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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낳아도 받는다…혜택 뭐길래 2023-07-17 10:14:38
혜택을 내세워 출산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부산시는 오는 10월부터 다자녀 가정 기준을 만 19세 미만인 3자녀 가정에서 2자녀 가정으로 완화한다. 이에 따라 부산의 다자녀가정은 기존 2만5천여 가구에서 15만7천여 가구(65만여 명)로 큰 폭으로 늘어나게 된다. 부산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2 명에 그치...
"두 명만 낳자"…각종 혜택 적용 2023-06-17 09:53:14
나오는 가운데 부산시가 다자녀가정 지원을 위한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김효정 의원(국민의힘·북2)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다자녀 가정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는 '다자녀가정...
사대문 안 백병원 폐원 수순에…"도심 의료공백" 펄쩍 뛴 서울시 2023-06-16 18:25:43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2017년 파산한 침례병원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금정구와 시민을 위해 침례병원 부지를 매입해 공공병원을 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비수도권 첫 보험자병원을 설립하고자 보건복지부와 논의 중이다.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는 지난 12일 “의료 공백을...
HUG, 부산지역 '소아 전문 응급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3-06-14 15:09:30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HUG를 비롯해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 달빛어린이병원 3곳 등이 참여했다. 소아 전문 응급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은 올해 HUG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소아 전문 의료기관이 수도권에 편중됨으로써 발생하는 부산지역...
부산, 아시아·아프리카 3개 도시와 자매협정 2023-05-25 18:04:54
부산시는 25일 루안다 주(앙골라), 몸바사 주(케냐), 딜리시(동티모르) 등 해외 3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을 맺었다. 이날 협정식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각 해외 도시의 주지사와 지방의회 의장 등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했다. 천연자원, 도시·항만 개발,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질...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새 진용 갖춘 부산銀…'따뜻한 금융'으로 지역경제 발전 이끈다 2023-05-23 16:03:19
강화부산은행은 부산시, 부산시의회와의 협약으로 지난해 8월부터 3년간 총 7조3380억원 규모의 ‘경제 위기 극복 동행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동행 프로젝트는 △서민금융지원 △취약계층 지원 △재기 지원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영업자 및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연착륙에 힘을 보탤...
'국힘 女의원 2명 성추행' 민주당 시의원…CCTV 보니 2023-05-23 14:04:11
충남도지사,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상병헌 세종시의장에 이어 부천시의원까지, 이쯤 되면 민주당발 '성비위 계보'는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는 전염병이 아닌가"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배 상근부대변인은 "최근 민주당에선 김남국 의원의 사례처럼 문제를 일으키고 당의 윤리감찰이 시작되...
빈대인 BNK회장, 마약근절 캠페인 참여 2023-05-19 18:54:01
회장(사진)이 19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빈 회장은 마약 근절을 바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그룹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심상균 부산경영자총협회장과 전호환 동명대 총장, 방서빈 부산은행장을 지목했다....
강병중·신정택 회장 '동명대상' 수상 2023-05-10 20:54:20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의택 동면문화학원 이사장과 전호환 동명대 총장 등도 자리를 빛냈다. 강 회장은 투명 경영과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고 넥센그룹을 글로벌 타이어업체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출 다변화로...
산은 부산 이전기관 지정…노조 "위법 행정" 반발 [뉴스+현장] 2023-05-04 22:47:49
의회 부의장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산은 부산 이전이 여야 갈등과 지역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 부의장은 “수백 년에 걸쳐서 키우고 육성해야만 만들어지는 것이 금융 도시”라며 “산은을 부산으로 이전한다면 서울의 경쟁력,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