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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 들고 지하철 탑승한 30대…응급입원 조치 2022-10-16 09:21:07
따라 응급입원 조치했다. A씨는 지하철 상월곡역에서 흉기를 들고 응암 방향 열차에 탑승했다가 출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던 서울경찰청 산하 기동단 소속 정모 순경의 신고로 인근 지구대에 인계됐다. 정 순경은 "A씨가 큰 식칼을 들고 플랫폼을 돌아다니며 중간중간 멈춰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을 응시하는 모습을 보고...
'신당역 유족' 울린 민주당 시의원, 6개월 당원 자격 정지 2022-09-21 15:51:50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경영효율화를 내세운 필수인력 감축의 전면 재검토 요청 ▲지하철 보안관 사법권 부여 및 지하철 경찰대 확대 요청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시의원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두고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가해자가) 폭력적 대응을 했다"고 실언해...
서울시의회 민주당 "신당역 부적절 발언, 스스로 꾸짖겠다" 2022-09-20 17:56:44
및 개인정보 관련 매뉴얼 강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경영효율화를 내세운 필수인력 감축의 전면 재검토 요청, 지하철 보안관 사법권 부여 및 지하철 경찰대 확대 요청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 이상훈 서울시의원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당역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좋아하...
서울교통공사 "직위해제 직원 전산망 접속 차단할 것" 2022-09-20 15:13:02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와의 유기적인 순찰 활동 강화 ▲비상시 인근 지구대·파출소 등과의 비상벨 연계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김 사장은 지방공사 직원의 성범죄, 음주운전 등 범죄 사실을 해당 기관에 의무적으로 통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더불어 10년 동안...
심야에 혼자서 순찰하다 피습…`역무원 보호대책이 없다` 2022-09-15 18:41:59
직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7월에는 5호선의 한 역에서 한 취객이 아무런 이유 없이 역 시설물을 주먹과 발길질로 부수다가 현장에 출동한 역 직원으로부터 제지받자 침을 뱉고 폭력을 행사한 일도 있었다. 공사와 서울시는 지하철 역무원과 보안관에게 사법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해왔지만, 지하철 경찰대와...
1호선 열차서 옷에 불 지른 50대…방화미수 혐의 입건 2022-03-19 15:39:46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전날 서울 구로구 개봉역 인근을 지나는 1호선 열차 안에서 들고 있던 바지에 불을 붙인 50대 남성 A씨를 방화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4분께 "한 남성이 본인 바지에 불을 붙이면서 자살하려고 한다"는 시민의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인사] SK브로드밴드 전주방송 ; 국토교통부 ; 국방부 등 2022-01-13 18:26:24
서울경찰청◎전보▷청문감사인권담당관 모상묘▷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박규석▷인사교육과장 류미진▷정보화장비과장 연명흠▷경무기획과(국무총리비서실) 우상진▷경무기획과(자치분권위원회) 박민준▷경비과장 정광복▷테러대응과장 박준성▷정보분석과장 양승호▷정보상황과장 오동근▷외사과장 임만석▷수사심사담당관...
의왕역 전동차서 '묻지마 칼부림'…40대男 구속영장 2021-12-31 15:32:52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묻지마 칼부림'으로 시민 1명을 다치게 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철도경찰대)는 31일 살인미수 혐의로 A(49)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5분께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에서 의와역 방향으로...
발가락에 카메라 끼워 지하철서 치마 속 촬영…간 큰 '몰카범' 구속 2021-11-05 02:22:16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31살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8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지하철역 안에서 소형카메라를 발에 끼고 다니며 여성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땀 닦다가 음란죄 고소 당해"…男 신고한 여성, 이유가 '황당' 2021-09-27 22:35:35
센터는 "B씨가 제출한 3초간의 휴대폰 동영항은 물론 지하철 내 CCTV 영상에도 A씨가 성기를 만지는 장면은 없었다. 증거는 물론 오해의 여지도 전혀 없는 상황에서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광역철도 수사과는 A씨에 대한 잠복수사까지 벌인 결과 어떠한 혐의도 찾을 수 없어 '불기소 처분'을 받게 됐다.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