다 '빚더미'...'미생 탈출' 시도했던 괴짜 최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06 07:57:08
현대미술의 문을 열어젖힌 위대한 화가, 엘 그레코의 사연을 풀어 봅니다. 섬 동네 출신 ‘미생 화가’엘 그레코의 시작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그의 고향은 그리스 인근의 크레타섬. 소의 머리에 사람 몸을 한 그리스 신화 속 괴물, 미노타우로스 전설로 유명한 이 섬은 당시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고...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여성 선호 게임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오지’ 2024-03-13 10:16:48
2022년 2월에 설립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 대표는 기존 블록체인 게임 투자사 및 제작사 ‘블로코어’에서 심사역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블로코어에서 심사역으로 근무하며, 역대 1위 농장경영게임 ‘스타듀밸리’ 모바일 개발자가 창업한 신규 농장경영게임...
쓰레기섬, 예술로 심폐소생…미술관이 된 일본 나오시마 2024-03-03 18:33:46
서양미술과 ‘빛’의 관계를 본 관객들은 언덕길을 내려와 이우환미술관에서 서양에 대응하는 동양적인 철학과 아름다움을 마주하게 된다.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우환의 철판과 돌은 번잡한 도심에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2) 걷고, 먹고, 자고, 즐긴다전시가 아무리 좋아도 먹을 곳과 쉴 곳이...
쓰레기섬, 예술로 심폐소생…미술관이 된 일본 나오시마 2024-03-03 18:32:28
한때 섬을 먹여 살리던 구리 제련소가 규모를 줄이면서 주민들은 너도나도 고향을 등졌다. 유독 가스로 파괴된 산림만 덩그러니 남았다. 1987년 시작된 ‘나오시마 프로젝트’는 모든 것을 바꿨다. 쿠사마 야요이의 설치미술 작품(사진), 클로드 모네의 ‘수련’ 등 근현대 거장의 작품이 즐비한 미술관이 들어서면서 전...
"미술관 지었다고 끝 아냐…디테일 지켜내는 게 핵심" 2024-03-03 18:14:16
나오시마 옆에 있는 작은 섬 테시마에는 테시마미술관이 있다. 전 세계 미술계의 극찬을 받는 이 미술관은 그 자체로 설치미술 작품이다. 이곳의 천장은 뻥 뚫려 있다. 바닥 콘크리트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에서는 작은 물방울들이 솟아났다가 합쳐지고, 흩어지고, 어디론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관람객들은 그...
"예술이 범죄도시를 명품도시로…마이애미는 살아있는 캔버스였다" 2024-02-25 19:57:06
미술관과 갤러리가 한데 모인 명품 지구가 됐다. 건축물과 간판에도 디자인 요소를 입혀 길을 걷는 누구나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공예술의 명소가 된 것. 앞서 1999년 그가 추진한 앨리스 섬 재개발은 민간 주거 커뮤니티에 초대형 벽화를 내거는 등 디자인과 건축에 이르는 공공 예술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 아침의 작가] 2년새 작품값 21배 '도도새 작가' 김선우 2024-02-08 16:46:40
뒤에 1억1500만원이 됐다고?” 미술시장 호황기, 김선우(사진)는 ‘가장 작품값이 많이 오른 작가’ 중 한 명으로 조명받았다. 2021년 8월 서울옥션 가을 경매에서 ‘모리셔스 섬의 일요일 오후’가 1억1500만원에 팔리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019년 5월 같은 작품이 서울옥션 홍콩 경매에서 540만원에 거래됐기...
英 서펀타인파빌리온 '올해의 설계자'에 조민석 2024-01-24 18:57:12
미술 프로젝트로, 영국에 건축물을 세운 적 없는 건축가를 매년 설계자로 선정하고 있다. 자하 하디드 등 건축계 최대 권위의 프리츠커상 수상자들이 거쳐 간 만큼 ‘작은 프리츠커상’으로도 꼽힌다. 한국인이 파빌리온 설계자로 지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영국 서펀타인갤러리에 따르면 조씨는 오는 6월 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