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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쇄신보단 안정·미래 기술 선점…석학·AI 전문가 전면에 2025-11-21 10:25:26
사장단 인사는 당초 예상과 달리 '경영 안정'에 집중한 소폭 인사로 마무리됐다. 당초 사업지원실 개편으로 정현호 부회장이 용퇴하며 대대적인 쇄신 메시지가 담긴 대폭의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최근 시작된 사업 경쟁력 회복을 유지하기 위해 안정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이사 2인의...
삼성물산 리조트 신임 대표에 송규종 사장…에스원 대표에 정해린 사장 2025-11-21 10:23:45
CEO로 승진 내정하는 내용의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21일 발표했다. 송 신임 사장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업지원팀장, 경영지원실장 및 삼성물산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한 재무 전문가다. 삼성물산은 "송 신임 사장이 풍부한 사업 경험과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조트 부문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설명했다. ...
노태문, '직무대행' 뗐다…삼성전자, 2인 대표 체제 복원 2025-11-21 10:20:08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4명 규모의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21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노 DX부문장 직무대행을 DX부문장으로 선임했다. 노 사장은 전 부회장과 함께 대표이사직을 맡는다.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직은 유임했다. 앞서 노 사장은 올 3월 한종희 부회장 별세로 공석이 된...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2인 CEO 체제 가동...기술인재 사장 발탁 2025-11-21 09:54:48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노 사장이 DX부문장 겸 대표이사(CEO)에 올랐다. 전영현 부회장과 2인 CEO 체제가 본격 가동된다. 전 부회장과 노 사장은 각각 메모리사업부장, MX사업부장 등 핵심 겸직은 유지한다. 삼성전자는 “과감한 미래 도전과 경영 안정을 위한 균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인재...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2인 대표…기술인재도 발탁 2025-11-21 09:47:15
체제를 복원했다. 삼성전자는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21일 발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직무대행을 떼고 정식 부문장 자리에 올랐다. 아울러 MX사업부장직도 유임한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S부문장은 유임됐다. 그는 메모리사업부장을 겸직하고, SAIT원장 직책을 내려놨다. 전...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로...기술인재 영입 2025-11-21 09:27:40
부문장으로 선임됐다. 삼성전자는 21일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 1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4명 규모의 인사를 발표했다. 노 사장은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DX부문장과 함께 MX사업부장을 그대로 맡는다. 전영현 부회장은 DS 부문장과 메모리사업부장에 그대로 유임됐다. 전 부회장이 맡았던 SAIT원장...
삼성전자, 임원 퇴임 통보…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2025-11-20 17:32:52
삼성전자는 최근 2년간 11월 말에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는 지난 7일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를 사업지원실로 상설화하고, 박학규 사장을 사업지원실장으로 임명하는 인사 및 조직개편을 발표하며 전체적인 인사 시기를 앞당겼다. 산업계에선 사업 전반을 관장하는 사업지원실장이 새로 임명된 만큼 올해 사장단...
삼성家 한자리에…이병철 회장 38주기 추도식 2025-11-19 17:57:37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과 신세계그룹 사장단 등이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범삼성 일가는 이 창업회장의 ‘사업보국’ 정신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기일에 맞춰 추도식을 열고 있다. 한때 호암 추도식을 공동으로 진행했으나, 고(故) 이맹희 전 CJ그룹 회장과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상속 분쟁이 있었던 2012년부터 같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 2025-11-19 15:40:18
한솔그룹 회장, 신세계그룹 사장단 등이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범 삼성 일가는 이 창업회장의 '사업보국' 정신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기일에 맞춰 추도식을 열고 있다. 한때 호암 추도식을 공동으로 진행했으나, 고 이맹희 전 CJ그룹 회장과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상속 분쟁이 있었던 2012년 이후에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종합) 2025-11-19 12:22:04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신세계그룹 사장단 등이 선영을 찾아 참배한다. 범삼성 계열 그룹 일가는 과거 호암 추도식을 공동으로 열었지만, 형제인 CJ 이맹희 전 회장과 삼성 이건희 선대회장이 상속 분쟁을 벌인 2012년부터는 같은 날 시간을 달리해 별도로 행사를 해 왔다. 삼성 사장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