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스파탐 대체재 찾아라'…대책마련 나선 식품·유통업계(종합) 2023-07-14 11:02:29
있다는 우려에서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감미료다. ◇ 여름 성수기에 '발암물질' 논란…막걸리업계 '고심' 농림축산식품부는 WHO의 발표 이후 참고자료를 내고 "업계에서는 소비자 우려를 감안해 대부분 아스파탐 대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막걸리 업계도 타...
농식품부 "업계 대부분 아스파탐 대체 검토…동향 면밀히 주시" 2023-07-14 11:01:09
등에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일부 식품업계는 대부분 수크랄로스, 스테비아 등 타 감미료 대체를 검토 중이며, 큰 어려움은 없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막걸리 업계 또한 타 감미료 대체를 검토 중"이라며 "막걸리협회에서는 감미료 사용량이 전체 용량의 약 0.01%로 적어 대체에 따른 수급·가격 문제는 크지 않을...
아스파탐 두고 WHO 불협화음?…"그냥 건강한 식생활 하란 얘기" 2023-07-14 10:11:50
아스파탐 두고 WHO 불협화음?…"그냥 건강한 식생활 하란 얘기" 한쪽서 '발암가능물질' 겁주고 다른 쪽에선 '증거부족' 물타기 대중에 혼선…전문가 "암예방엔 개별성분보다 전체 식습관 중요"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유해성을 두고 세계보건기구(WHO) 내 전문가 집단들이...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분류...식약처 "안전성 문제없다" 2023-07-14 08:44:52
말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9년에 조사된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 평균 섭취량은 하루 약 0.048㎎/㎏이다. JECFA에서 정한 1일 섭취 허용량 대비 0.12% 수준으로 매우 낮다. IARC는 술, 가공육 등을 발암 물질 1군으로,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아스파탐이 2B군으로 분류된다 해도...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에도 허용치 유지…"과다섭취 경계" [종합] 2023-07-14 08:09:23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IRAC는 2008년 아스파탐 재검토에 들어갔고, 2014년 발암 가능성을 이유로 우선순위 목록에 올랐다. ○“과다섭취 경계하자” 다만 함께 조사를 진행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아스파탐의 일일허용섭취량을 유지하며 국내외 식품업계가 큰 혼란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식약처 "안전성 문제없어" 2023-07-14 07:52:10
조사된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 평균 섭취량은 하루 약 0.048㎎/㎏으로, JECFA에서 정한 1일 섭취 허용량 대비 0.12%에 그쳤다. IARC는 술, 가공육 등을 발암 물질 1군으로,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 섭취나 소고기·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을 2A군으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2B군으로 분류된 아스파탐의 섭취가 금지된...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그래도 먹어? 2023-07-14 07:40:11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14일(현지시간) 아스파탐 유해성 평가 결과를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발암가능물질 분류군인 2B에 아스파탐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또 일일섭취허용량을 체중 1㎏당 40㎎으로 재확인한다고 발표했다. IARC는 발암 위험도에 따라 1(확정적 발암 물질), 2A(발암 추정 물질), 2B(발암 가능...
'아스파탐 대체재 찾아라'…대책마련 나선 식품·유통업계 2023-07-14 07:35:01
서울장수는 '달빛유자'를 제외한 제품에 아스파탐을 극소량 첨가하고 있다. 지평주조는 생쌀막걸리와 생밀막걸리 등 2종에, 국순당은 생막걸리, 대박막걸리 2종에 아스파탐을 넣는다. 여름철 성수기에 예상치 못하게 '발암 가능 물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막걸리 제조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Q&A] "발암 논란에도 사용 무방" 아스파탐이란? 2023-07-14 07:32:00
IARC가 아스파탐을 '인체 발암 가능 물질'안 2B군으로 분류한 것은 어떤 의미인가 ▲ IARC는 어떤 물질이 암을 유발하는지 평가해 4개군(1·2A·2B·3)으로 분류한다. 아스파탐이 분류된 2B군은 실험 동물이나 사람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속보]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지정…허용치는 유지 2023-07-14 07:31:30
현재 섭취 수준에서는 안전하다고 평가했다. JECFA가 1981년 규정한 아스파탐의 하루허용섭취량은 체중 1㎏당 40㎎이다. 체중 60㎏ 성인의 경우 하루 2400㎎까지 섭취할 수 있다. 아스파탐이 들어간 다이어트 콜라 250mL짜리 한 캔 기준으로 55캔, 막걸리(한 병에 750mL) 33병 수준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