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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0세 이상 고령자 53년 연속 늘어…9만2000여명 2023-09-15 18:27:53
혼슈 서부 시마네현이 155.1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시코쿠 고치현이 146.01명으로 2위에 올랐다. 시마네현과 인접한 돗토리현이 126.2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수도권인 사이타마현은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가 44.79명으로 가장 적었다.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 수도권 지역인 지바현도 50명 안팎으로...
100세 넘은 일본인 9.2만명..."수도권 가장 적어" 2023-09-15 16:43:22
시코쿠 고치현이 146.01명으로 2위였다. 시마네현과 인접한 돗토리현이 126.2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수도권인 사이타마현은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가 44.79명으로 가장 적었다.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 수도권 지역인 지바현도 50명 안팎으로 파악됐다. 일본 최고령자는 오사카부 가시와라시에 거주하는...
일본 100세 이상 고령자 9만2천여명…53년 연속 늘어 2023-09-15 16:25:11
시코쿠 고치현이 146.01명으로 2위였다. 시마네현과 인접한 돗토리현이 126.2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수도권인 사이타마현은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가 44.79명으로 가장 적었다.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 수도권 지역인 지바현도 50명 안팎으로 파악됐다. 요미우리신문은 "100세 이상 비율은 고령화가 진행된...
간토대지진 학살 다룬 영화 '후쿠다무라 사건', 일본서 개봉 2023-08-31 11:00:35
후쿠다 마을에서 일어났다. 도쿄로부터 멀리 떨어진 시코쿠섬 가가와현에서 약을 팔기 위해 후쿠다 마을에 온 15명 가운데 아이와 임신부를 포함한 9명이 마을 주민 100여 명에게 살해당했다. 시코쿠 지역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을 조선인으로 오인한 것이 범행 이유였다. 1923년 9월 1일에 발생한 간토대지진으로 일본 사회...
"한 달치 비 쏟아진다"…日, 태풍 접근에 '초긴장' 2023-08-14 22:28:52
긴키 400㎜, 시코쿠 300㎜, 간토코신 200㎜ 등이다. 일부 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비가 평년 8월 한 달 치를 웃도는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 도카이와 킨키 지역에는 15일에 초속 35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기록적인 호우와 강풍이 우려되면서 이미 도쿠시마시에서만 24만여명에게 피난을 요청하는 등...
태풍 7호 '란' 내일 일본 상륙 예상…신칸센·항공편 잇단 취소(종합) 2023-08-14 22:15:58
긴키 400㎜, 시코쿠 300㎜, 간토코신 200㎜ 등이다. 일부 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비가 평년 8월 한 달 치를 웃도는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 도카이와 킨키 지역에는 15일에 초속 35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기록적인 호우와 강풍이 우려되면서 이미 도쿠시마시에서만 24만여명에게 피난을 요청하는 등...
카눈 스친 일본 태풍7호 걱정…"도쿄∼오사카 신칸센 차질 우려"(종합) 2023-08-10 20:48:57
것으로 예상됐다. 11일 낮까지 24시간 예상 강수량은 시코쿠 180㎜, 규슈 북부 150㎜ 등이다. 특히 그동안 많은 비가 내린 가고시마현이나 미야자키현에서는 산사태 등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카눈으로 인한 총강수량은 이달 1일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미야자키현 미사토초난고 988㎜, 가고시마현 야쿠시마초고세다 806...
日, '카눈' 이어 '란'...혼슈 직격 가능성도 2023-08-10 19:01:42
예상됐다. 11일 낮까지 24시간 예상 강수량은 시코쿠 180㎜, 규슈 북부 150㎜ 등이다. 특히 그동안 많은 비가 내린 가고시마현이나 미야자키현에서는 산사태 등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카눈으로 인한 총강수량은 이달 1일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미야자키현 미사토초난고 988㎜, 가고시마현 야쿠시마초고세다 806㎜...
카눈 스친 일본 태풍7호 걱정…"도쿄∼오사카 신칸센 차질 우려" 2023-08-10 18:13:41
것으로 예상됐다. 11일 낮까지 24시간 예상 강수량은 시코쿠 180㎜, 규슈 북부 150㎜ 등이다. 특히 그동안 많은 비가 내린 가고시마현이나 미야자키현에서는 산사태 등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카눈으로 인한 총강수량은 이달 1일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미야자키현 미사토초난고 988㎜, 가고시마현 야쿠시마초고세다 806...
태풍 카눈 日에 시간당 86㎜ 폭우…14명 부상·1만2천가구 정전 2023-08-10 11:21:58
유입되면서 규슈와 시코쿠에 폭우가 이어졌다. 시코쿠의 고치현 오카와무라에는 이날 오전 7시까지 한 시간 동안 86㎜의 비가 쏟아졌다. 고치현 이노마치혼카와에는 이날 오전 6시간 동안 내린 강수량이 332.5㎜로 기상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많았다. 카눈으로 인한 총강수량은 이달 1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