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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호텔서 숨진 남녀 4명…女 2명 사인은 '목 졸림' 추정 2024-04-11 15:11:46
전 실종신고를 했다. 이 남성들은 친구 사이로 사건 발생 전 함께 객실 안으로 들어갔고 이후 여성들이 시차를 두고 한명씩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숨진 여성들은 손과 목에 결박당한 상태로 타살 혐의점이 있었다. 성범죄나 마약 등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남성들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계획적 범행 여부 등을...
오빠차 '그랜저'가 사라졌다…판매 톱5서 '실종 사건' 술렁 2024-04-10 16:41:16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세단이 사상 처음으로 올해 1분기 국내 자동차 판매량 ‘톱 5’에서 밀려났다. 1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1~3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1~4위는 기아 쏘렌토(2만6929대), 현대자동차 싼타페(2만3313대), 기아 카니발(2만2681대), 기아...
[특파원 시선] 성난 군중에 맞아 죽은 8세 소녀 살인범 사건이 던지는 함의 2024-04-07 07:00:03
아니다. 처벌받지 않는 '실종된 정의'는 시민들에게 허탈감을 넘어 분노를 일으키는 지점이 되기도 한다. '8세 소녀 카밀라 피살 사건'이 그 대표적인 방증이다. 은광으로 유명한 게레로주(州) 탁스코에 살던 카밀라는 지난달 27일 오후 이웃집에 가려고 외출했다가 이튿날 새벽 외곽 고속도로에서 숨진 채...
고사리 찾으러 갔던 60대, 실종 4일만에 숨진 채 발견 2024-04-05 15:46:04
사실을 파악했다.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A씨의 트럭을 찾은 데 이어, 이날 오전 시신을 발견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제주시에서 60대 여성이 고사리를 채취하다가 길을 잃어 소방의 도움으로 귀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간 도내에서 '고사리를 꺾다가...
[다산칼럼] 공정 세상? 이게 다 세종 때문이야 2024-04-02 18:08:03
고소한 사건도 상당하다. 그걸 다 받아주고 분석하고 판결하는 시스템을 조선은 500년간 운영했다. 그래서 그 결과는 어떨까? 2018년을 기준으로 10만 명당 피고소인이 1172명이란다. 비슷한 법체계를 가진 일본은 5.4명에 불과하니 무려 217배! 엄청나다. 한국 법원이 일본보다 공정한 해결자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걸까?...
'유럽 내 팔레스타인 최대우군' 평가받는 아일랜드, 왜? 2024-03-30 21:17:06
사건에 아일랜드가 개입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독일·프랑스 등 다른 유럽연합(EU) 회원들 역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비판하고 있지만, 아일랜드의 경우 이스라엘을 향해 더욱 날 선 태도를 취한다는 평가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마틴 아일랜드 외무장관은...
8세 소녀 납치 후 잔혹 피살에 멕시코 '은의 도시' 분노 폭발 2024-03-30 03:33:50
멕시코 한 도시가 미성년자 납치·살해 사건으로 들끓고 있다. 피의자는 성난 주민들에게 얻어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9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에서 남쪽으로 150㎞ 떨어진 게레로주(州) 탁스코에서는 지난 27일 8세 소녀가 실종됐다가 이튿날 새벽 외곽...
대낮에도 성폭행·살해…아이티 '생지옥' 2024-03-29 12:11:04
법치 실종, 열악한 통치 구조와 갱단 폭력 증가로 아이티의 국가기관들은 붕괴 직전에 이른 상태"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아이티에서 폭력사태로 인한 사망자는 1천554명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4천451명이 숨졌다. 피란민도 지난해 12월 기준 31만3천900명이 발생했다. 피해는 갈수록 불고...
공포의 아이티…갱단, 어린이 죽이고 통치수단으로 성폭행(종합) 2024-03-29 11:43:46
법치 실종, 열악한 통치 구조와 갱단 폭력 증가로 아이티의 국가기관들은 붕괴 직전에 이른 상태"라고 상황을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아이티에서 폭력사태로 인한 사망자는 1천554명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4천451명이 숨졌다. 국내 피란민도 지난해 12월 기준 31만3천900명이 발생했다. 피해는...
"모스크바 테러범들 ISIS-K 텔레그램 채널 통해 모집" 2024-03-28 09:21:25
앞서 러시아 수사관들이 143명의 실종자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만, 실종 신고된 사람 중 몇 명이 확인된 사망자 수에 포함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 최종 사망자 수가 143명보다 많을 수도 있다고 CNN은 전했다. withwit@yna.co.kr [https://youtu.be/6Vw3jdAEZf0]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