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열린 LPGA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마지막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3위 야마시타 미유(일본·10언더파 134타)와는 한 타 차다....
베테랑이 돌아왔다…박상현, 올 최종전서 2승 '정조준' 2025-11-06 17:47:38
연장에서 패배한 SK텔레콤오픈 이후 스윙이 완전히 망가졌다고 했다. 나쁜 습관을 버리기 위해 올해 상반기를 마친 뒤 한 달 동안 아예 골프채를 손에서 놓기도 했다. 하지만 떠나간 샷감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우승만 없었으면 모든 대회에서 커트 탈락했다고 느낄 정도로 실망스러운 해”라고 평가했다....
FA 도경수, 주지훈 품으로…블리츠웨이 전속계약 2025-11-05 10:16:59
‘스윙키즈’, ‘신과 함께’ 시리즈, ‘형’, ‘카트’와 KBS 2TV ‘진검승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었다. 특히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냉철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대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도경수는...
'성실의 아이콘' 지은희, 19년 LPGA투어 마침표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11-03 17:50:14
8년 만인 2017년 스윙잉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2승을 달성했다. 만 36세였던 2022년에는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해 국내 최고령 LPGA 우승자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62㎝로 단신이지만 지은희의 존재감은 컸다. 고진영은 “언니처럼 롱런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 김효주는...
'43세 9개월에 첫 승' 김재호 "죽을때까지 오래 선수하겠다" 2025-11-02 18:12:29
긴장과 걱정 속에서 샷을 한 것이 부드러운 스윙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겸손하게 우승 요인을 밝혔다. 첫 승 숙원을 푼 김재호는 "제 친한 동료 선수들에게는 평소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 가는 게 목표라고 얘기했다"며 "PGA 챔피언스투어로 가는 퀄리파잉스쿨이 없어졌다고 해서 목표 달성이 좀 어려워지긴...
"93세 맞아?"…이길여 총장, 허리 꼿꼿 골프 스윙에 환호 [영상] 2025-11-02 08:02:05
스윙을 선보였다. 90세가 넘은 사람의 골프 스윙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나이가 무색한 이 총장의 스윙에 행사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도 “AI 조작 영상인 줄 알았다” “머리숱도 풍성하고 허리도 꼿꼿하고 90대 맞나” “저 연세에 굽지 않...
LPGA 연이틀 '선두'…최혜진 첫 우승 성큼 2025-10-31 17:50:14
놓친 최혜진은 아시안스윙 세 번째 대회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무관의 아쉬움을 씻을 준비를 마쳤다. 첫날 한 타 차 단독 선두에 오른 그는 2라운드에서도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하며 기세를 높였다.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첫 발걸음이 무거웠던 최혜진은 2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드라이버샷이 흔들린다면…"갑 티슈부터 잡으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10-31 17:48:54
잡아보면서 자신의 오른팔 포지션을 정확히 인지하고, 오른 팔꿈치가 몸에서 멀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스윙해 보세요. 클럽을 몸 안에서 던진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헤드 페이스를 점차 스퀘어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스윙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클럽 페이스를 느끼고, 눈으로 확인하며, 오른팔을 지켜주는 것....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차별화된 갤러리 경험 제공 2025-10-30 09:00:04
설치돼 선수들의 스윙을 돋보이게 했으며, 라이프플러스 로고 모양의 해저드 조형물이 어우러져 자연과 스포츠, 브랜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예술적 공간으로 완성돼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 한화를 상징하는 오렌지색 우산이 배포되어, 관람 동선 곳곳에 오렌지 물결이...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연 500만명 찾는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명소화 차질없이 추진할 것" 2025-10-29 15:52:49
‘웨일즈 스윙’이라는 명칭의 동력식 2인승 공중그네 두 대를 설치하고 전망·휴게 공간을 조성했다. 공중그네 형식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 것은 울산에선 처음이다. 지상 14m 높이에서 하늘을 나는 듯한 체험을 하며 울산대교와 울산만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전국 최초로 저유탱크를 활용해 미디어 파사드를 조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