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1일 개막…'포천퀸' 누가 될까 2025-08-20 17:58:17
상금 15억원이 걸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21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20일 출전 선수들이 우승컵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지난해 우승자 박현경, 이예원, 박지영, 배소현, 황유민, 방신실, 2022년·2023년 우승자 박민지 선수....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최고의 드라마를 선사하는 까닭이다. 작년에는 박현경과 윤이나가 4차까지 이어진 연장 혈투 끝에 박현경이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KLPGA투어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당시 4차 연장전의 순간시청률은 3.4%, 4라운드 80분간 평균 시청률은 2.68%를 기록했고 SBS골프닷컴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카카오 생중계...
"코스 관리상태 최상…유리알 그린서 승부 갈릴 것"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8-20 17:12:50
때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 이소영 등 제자들과 코스를 돌아봤는데요. 코스 관리 상태가 좋고 페어웨이 경계가 명확할 정도로 러프가 길어 정확한 티샷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4라운드로 갈수록 변별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메이저 대회 코스를 공략하는 느낌으로 모든 샷에 정확도가 요구됩니다. 산악형 지형을 잘...
"작년 우승 꿈같아…2연패·시즌 2승 두 토끼 잡을 것" 2025-08-19 17:59:50
나흘간 최다인 95개의 보기가 나왔다. 박현경도 첫날 이곳에서 타수를 잃어 위기를 맞았다. 그는 “페어웨이 폭이 좁아 드라이버를 잡는 게 부담이고, 우드를 잡으면 길게 남는 세컨드샷이 부담”이라며 “그린도 2단으로 조성돼 있어 파를 지키는 게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반드시 타수를 줄여야 하는 찬스 홀로 18번홀을...
포천서 유독 강했던 '박·박·박'…쳤다하면 톱10 진입에 우승도 2025-08-18 16:39:17
파5홀 그린 적중률이 93.3%로 높았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떠오르는 ‘포천 퀸’이다. 2019년 투어에 데뷔한 그는 매년 빠짐없이 대회에 출전해 우승 한 번(2024년), 준우승 한 번(2021년), 공동 10위(2019년) 한 번을 기록했다. 14개 클럽을 골고루 잘 써 ‘육각형 골퍼’로 불리는 박현경도 정확한 아이언샷이 우승에...
보기 95개 와르르…'마의 12번홀' 넘어야 한경퀸 오른다 2025-08-17 16:35:50
우승자 박현경은 대회 첫날 이 홀에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었다. 티샷이 오른쪽 러프에 빠지면서 두 번째 샷에서 그린에 올리지 못한 탓이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이 홀에서 오히려 기회를 잡았다. 선두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전반에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윤이나의 추격을 허용한 박현경은 12번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로...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수 있다. 박현경은 작년에도 이 대회 우승, 이어진 맥콜·모나용평 오픈에서 우승하며 상금왕 선두 그룹으로 부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다승왕 경쟁 구도가 새로 짜일지도 관심사다. 이예원이 3승, 방신실이 2승으로 다승 경쟁 우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챔피언이 모두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윤이나 "한국 팬 힘찬 기운 받아…美 대회 기대하세요" 2025-08-11 17:58:47
친구들이 골프 선수를 꿈꾸게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윤이나는 LPGA투어 일정으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21~24일)에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드러냈다. 작년 대회 준우승자이자 박현경과 4차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만들어낸 그는 “정말 좋아하는 대회”라며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인데 이번에...
윤이나 "팬들 응원에 큰 힘…미국서 더 잘 해볼게요" 2025-08-11 15:29:01
전했다. 작년 대회 준우승자이자 박현경과 4차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만들어낸 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회”라며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인데 이번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를 멀리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박현경·이예원·박민지 총출동…포천서 '별들의 전쟁' 열린다 2025-08-10 18:04:27
들어 올렸다. 10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박현경은 “작년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게 올해 목표 중 하나”라며 “메이저급 대회인 만큼 타이틀을 뺏기고 싶지 않다”고 했다. 박현경의 2연패를 막을 가장 유력한 선수는 이예원이다. 통산 9승을 자랑하는 이예원은 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