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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차량 두고 도주한 20대…부탄가스 흡입? 2024-03-02 19:15:32
차량은 완전히 탔으며 주변에서는 부탄가스통 7개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고 10시간 만인 29일 오전 2시 15분께 인천시 서구 사우나에서 해당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남성이 당시 몰았던 승용차는 다른 사람 소유 차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LPG업계 공급價 넉 달째 동결…"고물가 따른 소비자 부담 고려" 2024-03-01 18:40:58
가격을 4개월 연속 동결했다. SK가스는 이달 프로판 가격을 ㎏당 1239.81원, 부탄은 1506.68원으로 지난 2월과 똑같이 유지한다고 1일 발표했다. E1도 3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238.25원, 산업용 프로판은 ㎏당 1244.85원으로 동결했다. 부탄도 ㎏당 1505.68원으로 전달과 같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
LPG 국내 공급가격 4개월 연속 동결…"소비자 부담 경감"(종합) 2024-03-01 10:08:54
3월 프로판 가격을 ㎏당 1천239.81원, 부탄은 1천506.68원으로 전월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E1[017940]도 3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천238.25원, 산업용 프로판은 ㎏당 1천244.85원으로 2월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부탄도 ㎏당 1천505.68원으로 동결했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상승 및...
E1, LPG 국내 공급가격 4개월 연속 동결 2024-03-01 09:41:22
1일 밝혔다. 부탄도 ㎏당 1천505.68원으로 동결했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상승 및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국내 LPG업계는 작년 12월부터 고물가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LPG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 pulse@yna.co.kr (끝)...
불타는 승용차 두고 사라진 20대 남성…10시간 만에 체포 2024-02-29 08:48:53
도로에서 차량에 부탄가스를 싣고 이동하다가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화재 직후 불길이 치솟는 차량을 방치한 채로 현장을 벗어나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A씨 차량은 완전히 탔으며, 주변에서는 부탄가스 여러 개가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고,...
아파트 주차장서 '차박'…부탄가스 폭발해 1명 부상 2024-02-27 11:36:07
비전동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세워진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A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차박(차에서 숙박)을 하는 과정에 사용하던 휴대용 가스버너의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국, 부탄과 국경 분쟁 지역서 정착촌 계속 확장 2024-02-19 13:06:36
"부탄은 中 국경마을 논란 경시…인도는 주시"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히말라야 소국 부탄과의 국경 분쟁 지역에서 정착촌을 확장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베트공상연맹은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을 통해 작년 12월 28일 18명의 중국...
부탄가스 30개 놓고 "사고 친다"…은행 건물서 위협한 50대男 2024-02-19 09:33:01
체포하고 부탄가스 30여개와 라이터 1개를 압수했다. 주말이라 새마을금고 내에 직원이나 손님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부탄가스가 일부 누출돼 경찰은 건물 전체에 환기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마을금고가 입주한 건물 소유주와 갈등이 있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다 죽인다" 새마을금고에 부탄가스 30개 협박 2024-02-19 09:26:22
없었다. 다만 부탄가스가 일부 누출돼 경찰은 건물 전체에 환기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 체포하고, 부탄가스 30여개와 휴대용 라이터 1개를 압수했다. 해당 남성은 새마을금고가 입주한 건물 소유주와 갈등이 있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들썩이는 국제유가'에 유류세 인하 4월까지 연장…휘발유 25%·경유 37% ↓ 2024-02-16 17:06:44
총 8차례에 걸쳐 인하 종료 시한을 연장하게 됐다. 경유와 LPG 부탄은 37% 인하율이 유지된다. 경유는 ℓ당 369원(212원 인하), LPG 부탄은 ℓ당 130원(73원 인하)의 유류세가 2개월 더 연장된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한 것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등으로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