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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없는 벚꽃축제…지자체 '멘붕' 2024-03-30 06:13:43
없는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영랑호에서 벚꽃축제를 여는 강원 속초시는 이달 30~31일과 다음 달 6~7일에 두 차례 축제를 여는 묘안을 내기도 했다. 속초시는 예정된 날짜에 벚꽃이 피지 않아 축제를 두 차례 연다고 안내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서 "하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라고 토로했다. 30일...
속초시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사죄한 까닭은 2024-03-28 13:56:25
한 주 뒤 한 번 더 운영한다는 것. 현재 벚꽃이 피지 않은 영랑호는 대신 3월 춘설이 내려앉아 설악에 눈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날씨 또한 화창할 것으로 예상되어 준비된 행사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적으로 4월 초부터 본격적인 벚꽃 개화가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 개화 시기가 당겨질 것으로...
서울신라호텔, 도심 속 휴식의 섬 어번아일랜드…온수풀에서 남산 경치 보며 '봄캉스' 2024-03-27 15:58:56
즐길 수 있다. 숲 속에 둘러싸인 듯한 경치도 특징이다.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다채로운 계절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을 조망할 수 있다. 선베드에 누워 ‘숲멍’(숲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과 ‘하늘멍’(하늘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을 하기에도 좋다. 특히 서울신라호텔이 봄에 남산의 벚꽃을 여유롭게 조망할 수...
29일부터 여의도 봄꽃축제…350만 인파 몰릴 듯 2024-03-26 06:11:02
전문위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위험성 높은 다중운집 행사를 사전에 선정해 서울경찰청을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또 이번 축제와 관련 시민들이 안전하게 봄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28일 낮 12시부터 다음 달 4일 밤 10시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1.7㎞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호텔에서 편안하게 벚꽃캉스 즐겨볼까" 이주의 호텔 소식 2024-03-25 10:14:36
길 수 있는 엽서와 분홍색 풍선을 증정한다. 식음 업장에서는 벚꽃 라테, 핑크 초콜릿 분수, 핑크 칵테일 등 봄 감성을 메뉴를 선보인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스프링 페스티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아차산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프링 와인 페어를 통해서는 세계 각국의 와인을 시음하고...
은평구, 다음달 4~6일 불광천에서 벚꽃축제 즐긴다[메트로] 2024-03-22 10:18:19
6일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사흘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축제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부터 새절역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마련된 여러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특설 수상 무...
"봄바람 휘날리며"…'벚꽃 명당' 스벅 매장서 특화 먹거리 맛보려면 2024-03-21 17:59:54
스타벅스 코리아가 벚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지역 내 인기 매장 10곳을 소개한 지도를 21일 공개했다. 우선 국내 최대 규모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 소재 '진해경화역DT점'을 꼽았다. 2층 단독 건물에 들어선 매장은 큰 통창 너머로 경화역 벚꽃길을 따라 만개한 벚꽃을...
아미산 낙조·삼락 벚꽃터널…서부산 관광 인프라 대폭 확충 2024-03-21 17:47:27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감동나루길 강변 산책로도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조성된 네 개의 생태공원(을숙도·대저·삼락·화명)은 풍경 길로 연결된다. 자연경관 자산을 활용한 ‘어싱길 200리’로 조성하기로 했다. 제방 12㎞에 걸쳐 벚꽃 터널이 이어지는 삼락생태공원에는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전국 최대 규모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23일 팡파르 2024-03-21 16:06:44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다. 지난해 제61회 진해군항제는 국·내외 420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진해군항제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던 것에서 시작해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가 됐다. 이충무공의 구국의 얼을 추모하는 이충무공 추모대제, 승전행차 행사와...
벚꽃·유채꽃·철쭉 흐드러진 경남, 봄꽃 축제 보러 오세요 2024-03-21 16:06:39
등 볼거리들이 풍성하다 십리벚꽃길로 유명한 하동에서는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3월22일부터 사흘간 펼쳐지며, 야간에도 조명으로 화려한 자태를 자랑한다. 통영 봉숫골 꽃나들이축제(3.22~3.24), 양산 물금벚꽃축제(3.30~3.31), 사천 선진리성벚꽃축제(3.30~3.31)에서도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4월에는 유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