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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석도 어렵다? 미워도 다시 한번"…보수 텃밭으로 돌아온 영남 2020-04-16 08:50:39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현역 김부겸(대구 수성갑·사진) 홍의락(대구 북구을) 후보 모두 지역구 수성에 실패했다. 특히 “이번 총선 당선을 디딤돌 삼아 차기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한 김부겸 후보마저 통합당 주호영 후보에 큰 격차로 졌다. 경북은 지난 총선과 마찬가지로 통합당이 전체 지역구를 싹쓸이했다. TK에서...
[홍영식의 정치판] '코로나 국난 극복' 벽 못 넘은 '정권 심판론' 2020-04-16 07:45:28
했다. 김부겸 민주당 후보는 수성갑 지역 재선 고지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북을 홍의락 민주당 후보도 낙선했다. 반대로 호남 지역은 민주당 후보들이 28곳중 27곳을 석권했다. 2016년 20대 총선 땐 전남 순천(이정현 의원)과 전북 전주을(정운천 의원)에서 통합당 전신 정당인 새누리당에서 당선자를 냈다. 하지만 이번...
[종합] 통합당 '참패' 격랑…살아 온 홍준표 "정권 가져오겠다" 2020-04-16 07:21:20
된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주호영(대구 수성갑), 서병수(부산 부산진갑), 조경태(부산 사하을) 후보가 거론된다. 여기에 통합당 공천 탈락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한 뒤 살아돌아 온 홍준표(대구 수성을), 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도 복당 후 당권을 노릴 것으로...
[모닝브리핑] 민주·시민 '180석' 거대여당 탄생…통합당 '참패' 격랑 2020-04-16 07:07:07
된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주호영(대구 수성갑), 서병수(부산 부산진갑), 조경태(부산 사하을) 후보가 거론됩니다. 이어 통합당 공천 탈락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로 당선된 홍준표(대구 수성을), 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도 복당 후 당권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20대 총선의 '국민의당 호남표' 싹쓸이하며 과반 훌쩍 2020-04-16 00:31:56
타파를 앞세운 김부겸 후보(대구 수성갑)가 주호영 통합당 후보에게 크게 뒤진 게 대표적인 사례다. 정치권 관계자는 “패스트트랙 논란과 조국 사태 등을 거치면서 여야가 극한 갈등을 빚었고, 지지자들도 양극단으로 나눠졌다”며 “여야가 이번 선거에서 지지층을 끌어안는 데 집중하면서 지역 구도가 더욱 심화됐다”고...
'대권 열차' 올라탄 이낙연…대표직 하차한 황교안 '치명상' 2020-04-16 00:19:57
의원은 대구 수성갑에서 패배하면서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보수 대권주자 경쟁 안갯속 황교안 대표는 예상을 뛰어넘는 패배에 책임을 지고 이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종로 선거 결과 이 전 총리와 20%포인트 가까이 차이 나며 참패했다. 통합당도 완패하면서 대권가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황...
희비 엇갈리는 여야 잠룡들…이낙연, 대권가도 청신호 커져[이슈+] 2020-04-16 00:07:55
후보가 출마한 대구 수성갑에서 주호영 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오세훈 통합당 후보는 고민정 민주당 후보와 경합 중이다. 서울 광진을의 개표율이 52.3%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고 후보가 51.9%, 오 후보가 46.5%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오 후보가 승리한다면 서울시장직을 내려놓은 뒤 9년 가까이...
'대권주자 대결' 종로 선거…이낙연, 황교안에 압승 2020-04-15 23:58:27
뒷덜미를 잡혔다. 여야 4선 현역의원 간 승부처였던 대구 수성갑에선 주호영 통합당 후보가 김부겸 민주당 후보를 이겼다. 주 후보는 개표 초기부터 김 후보와 격차를 벌리며 20%포인트 넘는 득표 차로 승리했다. 부산·경남(PK) 지역의 초접전 지역으로 분류됐던 부산진갑에선 서병수 통합당 후보가 16일 0시30분 기...
'코로나 최전선' 대구서 낙선 김부겸 "선거에서 졌지만…" 2020-04-15 23:54:02
21대 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낙선했다. 아울러 5선에 도전에도 실패했다. 15일 오후 11시45분 현재 대구 수성갑 개표율은 41.8%를 기록 중인 가운데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3만7774표(58.7%)를 득표해 김 후보의 2만6018표(40.4%) 대비 1만1000표 이상 크게 앞서 있다. 주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