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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투로 돈 벌어줄게"…수상한 경매학원 2024-06-26 18:01:17
본 목적과 다르게 담보 제공했다면 업무상 배임, 업무상 횡령이 성립될 수 있습니다. 이득액이 5억 원이 넘어가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중처벌을 받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경매학원이 성행하는데도 제대로 된 관리나 감독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부동산투자회사인 리츠와는 달리 최소...
'이승기 갈등'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 "수면제 불법 처방" 혐의 인정 2024-06-20 12:09:56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횡령·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권 대표는 이승기에게 기지급 정산금 13억원 외에 음원 미정산금 및 이자 41억원을 추가 지급했다며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맞섰다. 당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더 이상 이승기에 대한 정산금 채무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받아...
배임 50억 넘으면 살인죄와 형량 같아…"CEO를 중범죄자 취급" 2024-06-16 19:14:29
더해 업무상 배임죄가 있을 뿐 아니라 상법상 특별배임죄, 특경법상 배임죄 규정을 따로 두고 있다. 문제는 배임죄의 적용 범위 및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형법상 횡령이 금전 등 구체적인 재산을 빼돌려 이익을 취한 행위인 것에 비해 배임은 모호한 ‘재산상 이익’으로만 명시돼 있다. 더욱이 손해가 실제로...
[사설] 또 제기된 배임죄 폐기론, 국회도 합리적 대안 낼 때 2024-06-16 18:01:57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업무상 배임으로 기소되는 무수한 한국의 ‘경제 범죄’도 대다수 선진국에선 형사처벌 대신 손해배상 등 민사 소송으로 해결된다. 이 원장이 이번에 작정한 듯 문제 제기한 것도 명백한 횡령이나 사기, 일반 배임이 아니라 경제인이 주 대상인 업무상 배임죄다. 배임죄 폐지가 국무위원도 아닌...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보복 운전 논란 등으로 물러났던 구 전 부회장은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날 결과로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가 경영권을 잡게 되면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회사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법적 분쟁 소지는 남아있다. 미현 씨, 명진 씨와 구 부회장 세 자매...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논란 등으로 물러났던 구 전 부회장은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다.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가 경영권을 잡으면 이후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회사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가 경영권을 차지한다 해도 법적 분쟁 소지는 남아있다. 미현씨,...
아워홈 노조 "구본성 전 부회장 엄벌 촉구"...탄원서 제출 2024-05-28 17:24:47
전 아워홈 부회장이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아워홈 노동조합이 재판부에 구 전 부회장의 엄벌을 촉구했다.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 아워홈 노조는 지난 27일 재판부에 이 같은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아워홈 노조는 구 전 부회장의 혐의와 관련해 "아워홈 직원들은 허탈함과 배신감을...
법정 선 이승기 "20년을 속았다…나 같은 후배 없길" 2024-05-25 07:34:54
주장하는 반면, 이승기 측은 오히려 후크로부터 30억원을 더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승기는 이와 별개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후크 권진영 대표 및 재무담당 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다음 변론 기일은...
5000여만원어치 유류값 빼돌린 주유소 직원 실형 2024-05-22 14:21:52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천의 한 주유소에서 관리소장으로 근무한 A씨는 2020년 2월께부터 약 2년 동안 유류 판매대금 5000여만원을 90여차례에 걸쳐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주유소 포스기를 이용...
文 회고록이 재점화시킨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3가지 쟁점 2024-05-21 16:18:30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김정숙 여사는 업무상 횡령·배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가 첫 단독 외교로 둔갑했다. 대통령 부인에 대해 특검을 한다면 김정숙 여사가 먼저"라고 했다. 그러자 민주당은 여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이 '물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