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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55.3%…"자산 규모별 격차 커" 2025-11-07 10:19:25
기업 간 준수율 차이는 28.1%포인트에 달했다. 세부 지표별 격차는 내부감사기구와 외부감사인 간 소통이 53.8%포인트로 가장 컸다. 이어 이사회 내 성별 다양성(53.4%포인트)과 배당정책 연 1회 이상 통지(47.1%포인트) 등이 뒤를 이었다. 거래소가 지배구조를 부문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전자투표 실시(80.2%)와 주주총...
손진호 대표 "누구든 AI 다룬다면 교육 격차 해소될 것" 2025-11-06 17:37:01
사람은 학습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며 “교육 크레디트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학습 도구로 폭넓게 활용할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활용 기회와 교육 환경을 고르게 보장한다면 학습 수준의 ‘하한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AI가 바꾸는 교육 현장…격차 해소의 새 해법 될까”[글로벌인재포럼 2025] 2025-11-06 15:18:07
격차는 점점 벌어질 수밖에 없다”며 “교육 크레딧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학습 도구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AI 활용 기회와 교육 환경을 고르게 보장한다면 학습 수준의 ‘하한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I를 활용해 교육 현장의 효율성을...
2030세대 80%는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부정적" 2025-11-05 14:54:48
이상 계층에서는 부정적 응답이 52.2%에 그쳐, 세대별 인식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보험료율 인상에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19.7%에 그쳤다. 국민연금을 신뢰하는지를 묻는 조사 항목에서도 세대별 격차가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과반인 55.7%가 국민연금을 신뢰하지 않는다(신뢰한다 44.3%)고 답...
"근로의욕 훼손 없다"…디딤돌소득 美와 차별화 2025-11-04 17:25:27
‘디딤돌소득’이 미국 보장소득 연구진에게도 “한 단계 앞선 설계”라는 평가를 받았다. 저소득층에 일률적으로 똑같은 액수를 지급하는 방식 대신 가구마다 소득 격차를 계산해 부족한 만큼 채워주는 구조여서다. ◇“디딤돌소득, 美 보장소득보다 앞서”에이미 캐스트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사회정책학과 교수는 4일...
"그냥 짐 싸서 미국 갈랍니다" 비명…줄줄이 '한국 탈출' 2025-11-03 15:08:17
임금 격차가 컸다. 해외 체류자는 13년 차에 가장 많은 36만6000달러룰 받지만, 국내 체류자는 19년 차에 최고점(12만7000달러)을 찍었다. 임금 수준 자체가 크게 낮은데다 연공서열형 구조로 젊은 인재들이 많은 연봉을 받기 어려운 구조다. 연구 생태계·네트워크(61.1%)·기회 보장(48.8%)·자녀 교육(33.4%)·정주...
"외국 가면 잘해주는데"…이공계 두뇌 '탈한국' 2025-11-03 12:34:44
생태계·네트워크(61.1%)·기회 보장(48.8%)·자녀 교육(33.4%)·정주 여건(26.1%) 순이었다. 해외 체류 중인 우리나라 이공계 인력 778명도 함께 조사한 결과, 연구환경·근무 여건·연봉 만족도에서 해외 체류자의 만족도가 국내보다 약 1.5배 높았다. 연봉 역시 큰 격차를 보였는데, 해외 체류자는 근무 13년 차에 평균...
이공계 석·박사 43% "3년내 외국 이직 고려"…금전 요인이 67% 2025-11-03 12:00:04
연구 생태계·네트워크(61.1%)·기회 보장(48.8%)·자녀 교육(33.4%)·정주 여건(26.1%)이 뒤를 이었다. 해외 체류 우리나라 이공계 인력(778명)까지 더해 설문한 결과를 보면, 연구생태계·근무 여건·연봉 항목에서 해외 체류자의 만족도가 국내 체류자의 약 1.5배를 웃돌았다. 근무 연수별 평균 연봉 역시 국내외 격차가...
정의로운 전환, 환경에서 노동·사회정책으로 진화 2025-11-03 09:00:12
간 격차다. 수도권은 친환경 일자리가 늘고 있지만, 지방은 여전히 석탄·철강·화학산업 의존도가 높아 전환의 충격이 더 크다. 눈에 띄는 점은 또 있다. 그린 산업 종사자의 72%가 남성이며, 절반 이상이 고등교육을 받은 고학력층이라는 점이다. 기후 전환은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변화’지만, 아무런 정책 개입 없이...
중국 고속철, '시간의 압축'이 남긴 빛과 그림자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10-31 07:46:23
내부에서조차 "고속철은 격차 해소의 다리가 아니라 격차 확대의 통로"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셋째는 해외 진출의 리스크입니다. 중국은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을 통해 고속철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으로 확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사업 리스크는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정치 불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