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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상반기 적자폭 확대…"원부자재 비용 상승 등 여파" 2022-08-16 18:27:12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그는 작년 소위 '불가리스 사태 이후' 한앤컴퍼니와 남양유업 보유주식 전부를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가 같은 해 11월에 계약 해제를 통보했다. 당시 홍 회장은 '부당한 사전 경영 간섭과 비밀유지의무 위반'을 계약 해제 이유로 들었다. 한앤컴퍼니는 이에 계약대로...
'80만원→36만원' 1년새 주가 반토막…개미들 '부글부글' 2022-07-07 10:11:36
나기 시작했다. 지난해엔 자사 발효유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며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홍 회장과 한앤코 간의 법정 다툼도 장기화될 조짐이다. 일각에서는 오너리스크로 인한 피해도 계속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만약 이번 소송이 대법원까지 ...
[금주신상] 한솥 '치즈 닭갈비 덮밥'·미스터피자 '쥬라기 맥앤치즈 피자' 2022-06-04 07:00:05
음료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를 출시했다. 종이팩 형태로 출시된 제품이며, 멸균팩이 외부 빛이나 산소를 차단해 음료의 영양소를 보존해 준다. 이에 따라 방부제나 첨가제 없이 실온에서도 음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 미스터피자는 영화 '쥬라기월드: 도미니언'과 협업해 '쥬라기 맥앤치즈...
남양유업, `불가리스·위쎈`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 2022-05-09 10:11:09
3천개가 넘는 제품이 출품됐다. 불가리스는 4년 연속 몽드셀렉션 금상을 수상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불가리스 사과 제품과 위쎈이 다시 한번 몽드셀렉션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국제적인 기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비롯해 세계에서도 사랑받는 제품을 만드는...
[게시판] 남양유업 불가리스·위쎈,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서 금상 2022-05-09 09:14:14
금상 ▲ 남양유업[003920]은 자사 요구르트 제품인 불가리스와 위쎈이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 식품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92개국에서 약 3천개 제품이 출품됐고 3∼4개월의 심사 기간을 거쳐 우수 제품이 선정됐다. 불가리스는 4년 연속 몽드셀렉션 금상을 수상했다. (서울=연합뉴스)...
치즈 가격도 오른다…남양유업 평균 10% 인상 2022-04-04 16:42:36
생산비용 증가에 따라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앞서 제반 비용 상승을 이유로 발효유 제품의 가격을 평균 3.5% 올린 바 있다. 구체적으로 `불가리스`, `1천억 프로바이오틱`, `불가리스 위쎈` 등 떠먹는 발효유와 마시는 발효유, 일반 요구르트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또 지난달에는 스틱커피와...
남양유업, 즉석커피·발효유 이어 치즈 가격도 인상 2022-04-04 16:04:26
있다. 구체적으로 '불가리스', '1천억 프로바이오틱', '불가리스 위쎈' 등 떠먹는 발효유와 마시는 발효유, 일반 요구르트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또 지난달에는 스틱커피와 'RTD'(바로 마실 수 있는) 컵커피 가격도 평균 9.5%, 7.5% 각각 인상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남양유업 2년 연속 적자…지난해 778억원 영업손실 2022-03-23 20:14:34
`불가리스 사태` 이후 매각 작업이 진행됐지만 법적 분쟁으로 여전히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분유 등 수익 창출 품목들의 매출 정체 및 코로나19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와 학교 우유급식 제한 등으로 매출 신장의 어려움이 발생했다"며 "기존 파워브랜드의 경쟁력 강화 활동과 함께 건기식...
남양유업 지난해 778억원 영업손실…2년째 적자(종합) 2022-03-23 19:42:25
불가리스 사태' 이후 매각 작업이 진행됐지만 법적 분쟁으로 여전히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분유 등 수익 창출 품목들의 매출 정체 및 코로나19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와 학교 우유급식 제한 등으로 매출 신장의 어려움이 발생했다"며 "기존 파워브랜드의 경쟁력 강화 활동과 함께...
남양유업 지난해 778억원 영업손실…2년째 적자 2022-03-23 18:41:07
연속 적자였다. 매출은 9천561억원으로 전년보다 0.8% 늘었다. 홍원식 회장은 상여금 없이 급여로만 16억1천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보다 7.5% 증가한 것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소위 '불가리스 사태' 이후 매각 작업이 진행됐지만 법적 분쟁으로 여전히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kak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