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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현대차 투자 받은 이 회사…내년 800억 '잭팟' 노린다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9-27 08:00:02
우리 제품을 쓴 열화상 카메라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이 회사는 올해 약 68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된다. 창 대표는 “예정된 흐름대로 하반기 경영이 이뤄지면 내년 약 800억원의 매출을 낼 것”이라며 “내년에 흑자전환하며 사세를 키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단독] 구미현 아워홈 전 회장, 한남동 이어 청담동 펜트하우스 샀다 2025-09-26 18:31:02
등이 지분을 나눠 가지고 단체급식과 식품 사업을 벌이며 사세를 키웠다. 하지만 소위 '남매의 난'으로 불리는 경영권 분쟁을 10년 여간 지속한 끝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 지분 58.62%를 넘기며 범LG가 기업으로서의 역사를 끝냈다. 한화가 인수한 지분은 구본성 전 부회장, 구미현 전 회장, 자녀 이석주·이경아...
동성조선 "3대 경영으로 소형선박 선두 도약" 2025-09-24 16:59:58
방면에서 수완을 발휘하면서 동성조선은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동성조선이 79년간 건조한 300여 척의 선박 중 절반 이상은 김 대표가 회사에 들어온 이후 만들어졌다. 소형 선박제조업 분야에서 10위 언저리에 머물던 동성조선은 지금 선두를 다투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하이브리드 친환경 선박 시장 개척지난해...
넷플릭스도 인정한 한국 애니메이션 회사…"K애니 르네상스 이룰 것" [원종환의 '애니'웨이] 2025-09-23 08:13:28
설명했다. 스튜디오미르는 올 상반기 74억원의 매출과 1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유 대표는 “자체 IP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이 적자로 이어졌다”며 “올해는 힘든 시기였지만 내년부터 개봉을 앞둔 차기작들을 발판 삼아 흑자 전환하며 사세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1200억 벌었다고?…GD 띄우더니 잭팟 터진 '이 회사' 어디 2025-09-20 17:42:44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론 엔터테인먼트 기술과 AI를 합쳐 지식재산(IP)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주로 음악을 보내는 AI 음원 송출 프로젝트, AI 뮤직비디오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배우 송강호, 이달 초 가수 김종국 등의 연예인도 영입해 사세를 키웠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대법, 세종 '법치정신' 재조명 한다 2025-09-18 17:50:41
특별세션에서는 권영준 대법관과 베르너 사세 전 독일 함부르크대 한국학과 교수가 세종의 법률적 유산을 조명한다. 이어 야스나미 료스케 일본 최고재판소 대법관, 정창호 전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등이 평등한 사법 접근성을 다룬다. 둘째 날에는 미래 사법 과제가 집중 논의된다. 3세션에서는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를...
'아누아' 더파운더즈, 뷰티 디바이스 'M&A 카드' 만지작 2025-09-17 15:37:50
인수한 구다이글로벌처럼 M&A를 통한 빠른 사세 확장을 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파운더즈는 최근 대형 회계법인 등 외부 자문 네트워크를 통해 미용의료기기, 뷰티 디바이스 업체 등 스킨케어 본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후보군을 검토 중이다. 이선형·이창주...
김충호號 바이아웃 10년 결실과 한계… 500억 증자에 쏠린 눈 [그늘진 리딩증권 지배구조②] 2025-09-16 10:55:02
만들어졌다. 새 지배구조 체제에서 사세 확장을 추진했다. 2017년에는 전문사모집합투자업, 2018년에는 투자자문업 등록을 마치고, 리딩자산운용을 인수했다. 2019년 리딩에이스캐피탈을 설립하는 등 국내외 계열사도 늘리며 리딩금융네트워크 그룹으로 외연을 넓혔다. 사세 확장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리딩투자증권은 최근...
동국제강그룹 장경호 창업주 50주기 추모식…"민족자본 세운 선각자" 2025-09-08 16:23:27
시작했다. 이후 남선물산, 조선선재 등을 통해 사세를 넓혔고, 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 민간 최초로 쇳물을 일관 생산한 동국제강을 설립했다. 동국제강은 부산 남구 용호동 69만4천214㎡(21만평) 규모 갯벌에 부산제강소를 세워 국내 최초로 용광로·전기로 시대를 연 일관 철강생산 단지를 만들었다. 계속 성장을 이어간...
'현금 부자' 태광, 애경산업 품고 K뷰티로 사업 확대 2025-09-07 16:42:01
다른 영역에서도 태광그룹은 공격적인 M&A를 통해 사세를 키웠다. 태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임용 회장이 1973년 흥국생명 인수에 이어 고려저축은행, 태양생명 등을 사들이며 금융업을 중요한 성장축으로 키운 것이 단적인 예다. 이호진 전 회장도 2006년 쌍용화재(현 흥국화재), 피데스증권중개(현 흥국증권)를 인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