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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예금 금리 넉달째 동반하락…예대금리차 7개월 연속 확대 2025-04-30 12:00:05
즉 예대금리차는 1.52%p로 전월(1.49%p)보다 0.03%p 커졌다. 7개월 연속 확대로, 예금 금리 하락 폭이 대출 금리보다 크다는 뜻이다. 김 팀장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일반 신용대출의 비중이 커지고 금리가 낮은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줄면서, 전체 대출 금리의 하락 폭이 제한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신규 취급...
[다음주 경제] 3월 생산·소비·투자 부진 이어졌나 2025-04-26 08:41:17
내렸다. 하지만 예금 금리 하락 폭이 대출 금리보다 커 예대금리차(1.49%p)는 6개월 연속 확대됐다. 3월에도 은행 대출·예금 금리 하락세가 이어졌을지, 예대금리차가 더 커졌을지 주목된다. shk999@yna.co.kr, yulsid@yna.co.kr,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예대금리차 2년來 최대…지방銀 6%P 벌어져 2025-04-18 17:50:05
격차인 예대금리차가 역대급으로 커지고 있다. 요지부동인 대출금리에 비해 예금금리가 가파르게 떨어지면서다. 벌어진 예대금리차로 은행들이 ‘땅 짚고 헤엄치기’식으로 이자이익을 거두는 것 아니냐는 눈총을 받고 있다. 1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월 5대 시중은행 예대금리차는 1.47%포인트로 집계됐다. 불과...
'금리 1% 시대' 눈앞…"돈 묶어두지 말고 투자처 찾자" 움직임 2025-04-15 09:00:54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평균 1.38%p로 전월(1.376%p)보다 소폭 확대됐다. 예대금리차는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받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간 격차로 은행 수익의 핵심 기반이 된다. 당분간 은행들의 예대금리차가 축소되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 등으로 은행들이 대출금리 하향...
'트럼프 한마디'에 자동차주 벌써 강세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4-15 08:23:26
수준로 여전히 4%대에 머물러. 이로 인해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평균 1.38%p로 전월(1.376%p)보다 소폭 확대. 이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 등으로 은행들이 대출금리 하향 조정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3) OPEC "트럼프 관세로 원유 수요 전망 하향"…WTI 강보합 - 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그래픽] 5대 은행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추이 2025-03-30 17:31:11
예대금리차 추이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30일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실제로 취급된 가계대출의 예대금리차는 1.30∼1.47%포인트(p)로 집계됐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농협·하나·KB 예대금리차 더 커졌다…하나 2년 7개월만에 최대 2025-03-30 06:05:00
◇ 5대은행 예대금리차 1.30∼1.47%p…전북은행 8.5%, 은행권 1위 예대금리차는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받는 대출금리와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금리 간 격차로, 은행 수익의 본질적 원천이다.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산술적으로 이자 장사를 통한 마진(이익)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30일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공시된...
최대 이익에…은행 희망퇴직금 최대 7억원대·평균연봉 1.2억 2025-03-30 06:01:01
주요 시중은행이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를 기반으로 역대 최대 이익을 내면서, 직원들에게 많게는 7억원대의 희망퇴직금(특별·법정퇴직금)과 평균 약 1억2천만원에 이르는 연봉을 지급했다. ◇ 희망퇴직자 특별퇴직금만 1인당 3억1천∼3억6천만원 30일 주요 시중은행의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출·예금 금리 두달째 동반하락…예대금리차 6개월 연속 확대 2025-03-28 12:00:01
예대금리차는 1.49%p로 전월(1.46%p)보다 0.03%p 커졌다. 6개월 연속 확대로, 예금 금리 하락 폭이 대출 금리보다 크다는 뜻이다. 김 팀장은 "은행들이 1월 중순 이후 대출 가산금리를 내렸는데, 시차를 두고 예대금리차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반대로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 예대 금리차는...
2월 은행 수신금리 2%대로 하락…예대금리차 더 벌어져 2025-03-28 12:00:00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인 예대금리차는 1.49%p로 전월(1.46%p)보다 0.03%p 커졌다. 6개월 연속 확대로, 예금 금리 하락 폭이 대출 금리보다 크다는 뜻이다.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8%에서 2.24%로 0.04%p 떨어졌다. 김민수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가산금리는 지난해 12월까지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