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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보행약자들 위해 '무장애 숲길' 조성 울진산불 주민…매몰광부 가족들 치유 2022-12-20 16:59:09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국립숲체원, 국립하늘숲추모원 등 전국 16곳의 특화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및 정서 안정 지원 사업을 펼쳤다.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시설의 실외에 숲을 조성하는 등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무장애 나눔 길을 만들어 보행 약자가 숲을 안전하게 즐길...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대구시지회 창립 2022-12-19 14:15:02
회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산림치유 현장 체험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소속 영남지역 회원들은 대구시지회 창립에 앞서 지난달 23일 부산시지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내년 1월에는 경북지회와 울산시 지회, 경남지회를 잇따라 결성할 계획이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의료, 보건,...
소진공,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직원 심신치유 나서 2022-11-09 17:36:10
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하여 ‘숲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총 11회 개최된 프로그램에 직원 230명이 참여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전남 장성, 경북 칠곡, 강원 횡성 등 전국 각지에서 숲 체험을 이어갔다. 9일 개최된 올해 마지막 회차에는 21여명의 직원이 참가해 면역력 증진과 심신 치유 활동에 나섰다....
산림청, 대전·한라산둘레길 국가숲길로 지정 2022-11-08 11:07:27
치유의 숲, 생태숲 등과 연계해 산림치유·휴양을 할 수 있는 숲길로, 연간 84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국가 숲길로 지정된 숲길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과 이용이 조화되도록 표준화된 품질 체계에 따라 운영·관리지침을 마련하고, 민·관 운영·관리 협의회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관리 받는다. 산림청은 국가 숲길...
양평군, 오는 12월부터 '전국 최초 산림문화.휴양단지 쉬자파크 군민우선예약제' 실시 2022-11-01 16:28:07
양평군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국 최초 산림문화·휴양단지인 '쉬자파크 숙박시설 군민우선예약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군민우선예약제는 쉬자파크 내 숙박시설(치유의 집) 중 일부 숙박동에 한하여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받는 제도다. 오는 15일부터 화요일마다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남성현 산림청장 "숲의 경제적 가치 무궁무진…산림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2022-10-06 15:45:26
외의 산림은 지속 가능하게 활용해 국민이 산림에서 누릴 수 있는 복지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을 경영하는 임업인은 소득이 보장되고 신명 나게 산림을 경영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산림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림복지는 숲에서 산림문화와 휴양, 산림교육...
초기비용 0원…'주문출판'으로 누구나 작가 2022-08-14 17:21:06
책을 펴냈다. 숲에서 힐링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정씨는 “지난 몇 년간 군인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봉사활동을 했는데, 코로나19가 터지자 군부대 방문길이 막혔다”며 “봉사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책을 내자’는 생각에 다다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출간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출판사에...
벌써 두근두근…올 여름엔 어디서 '인생샷' 남길까 2022-06-28 15:55:12
가능하다. 중·남부권-산림욕 할까? 배 타고 섬에 갈까충청북도는 바다를 접하지 않은 국내 유일의 내륙 지역이다. 산과 계곡이 즐비하다. 국토 중심에 위치해 전국 어디에서든 찾아오기 쉽고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대청호와 충주호 등 호수자원과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 국립공원 등 수려한 산림휴양자원을 갖췄다....
진주 물빛길, 통영 생태숲, 남일대…지친 심신 달래주는 경남의 대자연 2022-06-28 15:31:24
대한 여행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쉼과 치유가 가능한 자연 친화형 비대면 안심 관광지다. 진주의 양마산 물빛길은 진양호공원 전망대에서 상락원, 명석 가화리를 잇는 양마산 등산로를 순화하는 15.3㎞의 탐방로다. 고요한 호수와 편백숲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잔잔하고 고요한 진양호를 바라보며 눈을 정화하고...
인제 자작나무 숲, 年 530억 효과 2022-06-27 17:53:54
11.23㎞, 숲속 교실, 야외무대, 전망대, 쉼터, 가로 숲길, 인디언 집, 생태연못 등을 만들어 매년 530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내고 있다. 산림청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유림 명품 숲 50개를 발굴·선정했다. 치산녹화를 통해 조성한 울창한 숲을 국민에게 개방해 휴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산림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