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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5분 보려 6시간 대기"…CNN도 놀랐다 2024-03-13 08:17:14
사랑을 받았다. 푸바오의 중국행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협약에는 중국 밖에서 태어난 판다는 다른 판다와 짝짓기를 하는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가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푸바오는 '판다월드' 내실에서 특별 건강관리를 받고...
짝 잃은 백조의 슬픔…식음 전폐하고 날마다 울며 방황 2024-03-08 15:37:47
인근 야생동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현재 스완 서포트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스완 서포트 직원 웬디 허몬은 그가 "5성급 돌봄을 받고 있다"며 아직 부상을 치료 중이지만 심리적으로는 안정된 상태로 보인다고 WP에 전했다. 허몬은 백조들이 보통 3월에 짝짓기하기 때문에 찰리가 유달리 슬퍼하며 방황한 것이...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달간의 검역과 적응 훈련을 거쳐 중국 쓰촨성 청두행 비행기에 오른다. 일반 공개를 공식 종료한 지난 주말은 1155일간 푸바오에게 열광한 일명 ‘푸덕이’(푸바오 덕후)들에게 애달픈 작별의 시간이었다. 한 번이라도 푸바오를 직접 본 550만 명의 사람, SNS와 유튜브 영상으로 일상을 함께한 수십만 명의 팬까지. 예고된...
푸바오 외할머니 '충격 실상'…"너무 잔인하다" 2024-03-07 10:08:03
2007년생인 신니얼은 아이바오의 이부 남동생을 야생으로 보내는 과정에서 같이 야생 훈련을 하다가 2016년 장폐색으로 사망한 바 있다. 당시 신니얼의 나이를 사람 나이로 따져보면 약 25~26살 정도다. 쓰촨 온라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은 신니얼을 청두 생명의 신비 박물관에 박제해 전시 중이다. 그것도 외형뿐만...
구찌 휘감고 오마카세도…"1000만원이 안 아깝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②] 2024-03-05 07:00:03
등 야생성이 있는 특수 반려동물이 경계를 풀고 주인의 손에 적응할 수 있게끔 훈련하는 '핸들링' 교육도 반려인 사이에서 인기다. 햄스터 핸들링에 관한 정보를 다룬 유튜브 영상이 45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대구보건대학교 반려동물 보건관리과는 '핸들링론' 과목을 운영하기도 한다. 조경...
에버랜드서 푸바오 보는 마지막날…"새벽 5시 반에 왔어요" 2024-03-03 10:04:41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중국 밖에서 태어난 판다는 다른 판다와 짝짓기를 하는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푸바오는 '판다월드' 내실에서 특별 건강관리를 받고 이송 케이지 사전 적응 훈련을 포함한 검역 준비를 거쳐 다음달 3일...
"그동안 고마웠어, 푸바오"…마지막 공개 2024-03-03 08:42:27
내실에서 특별 건강관리를 받고 이송 케이지 사전 적응 훈련을 포함한 검역 준비를 한 뒤 오는 4월 3일 중국 중국 쓰촨성의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로 옮겨져 생활하게 된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다른 판다와 짝짓기를 하는...
"푸바오 마지막으로 본다"…대기 6시간에도 '구름 인파' 2024-03-01 20:40:19
본격적인 중국 이동 준비에 돌입한다.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 규정에 따라 이동하기 전에 판다월드 내실에서 비공개 상태로 건강 및 검역 관리를 받는 것은 물론, 사육사들의 특별 보살핌 아래 이송 케이지 적응 등 준비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푸바오를 직접 볼 수 없는 4일부터는 실내극장에서 푸바오 관련...
어느 부엉이의 죽음…뉴요커들 '애도' 이유는? 2024-02-26 05:23:48
플라코는 '유혹'을 이기고 센트럴파크 야생에서의 생활을 선택했다. 새장에 길들어 있던 만큼 뉴욕 도심 한복판에서 자력으로 생존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컸지만, 쥐를 사냥한 흔적을 남기는 등 사람들의 예상을 보기 좋게 깨고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듯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처음으로 센트럴파크 밖에서...
"자유를 꿈꾸게 했다"…뉴요커들, 어느 부엉이 죽음에 애도 물결 2024-02-26 01:24:37
플라코는 '유혹'을 이기고 센트럴파크 야생에서의 생활을 선택했다. 새장에 길들어 있던 만큼 뉴욕 도심 한복판에서 자력으로 생존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컸지만, 쥐를 사냥한 흔적을 남기는 등 사람들의 예상을 보기 좋게 깨고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듯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처음으로 센트럴파크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