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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토지경계 복구 필요한 포항 등 지적재조사 2023-02-02 11:25:56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에 참여할 민간업체를 공모해 121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일제에 의해 제작된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해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민간대행자로 선정된 업체는 계약을 거쳐...
법제처 "재개발사업 조합장 직무대행도 조합총회 소집 가능" 2022-10-21 10:33:14
사업 조합의 조합장 직무가 정지됐을 때 직무대행자가 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는 법령 해석을 내놓았다. 사업구역에서 유일하게 부동산을 가진 사람이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때엔 관리처분계획 공람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고도 판단했다. 법제처는 21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과 관련해 “조합의 정비사업 시행과...
대보건설, 서울서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 2022-10-04 17:55:42
261의 20 일대인 성락타운 소규모 재건축 사업은 신탁형 사업 대행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교보자산신탁이 사업 대행자로 지정됐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1층~지상 15층, 2개 동, 125가구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이 중 49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
국토부-LX, 16일 전주서 '제2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 2022-09-15 11:00:01
민간대행자, 학계가 협력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다짐하는 '상생·협력 선포식'도 열린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작업으로, 앞으로도 민간의 사업참여 비율을 확대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8월 분양 2022-08-19 09:00:01
비롯한 여러 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진행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역세권시프트, 청년주택 등도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가리봉동 일대의 큰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서울시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에 인근 가리봉2구역이 선정되며 그동안 노후 주거지로 저평가되어 온 가리봉동 일대가 빠른...
한국토지신탁,신림1구역 신길10구역 등 서울 재개발?재건축 잇단 성과 2022-08-08 14:26:15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후 급물살을 탔다. 3개월 만에 시공사 선정은 물론 각종 인·허가도 신속하게 진행됐다. 신길 10구역은 연내 관리처분계획 인가 고시를 받고 내년 중 일반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대행자 지정고시를 받은 서울 사업장도 순항 중이다. ‘봉천1-1구역’은 수년간 진통을...
건설기계 사고 뿌리 뽑는다…시·도지사가 운행중지 명령 2022-08-02 11:00:02
애로 등의 불편이 발생할 우려에 대비해 개정 법률에 검사 대행자의 의무를 명확히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업 정지 처분이 공익을 저해한다고 판단될 경우 국토부가 사업 정지 처분에 갈음해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를 법에 규정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둔촌주공 재건축, 105일 만에 정상화 물꼬…4자 합의서 작성 2022-07-29 15:28:47
열어 정상위 구성원이 포함된 사업정상화위원회를 꾸리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재건축 조합 집행부 전원은 사퇴 의향서를 강동구에 제출하기로 했다. 조합장 직무대행자는 사업정상화위원회에 협조해 총회 개최를 준비하고 재건축 공사 재개 업무에 임하며, 시공사업단은 위원회의 공사재개 관련 협의에 적극적으로...
둔촌주공 극적 합의…이르면 11월 공사 재개 2022-07-29 14:56:49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7천억원 규모의 사업비 대출 보증 연장이 불가능하다고 조합에 통보했다. 재건축 조합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조합장 직무대행자는 사업정상화위원회에 협조해 총회 개최를 준비하고 재건축 공사 재개 업무에 임해야 한다. 강동구청에 집행부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도 요청해야 한다. 현대...
신림선 역세권 '봉천1-1구역'…30층 규모 807가구로 재건축 2022-07-21 17:24:24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했고, 지난 4월 시공사로 롯데건설이 선정됐다. 이번 결정을 통해 주택단지 내 보차혼용통로를 통행안전 및 보행편의 제공을 위한 공공보행통로로 변경하고, 효용성이 낮은 정비기반시설 계획을 조정해 공공주택을 기존 50가구에서 67가구로 추가 확보했다.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