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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익법인 4곳 중 1곳, 지난해 수입 절반도 안 써 2025-09-24 06:00:10
지난해 수입이 0원이었으나, 1억8천600만원을 사업수행비용으로 지출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211.3%), 넥슨(120.9%), 카카오(115.5%), 하림(108.5%), 영풍(103.3%), 부영(101.2%), 현대백화점(100.9%) 등 순이었다. 사업수행비용이 액수 기준으로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HD현대로 조사됐다. 지난해 HD현대 그룹 산하 9개...
中, 글로벌 기업 95곳 '폭풍 성장'…韓은 '계단식 규제' 탓 4곳 탈락 2025-09-23 17:48:23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한국타이어, 아모레퍼시픽 등 모두 제조업이다. 기업 성장 속도에서도 차이가 났다. 글로벌 2000대 기업에 속한 한국 기업의 합산 매출액은 10년간 1조5000억달러에서 1조7000억달러(약 2372조원)로 15%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중국은 4조달러에서 7조8000억달러(약 1경877조원)로...
[中무비자 입국] ② 중국손님도 K컬처…K뷰티관 신설하고 '福' 증정품도 2025-09-21 06:31:01
이리(伊利) 그룹의 장기 우수고객 1천109명을 유치한 것이 대표적이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광저우·칭다오 등 주요 도시를 돌며 현지 여행사 30여곳과 단체 관광객 유치 협력을 논의했고, 신라면세점도 중국 현지 사무소를 중심으로 MICE 성격의 단체 수요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 쇼핑보다 문화 체험을 원하는 수요가...
화장품 빅3 사업개편 속도…"주인 바뀌거나 빼고 붙이고" 2025-09-15 06:01:01
높은 'K뷰티' 투자 기대 LG생활건강 식음사업 효율화 고심…아모레퍼시픽 해외시장 집중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과 LG생활건강[051900], 애경산업[018250] 등 3대 화장품 기업이 최근 매각이나 사업 효율화 등의 자체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K뷰티' 붐을...
대기업 총수·친척·임원 주식지급약정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 2025-09-10 12:00:00
지분율이 높은 대기업은 크래프톤(29.8%), 부영(23.1%), 반도홀딩스(19.3%), 아모레퍼시픽(17.1%), DB[012030](16.5%) 순이었다. 총수 2세 지분율이 높은 곳은 넥슨(64.5%), 반도홀딩스(22.5%), 한국앤컴퍼니그룹(21.7%), 소노인터내셔널(10.8%), 애경(10.6%) 순이었다. 공정거래법상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총수일가 20%...
'절치부심' 아모레 반등 시동…"10년 내 매출 15조 달성" 2025-09-08 16:56:11
글로벌 대표 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8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사진)은 지난 4일 서울 한강로 본사에서 열린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이런 내용의 10년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매출은 4조2599억원이다. 이를 10년 안에 세 배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서경배 "10년간 연매출 15조원…뷰티·웰니스 글로벌 대표기업" 2025-09-08 11:20:06
서경배 "10년간 연매출 15조원…뷰티·웰니스 글로벌 대표기업" 아모레퍼시픽, 매출 1조원 글로벌 메가브랜드 육성·해외매출 비중 70%로 확대 "격동의 시대 헤쳐 K뷰티 세계화…'뉴뷰티' 여정 이어갈 것"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창립 8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이 오는 2035년까지 연매출을...
아모레퍼시픽 80주년…서경배 "2035년 매출 15조원" 2025-09-08 10:20:41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지난 4일 용산구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035년까지 매출 15조원 달성이라는 목표와 함께 글로벌 뷰티&웰니스(Beauty & Wellness)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크리에이트 뉴뷰티(Create New Beauty)’를 비전...
또 터진 경영권 분쟁…이번엔 한국콜마 父子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8-29 09:18:38
벌어졌어요. 한국콜마가 화장품을 만들어준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같은 브랜드가 타깃이 됐어요. 이들 브랜드가 일감을 안 주면 한국콜마는 순식간에 어려워질 수 있었어요. 결국 윤 회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경영에서 물러납니다. 지분도 두 자녀에게 이때 대부분 증여했어요. 비록 윤 ...
서경배과학재단, 신진 과학자 이소현·장지원·조성익 교수 선정 2025-08-27 10:21:08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16년 사재 3천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생명과학 분야의 신진 생명과학자를 지원한다. 이 교수는 인간 소뇌가 어떻게 생겨났고 세포들의 형태와 배열이 어떻게 기능에 기여하는지를 연구한다. 장 교수는 배아가 스스로 조립되는(self-organization) 과정의 분자적 기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