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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양 살해한 40대 女교사 이르면 오늘 저녁 구속 결정 2025-03-08 14:13:55
김하늘양(8)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교사 명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8일 진행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서부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전날 오후 7시 5분께 명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으며, 검찰은 서류를 검토한 뒤 곧바로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명씨는 전날 병원에서 체포된...
하늘양 살해 교사, 산소호흡기 제거…일반 병실 이동은 아직 2025-02-28 23:49:43
40대 여교사가 산소호흡기를 제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아직 일반 병실로 이동하지 못하고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뉴스1은 대전 서부경찰서 전담수사팀에 따르면 김하늘 양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40대 교사 명모씨의 상태가 호전돼 산소호흡기를 제거했으나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28일...
여교사와 여학생의 어떤 사랑…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드림스' 2025-02-23 17:07:42
최초의 노르웨이 영화다. 여교사와 사랑에 빠진 10대 여학생 요하네가 평소 느낀 감정을 기록한 글을 가족이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우거루드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 영화감독이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그의 작품 ‘섹스’ ‘러브’와 함께...
'만삭' 김민희 동행했는데…홍상수 베를린 수상 불발 2025-02-23 13:54:02
작품은 여교사와 사랑에 빠진 17살 요하네가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기록하고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그 글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드라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토드 헤인스 감독은 "욕망의 원동력과 그 결과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에게 우리가 느끼는 질투를 탐구한다. 날카로운 관찰과 인내심 있는 카메라, 흠잡을 데...
김민희, 만삭의 몸으로 베를린 갔지만…홍상수 수상 불발 2025-02-23 11:25:59
발표했다. '드림스'는 여교사와 사랑에 빠진 17살 요하네가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기록하고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그 글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에게 느끼는 질투를 탐구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황금곰상을 받았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경쟁...
여교사와 여학생의 사랑…올해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드림스' 2025-02-23 11:24:15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드림스’는 여교사와 사랑에 빠진 10대 여학생 요하네가 평소 느낀 감정을 기록한 글을 가족이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인 토드 헤인스 감독은 ‘드림스’에 대해 "욕망의 원동력과 그 결과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에게 우리가 느끼는 질...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에 '드림스'…홍상수 수상 불발 2025-02-23 04:25:27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이 작품은 여교사와 사랑에 빠진 17살 요하네가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기록하고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그 글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드라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토드 헤인스 감독은 "욕망의 원동력과 그 결과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에게 우리가 느끼는 질투를 탐구한다. 날카로운 관찰과...
여전히 산소호흡기 '초등생 살해' 여교사…열흘째 대면조사 못해 2025-02-20 12:01:49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의 피의자인 40대 교사 A씨에 대한 대면 조사가 10일째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이날 대전서부경찰서 초등생 피살 사건 전담 수사팀에 따르면 범행 직후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는 현장에서 자해해 목 부위 정맥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출혈 심한데 웃어'…대전 초등생 살해 여교사에 의료진 '당황' 2025-02-20 10:07:41
지난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 양을 살해한 후 자해한 교사 A(48)씨가 병원 응급실 치료 과정에서 소리 내 웃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반사회적 인격장애 가능성을 제기했다. 20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 양을 살해한 뒤 스스로 흉기로 자해해 출혈이 심한 상태로 대전 서구의...
대전 초등생 살해 여교사, 신상 공개 검토 2025-02-17 12:33:29
경찰이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을 살해한 40대 교사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가 이뤄지느냐'는 질문에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해당 교사는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학교내에서 김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