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제회복 급한 中지방정부, 덩샤오핑 '해방사상'까지 꺼내들어 2024-02-20 16:43:24
캠페인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천다오인 상하이정법대 교수는 지적했다. 그는 SCMP에 "가장 큰 차이는 그들의 정치적 기원"이라며 "덩샤오핑이 전개한 해방사상 운동은 문화대혁명의 10년간의 사상적 감금을 깨기 위한 것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그러나 현재 후난성은 기본적으로 시진핑 사상을 강화하고 시 주석의...
美, 中에 "전기차 등 덤핑 단행시 동맹국들과 집단 대응" 경고 2024-02-19 21:13:24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라는 주장도 더했다. 중국은 코냑 등 프랑스산 브랜디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나서며 EU에도 맞섰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중국 문제 전문가 스콧 케네디는 “미국은 중국 내수 부양을 위해 계속해서 중국을 압박해야 한다”며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미국도 EU와...
대만 총통 "안정적 현상 유지 속 양안 교류 점진 재개 희망" 2024-02-18 14:54:19
후 상하이 방문단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만 타이베이시의 대만 등불 축제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에는 리샤오둥 상하이 대만판공실 부주임이 방문단을 인솔해 대만을 방문했으나 올해는 처장급 관계자가 대만을 방문해 시선을 끌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왕추둥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장은...
"고향엔 가지만 고향집 대신…" 中춘절 맞아 호텔 찾는 사람들 2024-02-12 14:12:48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전, 취안저우, 하얼빈, 샤먼, 뤄양, 류저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투숙객이 크게 늘었다. 지방 중소 도시의 호텔들도 춘제 연휴 동안의 예약이 평소보다 증가한 상태다. 명절에 호텔을 찾는 것은 리린처럼 가족들과 생활 습관이 맞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여행이나 관광...
명절날 그리워지는 생전 '할머니 잔소리'에 왈칵 [조아라의 IT's fun] 2024-02-10 19:55:23
'가상 인간'이다. 지난해 4월 중국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우 씨는 이 같은 대화 영상을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3살 때부터 부모 대신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와 간호했으나 결국 할머니는 세상을 떠났다. 우 씨는 현지 언론에 "2주 동안 할머니 침대...
유인촌 장관 "한 명 한 명이 아쉬운 상황…관광객 2000만명 유치할 것" 2024-01-30 14:43:18
체험형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있다. 도현지 상하이 지사장은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에 따라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어, 잘만 기획하면 지역축제나 행사도 잘 홍보할 수 있다"고 했다. 민간 교류 확대에 대한 계획도 내놨다. 김관미 일본 센터장은 "과거 일본에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오는 학생들이 ...
코스맥스, 평택 2공장 가동…"글로벌 색조시장 공략 거점" 2024-01-29 17:55:49
주로 생산함으로써 고객사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평택 2공장 준공으로 코스맥스는 국내에 여섯 곳의 화장품 생산 공장을 확보했다. 코스맥스의 국내 기초·색조 화장품 연간 생산능력은 약 7억8000만 개다. 여기에 중국(상하이 등)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태국(방플리) 미국(뉴저지) 공장까지 포함하면 연간 화장...
자녀는 성인인데…"中 '학부모 단톡방', 대학까지 성행" 2024-01-29 13:36:21
없고, 학부모끼리 자녀 학업과 생활 정보를 공유한다. 상하이재경대학 2학년인 저우커(이하 가명)의 경우 1학년 1학기 시작 전부터 학교 측이 만든 학부모 단체대화방이 활성화된 것을 겪었다. 이 대화방에는 신입생 200여명과 학부모 300여명이 들어가 있었다. 저우커는 자신이 곧 "부모와 관리교사의 '연합 통제'...
이대로 가라앉나…신용불량자 854만명, 中서민경제 침몰 직전 2024-01-28 18:08:39
자금 이탈은 증시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300지수는 지난해 11.4% 떨어지는 등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올 들어서도 3%가량 빠졌다. 블룸버그는 “일본이 부동산·주식시장 거품이 터진 뒤 ‘잃어버린 10년’을 보낸 것처럼 중국도 장기간 불황을 겪을 수...
나우루 이어 과테말라도 대만과 단교?…현지 학자 "가능성 높다" 2024-01-28 12:42:45
과테말라의 주변 국가들이 중국과의 수교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주변 국가가 모두 중국의 관세, 수출입 화물 관련 감세 등의 특혜를 누린다면 역내 경제발전과 통합의 압박으로 인해 과테말라의 외교 방향의 전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풀이했다. 마 교수는 현재 대만의 외교가 약세에 처해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