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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유튜버 OUT"…삼엄해진 광장 2025-11-24 14:15:42
부천시는 피노키오광장에 '부천시 미디어안전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컨테이너 형태의 안전센터는 일부 유튜버의 불법 촬영과 과도한 방송행위 등 문제 사례를 감시하고 시민 신고를 즉시 받는 현장 대응센터 역할을 맡는다. 연말까지는 부천 1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부천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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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인명피해 통계조차 없는 스토킹 범죄 2025-11-23 18:00:26
노인복지센터에서 홀로 일하던 50대 여성 A씨가 건물 5층 화장실 앞에서 마주친 60대 남성 B씨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 B씨는 A씨와 과거 직장 동료 사이였다. B씨는 퇴사 후에도 지속적으로 A씨를 찾아와 행패를 부리거나 문자를 보내 100m 이내 접근금지 등의 긴급 응급조치가 내려진 상태였다. 사건이 발생하기 불과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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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응급실 뺑뺑이 사망'…14차례 병원서 거절 당했다 2025-11-23 17:49:21
손이 모자란다”며 부산소방본부 구급관리상황센터에 병원 선정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구급관리상황센터는 8개 의료기관에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추가로 확인했지만 모두 거부됐다. 오전 7시25분께 환자에게 심정지가 발생했고 심정지 5분 뒤 15번째로 접촉한 대동병원에서 환자 수용이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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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식 떨어졌는데 누가 맞을래"…미화원 폭행한 공무원 2025-11-23 14:47:07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보복 우려 없이 신고할 수 있는 익명 보호 시스템을 보완한다. 신고자와 피해자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 차단을 명문화할 예정이다. 군은 지방공무원법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처리 지침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사실관계를 면밀히 조사하는 중이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으로 지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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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협 비리·부당행위 제보센터 운영 2025-11-23 11:00:04
익명제보센터'를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불법·부당한 업무처리, 부정한 청탁이나 알선, 채용 비리나 갑질 등 범농협 업무 전반의 부당행위가 제보 대상이다. 농협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신분은 보호된다. 제보 내용은 농식품부의 조사나 감사의 목적으로만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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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1시간 찾다 숨진 부산 고교생…병원서 14번 거절당해 2025-11-22 17:03:45
중이고 호흡은 있다는 교사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는 신고 접수 16분 만인 오전 6시 33분께 현장에 도착했고, 당시 환자는 의식이 혼미하고 경련으로 몸부림이 심한 상태였다. 구급대는 중증도 분류 기준(Pre-KTAS)에 따라 환자를 5단계 중 2번째인 레벨2(긴급)로 분류하고, 지침에 따라 경련 환자 응급처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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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폭발물' 협박한 고교생 어쩌나…경찰, 손배소 청구 2025-11-21 22:20:56
예정이다. A군은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119 안전신고센터에 자신이 재학 중인 인천시 서구 대인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거나 설치할 예정이라는 글을 7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또 13∼17일 사이 닷새 연속 협박 글을 올리면서 "절대 못 잡죠. VPN(가상사설망) 5번 우회하니까 아무고토(아무것도) 못하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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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간부 모시는 날' 사라질까…"신고하면 파면까지" 2025-11-21 12:00:01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상급자의 부당한 요구가 확인되면 비위 정도에 따라 최대 파면·해임까지 가능한 만큼, 공직사회 갑질 문화에 제동을 거는 고강도 조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인사혁신처는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 내에 ‘간부 모시는 날’ 피해 익명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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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지난해 성폭력 피해 신고 영유아만 614명 2025-11-20 23:30:39
600명 넘는 영유아가 성폭력 피해를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여성 보호를 위한 부처 간 협의체는 20일(현지시간)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0세부터 2세까지의 영유아 614명이 성폭력 사건으로 의학·사법 연계 진료센터에서 진료받았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이는 센터가 접수한 전체 성폭력 피해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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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서 고객 4,500명 개인정보 노출…'헉' 2025-11-20 20:04:49
공지했다. 이어 "고객 결제와 관련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었으며 보호되고 있다"면서도 "쿠팡을 사칭하는 전화와 문자 등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1577-7011)로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쿠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현재까지 파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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