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양유업 분쟁' 대법원 판결 앞두고 한앤컴퍼니 긴장감 고조 2023-05-26 16:31:53
경영권 분쟁 항소심에서 패하면서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원고인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와 피고인 홍원식 회장 일가 대리인인 바른은 상고심 진행에 관한 의견서 제출을 마쳤다. 대법원이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낼 경우 판결 데드라인은 7월 17일이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상고 대상이 아...
제자가 맡긴 돈 빚 갚는데 썼다…외국인 女교수 징역형 집유 2023-05-12 05:40:50
피해자를 기만하기도 했다"면서 "피해 금액 중 2천500만원을 갚았고, 피고인이 청각장애인인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말했다. 또 "피해자와의 합의에 따라 통장을 맡아둔 점 등으로 볼 때 적극적인 기망 행위로 보기 어렵다"며 사기죄는 인정하지 않았다. A씨는 2심 판결에도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계곡 살인' 이은해, 항소심 무기징역 불복…대법 상고 2023-05-02 15:46:04
서울고법 형사6-1부(부장판사 원종찬 박원철 이의영)에 상고장을 지난 1일 제출했다. 2심 재판부는 지난달 26일 이씨와 공범 조현수(31)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과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물에 빠진 피해자를 일부러 구하지 않은 간접(부작위) 살인을 인정한 1심 판결이 타당하다고 봤다. 다만 검찰이 ...
'계곡 살인' 이은해, 항소심 무기징역도 불복…대법원 간다 2023-05-01 20:50:56
이의영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2심은 "피해자와 이은해 사이의 심리적 주종 관계 형성과 관련해 가스라이팅 요소가 있다고는 판단하지만 지배했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면서 이은해의 행위가 물에 빠진 피해자를 일부러 구하지 않은 간접(부작위) 살인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이은해가 보험금 8억원을...
'계곡 살인' 대법원 간다...이은해, 무기징역 불복 상고 2023-05-01 16:49:53
박원철 이의영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2심은 "피해자와 이은해 사이의 심리적 주종 관계 형성과 관련해 가스라이팅 요소가 있다고는 판단하지만 지배했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며 물에 빠진 피해자를 일부러 구하지 않은 간접(부작위) 살인이라고 봤다. 다만 이은해가 보험금 8억원을 노려 두 차례...
홍원식 회장 일가, 상고장 제출…한앤코와 주식 양도소송 계속 2023-03-02 15:57:27
남양유업 대주주 홍원식 회장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홍 회장은 2일 입장문을 통해 "상급심을 통해 쌍방대리 등에 대한 명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구하는 동시에 허무하게 끝나버린 항소심 재판에 대한 억울함도 호소하고자 대법원에 상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고법 민사16부는 한앤코가 홍 회장 가족을...
주식양도 소송전 계속…남양 회장 일가 상고장 제출 2023-03-02 14:47:51
일가 상고장 제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남양유업[003920] 홍원식 회장 일가가 주식 양도 항소심에서 패소한 것에 불복, 법률대리인을 통해 2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홍원식 회장 측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상급심을 통해 쌍방대리 등에 대한 명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구하는 동시에 허무하게 끝나버린...
분유 토했다고 아기 살해한 20대 친모…징역 15년 확정 2023-02-21 19:05:00
씨가 상고 마지막 기한인 지난 17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검찰 또한 상고를 제기하지 않아 A 씨에게 선고된 형량인 징역 15년이 그대로 확정됐다. A 씨는 지난해 5월 태어난 생후 44일 된 아들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자신의 몸으로 눌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아들이 분유를 먹고 잠들지 않고 울자 화가나...
학생들에게 친구 때리게 한 초등교사, 2심 판결 불복…상고 2023-02-09 13:55:24
변호인을 통해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최형철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충남 한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2020년 1월 7일 자신이 담임을 맡은 4학년 교실에서 수업 시간에 떠든 B군을 교실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급우 15명에게 B군의 등을 때리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같은 날 친구들이 의자에 뿌린 ...
이별통보에 갈대밭 불 지른 교사…`집행유예 불복` 상고 2022-12-17 12:25:45
통해 대전고법 1-2형사부(백승엽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세종지역 중학교 교사인 A씨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4차례에 걸쳐 금강변 갈대밭 등에 불을 붙여 203㎡의 갈대와 잡초를 태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연인들에게 잇따라 결별 통보를 받자, 집에서 종이·휴지 등이 들어있는 종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