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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11 08:00:08
거창 사과꽃 30∼90% 얼었다 180410-0970 지방-0274 18:12 충남 서해안 6개 시·군 강풍주의보…간판 흔들리고 지붕 날아가 180410-0971 지방-0275 18:12 회삿돈 수십억원 횡령 여수 상포지구 개발업자 구속 180410-0972 지방-0276 18:13 STX조선 노사 협상 극적 타결…확약서 산은 제출(1보) 180410-0977 지방-0277 18:18...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4-11 08:00:03
사과꽃 30∼90% 얼었다 180410-0965 경제-0239 18:08 LG화학, 이자율 0%에 6천300억원 외화 교환사채 발행(종합2보) 180410-0969 경제-0240 18:11 꽃샘추위에 농작물 2천㏊ 피해…농식품부, 농가 복구 지원 180410-0972 경제-0241 18:13 STX조선 노사 협상 극적 타결…확약서 산은 제출(1보) 180410-0973 경제-0242 18:14...
꽃샘추위에 거창 사과꽃 30∼90% 얼었다 2018-04-10 18:07:40
내려가면서 개화기 사과꽃이 얼어붙었다. 사과꽃이 수정되면서 사과가 열리는데 이번 언 피해로 생육이 약해져 사과가 열릴지 미지수다. 언 피해를 본 사과꽃의 새끼 꽃에 인공수분을 해 주고 나무의 기운을 회복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거창군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언 피해 내용을 접수하고 있다. 거창군...
[연합이매진] 한국압화박물관 2018-03-14 08:01:07
사과꽃·배롱나무꽃 등을 눌러서 말린 압화(押花·Press Flower)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꽃을 눌러 만든 작품들은 하나같이 "아름답다" "멋지다"라는 감탄사를 자아낼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리말로 '꽃누르미' 또는 '누름꽃'이라 부르는 압화는 꽃과 열매·잎·줄기를 눌러 건조한 뒤 이를...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고기 요리 없는 이유 2018-03-11 12:00:01
떡케이크도 있다. 취나물과 사과꽃을 얹은 파스타, 가쓰오부시를 얹어낸 일본식 부침개 오코노미야키, 프랑스 디저트인 크렘 브륄레도 침샘을 자극한다. 양배추 샌드위치, 감자 빵, 오이 콩국수, 떡볶이, 밤 조림, 양파 통구이, 쌈밥 도시락, 아카시아 꽃 튀김 등도 혜원이 만드는 메뉴다.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나오지만,...
[여행의 향기] 솔향기 가득한 자드락길, 다산이 즐기던 사색의 길… 봄이 오는 길 2018-03-04 14:50:31
평광사과 재배지를 따라 이어지는 길은 사과꽃이 피는 봄과 사과가 빨갛게 익어가는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꼽힌다. 시랑이 마을로도 불리는 평광동은 927년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수세에 몰린 왕건이 몸을 피했던 일화가 전해진다. 당시 왕건에게 주먹밥을 준 나무꾼이 그를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잃어버렸다고 해서...
신현림 '한국대표시…'에 김명순ㆍ정선아라리 등 추가 2018-02-13 15:31:02
신현림이 1인 출판사 '사과꽃'을 만들고 기획ㆍ편집해 내는 '한국대표시 다시찾기 101' 시리즈에 2차분으로 6권이 추가됐다. 김명순, 이상, 이육사, 김영랑, 박인환 등 5명의 시인과 '정선 아라리'가 각각 한 권의 시집으로 나왔다. 앞서 1차분으로 김소월, 한용운, 백석, 윤동주의 시집을 낸 바...
[신간] 기마민족 정복설·유토피아의 귀환 2017-12-28 16:03:19
사진가로 활동하는 신현림 작가가 1인 출판사 '사과꽃'을 만들어 펴낸 시집 시리즈다. 한국시 120년사를 다시 점검한다는 뜻으로 기획해 시대의식을 정직하게 품고 미학적인 성취를 일군 시인들의 작품을 101권까지 낸다는 목표다. 1차분으로 김소월, 한용운, 백석, 윤동주, 고은의 시집을 냈고, 오는 1월 초에는...
생리대 하나로 '사드 한파' 뚫은 강원도 기업 '동해다이퍼' 2017-09-05 14:36:44
사과꽃유한공사'는 동해다이퍼의 제품을 수입해 팔려고 현지인이 세운 회사다. 동해다이퍼는 또 베이징과 선전의 무역회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무독성 유무 등을 검사하는 '일회성 사용 위생용품 중국 위생 표준'(GB15979-2002)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은 생리대와 기저귀 등의 수입 허가에 앞서...
[연합이매진] 솔향·시향 풍기는 '조지훈 문학길' 2017-06-15 08:01:03
흰 사과꽃과 연초록으로 짙어가는 나무들, 그리고 푸른 하늘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조금 더 걸으면 삼지2리가 탑밑못과 수백 년 세월을 견뎌낸 노송을 끼고 그림같이 앉아 있다. 예전에는 안동 하회마을처럼 물동이 마을이었고, 마을 뒷산에는 신라 시대 고찰인 영혈사가 있었다. 옥산에서 마을을 굽어보고 있는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