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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악연’ 레드냅 감독, 이청용에게 관심 2017-08-09 16:10:55
“버밍엄 시티 해리 레드냅(70) 감독이 선수층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이적시장 종료일(9월1일)을 앞두고 이청용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청용은 현재 크리스털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주전을 꿰차지 못해 정규리그에 많이 나서지 못했다. 실전감각이 부족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해 여전히 영국에서...
'EPL 복귀' 뉴캐슬도 차이나머니가 삼키나…中컨소시엄 '눈독' 2017-06-13 08:59:20
잉글랜드 2부 리그 팀 가운데에는 애스턴 빌라와 버밍엄 시티, 울버 햄프턴이 중국에 넘어갔다. '축구 굴기'를 내세운 중국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명문 구단 AC밀란과 인터밀란도 사들이는 등 축구 육성에 뭉칫돈을 퍼붓고 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WSL 우승' 지소연 "내 점수는 100점 만점에 75점" 2017-06-07 07:24:02
버밍엄 시티와의 WSL 최종 8라운드에서 전후반 90분을 뛰며 2-0 승리에 힘을 보태고 소속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했다. 지난 2015년 이후 2년 만에 맛본 우승 감격이다. 그러나 지소연은 자신의 올 시즌 상반기 활약에는 다소 인색한 점수를 줬다.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 75점 정도요? 리그 우승은 했지만, FA컵...
'지소연 90분' 첼시,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 우승 2017-06-04 08:19:38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스프링시즌 최종 8라운드 경기에서 버밍엄 시티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첼시는 6승1무1패(승점 19)를 기록해 맨체스터 시티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첼시 +29, 맨시티 +11)에서 크게 앞서 우승을 확정했다. 첼시의 WSL 우승은 창단 후 처음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2015년 이후 2년 만이다....
박지성, 마이클 캐릭 자선경기서 맨유 유니폼 다시 입는다 2017-06-01 11:27: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할 당시 멤버들이 대거 출동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박지성과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등이 뭉친다. 박지성의 절친인 파트리스 에브라와 루이스 사하, 웨인 루니도 출전한다. 캐릭 올스타팀은 해리 레드냅 버밍엄시티 감독이 1일 사령탑에 나선다. / (사진=연합뉴스)...
박지성, 4일 맨유 유니폼 입고 출격…캐릭 자선경기 2017-06-01 08:19:34
해리 레드냅 버밍엄시티 감독이 1일 사령탑에 나선다. 2016-2017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나는 존 테리를 비롯해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마이클 오언 등이 나선다. 맨유의 2008년 멤버 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명단에서 빠졌다. 호날두는 3일 유벤투스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있다....
박지성, 4일 맨유 유니폼 입는다…캐릭 자선경기 출전 2017-06-01 07:47:02
웨인 루니도 출전한다. 캐릭 올스타팀은 해리 레드냅 버밍엄시티 감독이 1일 사령탑에 나선다. 2016-2017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나는 존 테리를 비롯해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마이클 오언 등이 나선다. 맨유의 2008년 멤버 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명단에서 빠졌다. 호날두는 3일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르포] 테러충격에 도시기능 마비…"제2의 수도가 당했다" 2017-05-23 18:11:41
버밍엄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민들에게 맨체스터는 잉글랜드 북부를 대표하는 영국 제2의 도시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그렇기에 이번 테러는 런던에 이어 제2의 '수도'를 겨냥한 의도된 테러라는 것이다. 출근길에 만난 라이트 씨는 "맨체스터에서 과거 아일랜드공화군(IRA·북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한 무장투쟁...
EPL 득점왕 출신 요크 "흑인이라 지도자로 기용하지 않더라" 2017-04-21 08:29:38
20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다. 요크는 "감독직을 찾아보려 그동안 엄청나게 노력했는데 헛수고였다"라며 "내겐 면접 기회조차 오지 않더라. 이건 불공정한 행태"라고 꼬집었다. 뉴캐슬과 버밍엄시티 등을 이끌었던 흑인 지도자 크리스 휴턴은 "통계에서 볼 수 있듯, 프리미어리그는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무대"라고...
'평양 기적' 앞장 지소연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2017-04-14 07:00:39
레이디스 감독에게 고마움의 말을 전한 뒤 센추리클럽 가입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은 채 내년 아시안컵에서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따는 게 다음 목표라고 밝혔다. 지소연은 소속팀에 복귀해 17일 열리는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버밍엄 시티와의 준결승에 출전할 예정이다. chil8811@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