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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넥스지 "가진 거 다 담았다…댄스 배틀 열정 보여드릴게요" [인터뷰+] 2025-10-27 11:52:55
엔터테인먼트 선배 2PM의 히트곡 가사를 차용해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이어 "사실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 생각한다. 퍼포먼스가 강점인데, 보여드릴 수 있는 기술이나 매력들을 최대한 많이 담았다. 지금의 저희가 가진 걸 다 담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넥스지에게 더 큰 기대감을 가졌으면 한다"고...
넥스지 "박진영 집 초대받아…멤버·팬·직원 아끼라고 조언" [인터뷰] 2025-10-27 09:27:23
그룹 넥스지(NEXZ)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최근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한 미니 3집 '비트복서(Beat-Boxer)'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에서 박진영 PD로부터 어떤 조언을 받았냐는 질문을 받고...
벤처기업 대표되더니…구혜선 '이것'으로 새출발 [본캐부캐] 2025-10-26 06:49:56
얻어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의 유명 매니지먼트사와 연습생 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구혜선은 이후 MBC '논스톱5'를 시작으로 SBS '서동요', '왕과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주목받았다. 특히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금잔디 역을 맡으며 신드롬을...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말과 말 사이…대화를 좌우하는 0.2초의 비밀 2025-10-24 16:38:09
언어학 라디오’를 진행하며 지식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미즈노 다이키가 썼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말귀를 알아듣지 못해 면접에서 떨어진 자신의 흑역사를 공개하며 책을 시작한다. 한창 취업 활동을 하던 시절 한 출판사 면접에서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미즈노는 “최근...
하이브, 손흥민 소속팀 LAFC 손잡아…경기장서 K컬처 알린다 2025-10-24 09:40:34
LAFC 및 MLS와 첫 협업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현지 팬들과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이작 리(Isaac Lee) 하이브 아메리카 의장 겸 대표이사는 "LAF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브의 주요 성장 지역인 미주에서의 존재감과 문화적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행사는...
‘문장’이 아니라 ‘문맥’을 읽는 기술 2025-10-24 09:01:14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미즈노 다이키(水野太貴)가 썼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말귀를 알아듣지 못해 면접에서 떨어진 자신의 흑역사를 공개하며 책을 시작한다. 한창 취업 활동을 하던 시절, 한 출판사 면접에서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미즈노는 “최근 대학을 은퇴한 은사를...
유홍준, 방시혁과 사진 촬영 논란에…"BTS 놓치기 싫었다" 2025-10-24 08:29:06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주식시장에 상장시키기 전 기존 주주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당시 회사가 상장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음에도 마치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기존 주주를 기망한 혐의를 받는다.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하이브 임원이 출자해 설립한 사모펀드(PEF)의 특수목적법인(SPC)에 주주들이...
박봄 "YG, 성형 해준 적도 없음"…또 저격 2025-10-24 07:55:25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했다. 하지만 곧바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박봄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가 나지만 귀찮아서 시작만 해봤다"며 "모두 해피했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그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장 글을 게재했다. 메모에는 "외모를 **처럼 만들어 놨다고 함. 왜냐면 놀리느라고"라며...
"한국기업, 美서 성공하려면 제품 아닌 프로그램으로 접근해야" 2025-10-22 18:29:22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K-팝을 이용한 지나친 상업화 경향을 비판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아이돌의 평균 수명을 짧게 보고, 과도한 유닛 및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상업화로 인해 문화적 가치보다 상업적 측면이 부각돼 미국 등에서 부정적인 인식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hyeonsoo@yna.co.kr (끝)...
[사설] 카카오 수사 법정서 질타당한 檢, 기계적 항소 말아야 2025-10-22 17:24:14
유일한 증거였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 임원의 진술을 이번 건과는 관련 없는 다른 사건 수사에 대한 극심한 압박 속에 나온 ‘허위 진술’로 봤다. 재판부는 “별건을 강도 높게 수사해 피의자나 관련자를 압박하는 방식으로 진술을 얻어내는 수사는 이번 사건에서처럼 진실을 왜곡하는 부당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