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안재욱 '디엠파이어' 주인공 캐스팅…'믿보배' 귀환 2021-09-09 09:56:38
법복 귀족들의 추잡한 스캔들을 다룬다. 김선아, 이미숙의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모았던 드라마다. '내 딸 서영이', '브레인', '최고의 이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영혼수선공'을 만든 유현기 PD가 연출한다. 안재욱이 연기할 나근우는 비루한...
'민청학련' 변호 맡은 1세대 인권변호사 강신옥 前 의원 별세 2021-08-01 17:23:04
법복을 벗었다.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와 1967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인혁당 사건, 민청학련 사건, 3·1 민주구국선언 사건 등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맡았다. 1974년 7월 민청학련 사건 공판에서는 검찰 구형에 대해 “사법살인 행위”라며 격렬한 변론을 펼치다 법정모욕죄 혐의로 체포돼 비상보통군법회의에서 징역...
"전문분야 판·검사 잡아라"…법조계 달군 '전관 영입전' 2021-07-11 17:47:56
법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무더기로 법복을 벗은 판사들과 잦은 검찰 인사로 사표를 낸 검사들이 대상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까지 김앤장과 광장, 태평양 등 3대 로펌이 영입한 변호사는 30여 명으로 집계됐다. 김앤장이 판·검사 출신을 합쳐 20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광장이 판사 출신 4명,...
'악마판사' 첫 방송 전 짚고 가야 할 세계관 핵심 포인트 셋 2021-06-16 10:22:00
전경과 범접하기 어려운 분위기의 법복 등을 갖춰입어 현실 세계와 다른 가상의 세계임을 인지시킨다. 법정을 한 편의 리얼리티 쇼로 만들어낼 장본인은 바로 시범재판부 재판장 강요한이다. 그는 이곳에서 죄를 지은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가차없이 처절하게 응징한다. 허를 찌르는 통쾌한 판결은 온 국민을 순식간에...
'악마판사' 진영, '깡' 센 판사 변신…독주하는 지성의 인간 브레이커 2021-06-14 10:26:00
있다. 법복을 입은 배석판사의 늠름한 자태부터 의미심장한 눈빛을 반짝이는 청년의 표정까지 단단한 의지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백팩을 둘러매고 경비원으로부터 신분을 확인받으려는 모습과 수수한 옷차림으로 상념에 빠져 있는 모습 등은 화려한 외양을 가진 다른 이들과는 어딘가 다르게 느껴져...
'악마판사' 지성, 귀족적 자태+인자한 미소+범접불가 카리스마 '시선 강탈' 2021-06-03 12:55:00
또 법복을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띤 면면에는 모두가 추앙하는 스타 판사의 인자함이 녹아져 있다. 반면 소총을 들고 어딘가를 겨냥한 눈빛에서는 감정의 일렁임 없이 냉철해 보일 뿐만 아니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져 그의 정체에 더욱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이 수수께끼 같은 판사 강요한이 라이브 법정...
‘로스쿨’ 김명민-김범, '공조 제 2라운드' 수사 현장 스틸 공개 2021-05-20 17:11:00
타락으로 인해 양종훈은 천직이라 여겼던 법복을 벗었고, 한준휘는 2차까지 합격한 사시를 포기했다. 그래서 “단 한 명의 억울한 사람도 만들지 말라”던 신념을 끝내 지키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서병주를 대신해, 그들만의 방식으로 진실을 찾아내 법과 정의를 수호하는가 하면, 위기에 처한 로스쿨 제자와 동기를 돕고...
[사설] 16개월 만의 '靑 선거개입' 재판…이러니 사법불신 커진다 2021-05-10 17:49:36
중립과 독립성에 강한 의심을 받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 주변 특정성향 판사가 법원을 장악했다”는 비판이 커지는 것부터가 정상이 아니다. 법원이 ‘사(私)조직’ 논란에 휩싸이고, 법관이 ‘법복 입은 정치꾼’이라는 비난이나 들으면 국가적 재앙이다. ‘사법불신’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판사들 스스로 돌아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영남 4선 김기현 2021-04-30 13:13:56
판사를 하며 4년 동안 법복을 입었다. 이후 울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03년 한나라당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울산 남구을 지역구로 금배지를 단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재선 시절 당의 제1·4 정책조정위원장을 맡아 정책 현안을 다뤘고 홍준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체제에서...
"민주당 한 번도 사과한 적 없어요…그래서 진 거예요" 2021-04-08 10:42:00
사법부가 법복을 입고 정치한다고 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때는 '일개 판사가 쿠테타한다' 등의 편파 발언을 한 바 있다. 김어준 씨는 북의 총격에 사망한 공무원에게 '화장(火葬)'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게 "이 친구의 헛소리, 우리 사회가 언제까지 참아줘야 하나"라는 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