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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와인 전문 공간으로 영역 확대 2024-03-21 09:00:01
클라시코와 79 에이커에 달하는 청정 에트루리아 해안가에 마렘마 포도원을 보유한 와이너리다. 행사에는 퀘르차벨라 와이너리의 오너 Manfreddhk Ing와 아시아 디렉터 Florent Mougin, 더 시에나 그룹의 관계자, 와인샵과 와인바 대표, 소믈리에 등 와인 전문가들과 기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2일 신세계L&B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어느 날 나는 누구인가, 라고 묻는다 2024-03-05 18:06:54
부서지는 지중해와 올리브나무와 포도원이 있는 크레타섬을 꿈꾸지만 눈 뜨면 엄혹한 현실이 버티고 있다. 수요일엔 쓰레기 분리수거를 한다. 현실은 의외로 견고한 법이다. 현실의 견고함을 이루는 소규모의 계획과 일정들이 나를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한다. 나는 가끔 양말을 뒤집어 신고 지갑을 잊은 채 외출에 나선다....
베토벤과 브람스가 극찬…"죽으면 이 와인 못 마시겠지" 2023-12-07 18:48:39
급격한 경사면에 자리 잡은 수많은 포도원이 이 지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브람스와 베토벤이 독일 리슬링을 소중하게 여겼듯 리슬링을 한 모금 입에 머금었을 때 주는 향기의 추억은 소중하다. 그 색과 질감은 뤼데스하임의 포도밭을 거닐며 맡은 흙냄새와 따스한 햇살이다. 그 향은 트리어에서 살며 아침마다...
英 찰스 3세 프랑스 국빈 방문…마크롱과 책 선물하며 '친교'(종합) 2023-09-21 04:27:16
장병들을 만나 국방 협력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유기농 포도원도 방문한다. 프랑스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날 8천명의 경찰과 헌병대를 동원, 보안에 각별히 신경 썼다. 21일과 22일에는 찰스 3세 부부의 동선에 따라 최대 1만2천명의 인력이 배치된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英 찰스 3세, 프랑스 국빈 방문…마크롱과 회담 2023-09-20 22:57:11
상원에서 상·하원 의원들을 상대로 연설하고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현장을 둘러본다. 파리 외곽 생드니를 찾아 스포츠 협회 및 주요 인사들과도 만난다. 공식 방문 마지막 날인 22일엔 보르도로 이동, 영국·프랑스 장병들을 만나 국방 협력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유기농 포도원도 방문한다. (사진=연합뉴스)
英 찰스 3세, 프랑스 첫 국빈 방문…양국 유대 강화 기대 2023-09-20 22:24:10
상대로 연설하고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현장을 둘러본다. 파리 외곽 생드니를 찾아 스포츠 협회 및 주요 인사들과도 만난다. 공식 방문 마지막 날인 22일엔 보르도로 이동, 영국·프랑스 장병들을 만나 국방 협력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유기농 포도원도 방문한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금주신상] CJ '슬립메이트 락티움'·남양유업 '요베띠' 2023-04-29 07:00:02
와인 6종을 출시했다. 도시오는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 지역에 포도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와이너리다. ▲ 농심[004370]이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라이필 락토페린 핏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토페린이 1정당 300mg 들어있는 제품이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포도밭을 빚어낸 흙의 예술…보르도 와인에 취해요 2023-03-02 17:27:07
관록의 디펜딩 챔피언이다. 아름다운 포도원이 있고, 강과 바다도 있고, 사막도 있다. 진짜다. 보르도 와이너리 투어를 가면 이 지역을 가로지르는 지롱드강을 따라 좌우에 포도원과 양조용 포도밭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지롱드강의 강폭은 수㎞가 넘을 정도로 커서 바다처럼 느껴질 정도다. 이...
피노 누아의 고향 佛 부르고뉴…부드러운 풍미 美 캘리포니아·오리건 2022-10-20 17:24:17
위아래로 240㎞에 이르는 윌래밋 밸리는 포도원별로 개성 있는 다양한 피노 누아를 선보이고 있다. 뉴질랜드는 천혜의 기후로 피노 누아 재배에 탁월한 조건을 갖췄다. 특히 서늘한 남섬에 자리한 센트럴 오타고 지역은 부르고뉴와 비슷한 테루아로 ‘남반구의 부르고뉴’란 별명을 얻었다. 이곳에서 생산된 피노 누아는 탄...
'에비앙'챔피언십 관람하고 '몽트뢰'서 퀸 음악 즐겨요 2022-08-04 16:46:35
스위스 최고의 와이너리로 꼽히는 라보 포도원과 조우하게 된다. 800ha에 달하는 계단식 포도 경작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가파르고 좁은 길인 코르니쉬 사이로 커다란 돌집들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 풍경은 이국적이다 못해 몽환적이다. 레만호를 따라 뻗어 있는 산책로는 시옹성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