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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유럽 10大 골프코스 4곳 보유한 프랑스… 아마골퍼 '佛타오르네' 2018-04-08 16:36:28
매년 유러피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토너먼트가 샤토 코스(18홀)에서 개최되며 회원 전용 코스인 리우 코스(18홀)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의 골퍼들이 죽기 전 라운딩하고 싶은 코스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골프 코스 옆에 있는 리조트는 방갈로 형식이며 24시간 셔틀이 운행된다. 리조트 내에는 최고급 스파와 테니스코트,...
대한항공 기내 레드와인, 세계 ‘톱 클래스’ 인정받아 2018-02-20 13:47:29
‘샤토 드 테르트르(Chateau Du Tertre 2007)’입니다. 경연대회는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로 1985년에 처음 열렸습니다. 매년 10월 와인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는 항공사들이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서비스 중인 각종 와인을 출품해 경합을...
대한항공 기내 레드와인 세계 경연대회 1위 2018-02-20 10:16:31
출품한 와인은 퍼스트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에서도 3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에 출품한 '하셀그로브 켓킨 시라즈'(Haselgrove Catkin Shiraz 2014)로 금메달을 받았고,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은 '샤토 드 테르트르'(Chateau Du Tertre 2007)로 동메달을 받았다....
3천500억원 세계 최고가 집주인, 알고 보니 사우디 실세 왕세자 2017-12-17 15:38:42
대저택의 주인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모하마드 빈살만 왕세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 저택과 관련한 서류를 추적해 이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저택은 프랑스 파리 교외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원까지 더하면 그 넓이가 무려 23만㎡에 이른다. 17세기 베르사유...
일제가 파놓은 군사용 토굴 '천연 냉장고' 변신 2017-11-19 09:50:11
데 제격이다. 첫 테이프는 토종 와인 '샤토마니'를 생산하는 포도주 제조업체 와인코리아(대표 윤태림)가 끊었다. 이 업체는 토굴 한곳을 임차해 포도주 숙성고로 전환했다. 어두컴컴한 토굴 속에서 향기 좋은 오크통에 담겨 숙성된 포도주는 그 자체만으로도 유명세를 타 애호가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몇 해 뒤...
[여행의 향기] '보르도식 새참' 먹으며 나만의 와인 빚다 2017-10-29 15:07:59
소유했던 것에서 기인한다. 지금도 작은 성이나 우아한 저택의 형태를 하고 있어서 샤토를 찾아가는 여행은 그만큼 낭만적이고 특별하다. 와인 생산지대는 지롱드강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펼쳐져 있다. 메도크(medoc), 그라브(graves), 생테밀리옹(saint-emilion), 포므롤(pomerol), 소테른(sauternes) 등이 대표적이다. ...
캐나다의 '진미'를 보여줄게 오타와로 와 봐~ 2017-10-10 03:20:31
페어몬트 샤토로리에 호텔(fairmont chateau laurier hotel)이 있다.페어몬트 샤토로리에 호텔은 박물관은 아니지만 이곳 로비에는 명사들의 사진작품이 걸려 있어 아는 사람은 꼭 찾는 곳이다.저명한 사진작가 칸트 씨는 호텔에 상주하며 페어몬트 호텔을 드나드는 세계적인 명사들의 초상을 사진으로 남겼는데, 처칠이...
[주말 N 여행] 충청권: 달콤한 포도에 견우·직녀의 사랑까지 2017-08-25 11:00:06
토종 와인 '샤토마니'를 생산하는 와인코리아 등 체험농장 2곳에서는 체험비(6천원)를 내고 포도 2㎏을 수확해 가져가는 '착한 포도 따기' 행사도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 농산물 판매장에서는 당일 새벽 수확한 포도가 도매시장의 경락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 복숭아·자두·블루베리 등...
아시아나 일등석 와인 '올해의 기내와인' 1위 2017-08-13 18:59:10
드 와인 2종, 화이트 와인 2종, 샴페인 1종 등 총 5종을 출품해 가장 높은 종합 점수를 받았다. 특히 그란 클라우스트로(gran claustro, 2011·사진)는 ‘퍼스트클래스 베스트 레드와인’ 부문 최고 와인에 선정됐다. 또한 샤토 플레드 카르디날(chateau fleur cardinale, 2011)과 로버트 몬다비 샤르도네...
[여행의 향기] 와인이 시처럼 익는 곳…'코카서스의 숨은 진주' 조지아 2017-08-13 15:56:06
비탈에서 어린 포도가 영글고 있었다. 샤토 제가니에 도착하자 와이너리 오너 타투라스흐빌리(tatulashvili) 가족이 대문 밖까지 마중 나와 일행을 반겼다. 싱그러운 정원을 지나 고풍스러운 저택 안으로 들어가자 와인 저장고가 모습을 드러냈다. 저장고 한쪽에선 오크통에서 와인이 익어가고 있었다. 또 다른 한쪽에는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