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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zine] 동서양의 교차로 튀르키예 ③ 기내식부터 길거리 음식까지 2025-08-07 08:00:08
◇ 우리 입맛에도 맞는 서민 음식 튀르키예는 풍경과 유산만의 나라가 아니다. 진짜 튀르키예는 식탁 위에 있다. 이스탄불과 이즈미르의 거리에서 만난 서민 음식은 이 땅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가령 미디예 돌마(midye dolma)는 대표적인 국민 간식이다. 미디예는 홍합, 돌마는 속을 채운 요리를...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여름 휴가 아직이라면, 호텔에서 '먹캉스' 어때 2025-08-05 13:47:40
음식으로 구성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어 심포니 오브 레이어즈 패키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주중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 심포니 오브 레이어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하루 동안 숙박, 디저트, 식사, 수영장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패키지로, 객실 1박, 카이막 크림 빙수 1세트, 클럽...
오늘도 덥다…낮 최고 기온 37도 [날씨] 2025-08-01 07:05:34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강원 북부 산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서해...
두다멜과 ‘20년 지기’ 공연기획자, 뉴욕필 정상에서 만났다 2025-07-31 00:04:53
바다를 보는 것만 같았다”고 했다. “뉴욕필의 매력은 유연성” 타르노폴스키 CEO가 잊지 못하는 무대가 또 있다. 뉴욕필하모닉의 2008년 평양 공연이다. 지금보다는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좋았을 때다. “악단이 마지막 곡으로 ‘아리랑 환상곡’을 연주했을 때 관객 모두가 감동 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타르노폴스키...
뜨거운 여름밤을 쿨~하게…낭만 넘치는 '호캉스' 가자 2025-07-30 16:03:41
주류를 고급스러운 음식과 곁들이며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제주는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선셋 와인 플로우’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폰드메르 바’에서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전면 유리창 너머 펼쳐지는 드넓은 제주 바다와 일몰을 감상하며...
한진관광, 아시아나 푸껫 노선 재운항 기념…패키지, 항공·호텔 자유여행 특가 구성 2025-07-30 16:01:36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푸껫은 푸른 바다가 매력적인 태국 대표 휴양지로, 영화 ‘비치’의 배경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해가 지날수록 활기를 더하는 파통 비치, 아기자기한 감성이 돋보이는 올드타운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이번 특가 상품은 영화 속 휴양지를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캐나다에서 인생샷 건지는 트렌디 핫플, 다 모았다! 2025-07-29 16:25:07
음료수까지 서비스로 제공한다. 바다, 산맥, 도시가 한눈에! 인생샷 ‘맛집’, 스패니시 뱅크스&제리코 해변 푸른 하늘 아래 밴쿠버 바다와 도시, 산맥이 어우러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다. 야외 음주가 법으로 금지된 밴쿠버지만, 스패니시 뱅크스(Spanish Bank)와 제리코 해변(Jericho Beach)은 여름철...
불꽃쇼 보고, 수제맥주 한잔…"부산 바다로 놀러오이소" 2025-07-28 18:37:07
바다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1일에는 ‘노을이 머무는 시간’을 주제로 수상 퍼포먼스와 어우러진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진다. 백사장에선 2000석 규모의 ‘다대포차’가 열린다. 맥주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다대포 동측 해수욕장에는 ‘다대야장’이 설치돼 지역 유명 식당과...
고정우, 하반신 마비 할머니 병구완에 우울증까지…오은영도 '눈물' 2025-07-28 11:44:56
바다에 뛰어들기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도 우울증 약을 복용 중이라며 "눈을 감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들고 불안하다"고 현재의 정신적 고통도 전했다. 고정우는 할머니와의 마지막 대화도 공개했다. 대화 내용을 들은 오은영 박사와 고소영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고, 고소영은 고정우가 가장 그리워하는 할머니...
‘검은 반도체’를 아시나요…수출 효자 된 ‘김’ 2025-07-19 06:09:15
국가들에서만 주로 소비해온 식품이기 때문이다. 해외에선 생소한 음식이었다. 특히 서구권 국가에서는 김을 ‘혐오식품’으로 여기기도 했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검은색 빛깔에 입속에 달라붙는 식감이 불쾌감을 안겨준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블랙 페이퍼(black paper, 검은 종이)’라고 불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