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45년간 무료진료 펼친 최경숙씨 2022-10-25 11:17:57
소록도를 방문하고 한센인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1999년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최씨는 자신이 돌보던 소록도 한센인 할아버지에게 삶에 대한 의지와 용기를 얻었으며 이후 수술과 항암 치료로 건강을 회복한 뒤 '덤'으로 주어진 삶을 '나눔'으로 채워가기로 마음먹었다고 재단은 전했다....
[인사] 행정안전부 ; 기획재정부 ; 국토교통부 등 2022-10-07 17:56:36
소록도병원장 박혜경 ◈공수처◎신규 임용▷수사1부장 김명석▷수사3부장 김선규▷수사기획관실 윤상혁 ◈질병관리청▷감염병정책국장 조은희 ◈금융위원회▷금융안정지원단장 김기한 ◈공정거래위원회◎승진▷시장구조개선정책관 전성복▷카르텔조사국장 신동열▷유통정책관 정창욱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아프간·모로코서 의료봉사 펼친 외과의사 박세업, 제34회 아산상 대상 2022-09-21 10:11:26
밝혔다. 의료봉사상에는 소록도에서 지난 27년간 한센인들을 치료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 씨(남, 54세)가 선정됐으며, 사회봉사상에는 미혼모, 성폭력 피해 여성, 가출 여성청소년, 이주 여성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여성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착한목자수녀회(대표 이희윤...
'모로코 결핵 퇴치 앞장' 외과의사 박세업, 아산상 大賞 2022-09-20 17:52:07
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이 선정됐다. 오 부장은 한센인을 치료하겠다는 생각으로 1995년 국립소록도병원 공중보건의로 지원해 지금까지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아랫입술이 처지는 한센병 후유증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아랫입술 재건 수술법’을 개발해 500여 명의...
[고침] 경제(아산상 대상에 박세업…"모로코서 결핵퇴치…") 2022-09-20 17:33:15
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이 선정됐다. 오 부장은 사회적 편견으로 고통받는 한센인을 치료하겠다는 생각으로 1995년 국립소록도병원 공중보건의로 지원한 이후 지금까지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오 부장은 특히 아랫입술이 처지는 한센병 후유증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아산상 대상에 박세업…"모로코서 결핵퇴치 앞장" 2022-09-20 12:15:39
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이 선정됐다. 오 부장은 사회적 편견으로 고통받는 한센인을 치료하겠다는 생각으로 1995년 국립소록도병원 공중보건의로 지원한 이후 지금까지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오 부장은 특히 아랫입술이 처지는 한센병 후유증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반세기 韓촬영 日사진작가 "피맛골 기록 남기고 싶었다" 2022-07-31 15:57:36
수 있게 해줬다. 그는 또한 일제강점기 소록도 병원장으로 일하면서 환자들에게 헌신한 하나이 젠키치의 흔적 등을 취재한 사진으로 2020년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주관하는 제39회 '도몬겐상'을 받기도 했다. 한국문화원은 다음 달 31일까지 후지모토 작가의 작품과 함께 한국 식문화를 소개하는 '보고 느끼는...
[그림이 있는 아침] 가슴 울린 한센병 작가들 2022-07-08 17:33:37
소록도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외출’은 강 화백을 비롯한 소록도 미술인 14명의 작품 총 6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이들은 2016년 ‘해록예술회’를 창립한 뒤 지금까지 22회의 전시를 여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병으로 손가락을 잃어 팔에 붓을 묶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도 있다. 이들의 오랜 꿈은 한국 미술의...
한국 한센인 지원 앞장선 오스트리아부인회 2022-05-30 17:46:34
바쳤다. 소록도 두 천사로 알려진 마르가리타와 마리안나 간호사는 부인회 지원으로 소록도에 결핵병원과 영아원 등을 건립했다. 세 명의 간호사는 오스트리아에서 보내준 생활비도 자신들이 쓰지 않고 한센병 환자 치료를 위해 썼다. 한센병 환자 구호단체인 릴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옥분 경북대 명예교수는 “1947년...
한센인 치료 60년 '오스트리아 천사'…"난 그저 하늘의 수족일 뿐" 2022-05-30 17:22:25
바쳤다. 소록도 두 천사로 알려진 마르가리타와 마리안나 간호사는 부인회 지원으로 소록도에 결핵병원과 영아원 등을 건립했다. 세 명의 간호사는 오스트리아에서 보내준 생활비도 자신들이 쓰지 않고 한센병 환자 치료를 위해 썼다. 한센병 환자 구호단체인 릴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옥분 경북대 명예교수는 “194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