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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이른 설에 와인으로 선물수요 공략…역대 최대 물량 2022-12-18 06:00:02
선보이는데 와인 단일 품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샤토 디켐',' 페트뤼스', '라투르', '라피트 로칠드', '무통 로칠드', '오브리옹' 등 인기 와인을 버티컬 컬렉션으로 마련했다.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샴페인 '돔 페리뇽 P2', '돔 페리뇽...
‘엘리자벳’ 김준수, 더 깊어지고 성숙해진 토드로 관객과 만났다…“10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한번 죽음으로 무대에 서 행복” 2022-11-14 16:05:07
‘샤토드’가 막을 내렸다. 올해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토드(죽음)의 사랑을 그린 작품. 김준수는 2012년 초연, 2013년 재연, 2018년 사연에 이어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에도 참여, 매 시즌 선보였던 자신의...
3만원대 '카멜로드'…마크롱-시진핑이 건배한 '루이라투르' 2022-10-20 17:23:58
샤토 부에나비스타 소노마 코스트 피노 누아’는 캘리포니아 최초의 부티크 와이너리인 부에나비스타에서 생산된 대표 피노 누아다. 미국 피노 누아의 기준이 된다는 평가를 받는 와인으로 가격은 9만원대. 투명한 루비 빛깔에 베리류와 초콜릿, 카더몬이 어우러진 향, 스파이시한 끝맛이 모든 감각을 만족시킨다. 이 밖에...
클림트를 마시고, 피카소에 취한다…와인과 명화가 만난 마스터피스 2022-09-01 17:27:35
사건이 벌어졌다. 유대계 로스차일드 가문이 만든 ‘샤토 무통 로칠드’가 그랑 크뤼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승격되며 최고의 와인 리스트에 올랐다. 1855년 나폴레옹 3세의 지시로 그랑 크뤼 클라세가 만들어진 지 118년 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어난 변화다. 그 뒤로 지금까지 그랑 크뤼 1등급은 최초 선정된 샤토...
[책마을] 최고의 와인에 담긴 '땀과 의지' 2022-01-06 17:55:47
드 테스트가 열렸다. 여기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인 ‘1973 샤토 몬텔레나’ 샤르도네였다. 미국 와인이 ‘샤토 무통 로칠드’ ‘샤토 오브리옹’ ‘샤토 몽로즈’ 등 자존심 강한 부르고뉴 와인을 제치고 포도주의 본고장에서 재평가를 받은 이 사건을 사람들은 ‘파리의 심판’이라고 불렀다....
9억짜리 요트·2캐럿 다이아·골드바…이걸 편의점에서 판다고? 2021-08-17 17:41:56
1000만원짜리 와인 선물세트도 내놨다. 309만원짜리 샤토 라피트 로칠드 2003, 249만원짜리 샤토 마고 1996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초고가 위스키를 준비했다. 맥캘란 M디캔터(900만원)부터 맥캘란 넘버식스(764만원), 맥캘란 셰리오크 25년(270만원), 맥캘란 리플렉션(180만원), 맥캘란 레어캐스크(42만원) 등...
용진이형 "와인 핥아 마셨음"…새벽 2시에 음주 SNS 2021-06-15 17:31:11
와인 ‘샤토 무통 로칠드’ 사진과 함께 ‘마지막엔 핥아 마셨음. 고맙다, 미안하다’는 게시물(사진)이 올라왔다. 오타가 섞인 대기업 오너의 ‘음주 SNS’에 팔로어들은 ‘친근하다’는 댓글을 줄지어 달았지만 게시물은 이날 오전 삭제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관련 발언을 연상시킨다는 논란 때문에 쓰지 않겠다던...
시그니엘 부산, 개관 1주년 기념 식음 프로모션 진행 2021-05-23 12:59:06
스페인산 까바 마르께스 드 모니스트롤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상큼한 과일 향의 드라이한 와인으로, 더 뷰의 신선한 해산물을 곁들이며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6월 17일 오픈 1주년 당일은 와인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부티크 와이너리 샤토 팔머와 합작한 시그니엘 레드 와인 라 뚜르...
산토리 위스키 세계화 이끈 상사맨…ESG 눈돌려 '탄소배출 제로' 도전 2021-02-07 17:41:47
드뿐 아니라 메이커즈 마크, 쿠르부아지에, 라프로잉, 샤토 라그랑주 등 다양한 해외 주류 브랜드까지 보유하고 있다. 영국 디아지오와 프랑스 페르노리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위스키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120개국에 300개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은 4만 명에 이른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연간...
[천자 칼럼] 코로나가 되살린 와인 붐 2021-01-04 17:54:24
뒤 ‘샤토 탈보’를 마신 사실이 알려져 너도나도 이 와인을 찾기도 했다. 본격 대중화는 2004년 한·칠레 FTA가 발효되면서다. 향이 짙고, 당도가 높으면서 타닌감도 적당한 칠레 와인이 저렴한 가격에 한국 소비자에게 다가온 것이다. 2005년 출간된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의 인기도 ‘와인 열풍’에 기름을 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