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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사태' 안성일, 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2024-02-23 20:40:26
분쟁 배후로 지목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23일 "안성일 대표의 업무상 횡령 혐의가 인정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어트랙트는 안 대표가 업무방해와 전자기록 등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한 바...
'법카 유용' 5급 비서 상고 포기…김혜경도 유죄 받을까 2024-02-22 13:53:53
업무상 배임 등)도 받는다. 배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20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배씨의 1심, 2심 재판부는 이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김씨는 배씨 혐의 중에서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의 공범으로 지난 14일 불구속 기소됐다. 법인 카드로 식사비를 결제한 사람은 배씨지만, 해당 자리를 주선하고...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로채기 의혹 안성일, 검찰 송치 2024-02-16 14:42:29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고소한지 8개월 만에 첫 경찰조사가 나왔다”며 “지난해 7월 7일 추가로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도 계속 수사 중이니 향후 안성일의 범죄혐의가...
"날 노예로" 박수홍 엄벌 탄원 통할까…친형 부부 오늘 1심 선고 2024-02-14 07:50:07
일부 정산을 해준다거나, 업무상 횡령한 부분의 피해를 변제하기 위한 그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고, 나를 향한 2차 가해하기 바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분통이 터지고 억울해 찢기듯 가슴이 아프고 한이 맺히고 피눈물이 난다. 부디 저의 지난 청춘을 되찾을 수 있게 해주시고 피고인의 악행의 고리를 끊어내 주시길...
"친형 부부, 날 돈 버는 노예로…" 박수홍 '엄벌탄원서' 보니 2024-02-12 19:50:54
미정산에 대해 일부 정산을 해준다거나, 업무상 횡령한 부분의 피해를 변제하기 위한 그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고, 나를 향한 2차 가해하기 바빴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고인들은 피해변제 의지조차 없으며, 가족법인이라 주장하는 피고인들은 가족인 피해자에게는 그 어떤 것도 공유해주지 않고 있다"며 "이것이 어떻게...
대부업체 대표, 32억 규모 횡령·배임…수입차 리스료 등 사용 2024-01-29 12:00:02
규모 횡령·배임…수입차 리스료 등 사용 금감원, 수사 의뢰…'대주주 결격 요건 확대' 금융위에 건의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 대부업체 대표가 회사에서 수십억원을 빼돌려 해외법인 출자금이나 수입차 리스료 등에 사용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 A사의 대표 B씨를 업무상 횡령 및...
다코야키 몰래 챙긴 알바생…업주 "피해액 300만원" 울분 2024-01-26 10:51:46
B씨는 A씨가 다코야키를 몰래 가져간 것에 대해 '횡령 사실인정 및 7월분 급여 자진 반납' 각서를 작성하게 했고, 이후 해고 조치했다. 또 A씨를 업무상 횡령죄와 업무방해죄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외에도 A씨의 범행을 도운 직원 2명도 업무상 횡령 방조죄로 고소한 상태다. 하지만 A씨는 B씨가 지난해 7월과...
GD가 말려도 떠벌리던 계획…승리 '버닝썬' 논란 전 벌인 일 2024-01-25 07:31:20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승리는 같은 해 3월 제5포병단에 입대했다. 이후 군 복무를 하며 재판받았고, 군사법원 재판 1심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고 국군 교도소에 수감됐다. 2심에서...
'회삿돈 7억' 빼돌린 30대 직원…'쇼핑·도박'에 탕진했다 2024-01-24 11:23:22
장기석)는 특경법상 사기, 업무상 횡령, 사전자기록 등 위작, 도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4년을 선고하고 8억여원 배상 명령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입사한 지 한 달여 만에 범행을 시작해 약 7개월간 47차례에 걸쳐 전자기록을 위조해 7억원을 빼돌리고 1억원을 횡령했다"며 "빼돌린...
김수미, 아들과 함께 피소…업무상 횡령 혐의 2024-01-22 14:47:40
식품 회사 나팔꽃 F&B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수미와 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가 나팔꽃 F&B와 10년간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타인에게 판매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나팔꽃 F&B는 고소장에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