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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혀의 대결 '남한산성', 소름 유발 명대사 미리보기 2017-10-03 12:32:55
답서를 지어 보내라는 ‘인조’에게 고하는 예조판서 ‘김상헌’의 "오랑캐에게 무릎을 꿇고 삶을 구걸하느니 사직을 위해 죽는 것이 신의 뜻이옵니다"라는 대사는 죽음을 각오하고 청과 맞서 싸워 대의를 지키고자 했던 김상헌의 곧은 기개를 느끼게 한다. 남한산성의 성문을 열기 위한...
[인터뷰] 목마른 이병헌의 ‘남한산성’이란 우물 2017-10-02 13:05:57
될 일이라며 화친을 배척하는 척화(斥和)파 예조판서 김상헌을 공연했다.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못하는 영화다. 문제점일 수도 있고, 매력일 수도 있다.” 두 배우의 연기 대립은 ‘남한산성’의 백미다. “이 영화는 한마디 한마디 대사가 그리고 두 사람의 말싸움이 어떤 액션 영화보다 치열하다고 느꼈다. 말싸움의 재...
'남한산성' 박해일 "김윤석·이병헌, 카메라만 돌면 이빨 드러내고…" 2017-09-28 16:29:31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1636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청나라가 조선에 침입해 일어난 전쟁에서 임금 인조(박해일)을 둘러싸고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의 팽팽한 이념과 소신의 대립을 그린 영화다. 오는 10월 3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남한산성' 이병헌 "아내 이민정, 영화 보고 눈물…아주 잘 봤다" 2017-09-28 15:19:57
일어난 병자호란에서 임금 인조(박해일)을 둘러싸고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과 이념과 소신에 대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을 연기했다. 이병헌은 "아내(이민정)이 울었다고 하는데 영화를 아주 잘 본 것 같다"라며 "어떤 슬픈 영화보다 큰 감동과 묵직한 슬픔이 있는 영화다. 보고...
'남한산성' 김윤석 "감미료·히어로는 없지만 완성도 높은 작품" 2017-09-27 16:52:04
47일간을 그린 이 작품에서 그가 맡은 역은 예조판서 김상헌이다. 청과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을 주장하는 척화파의 태두다. 김윤석은 "원작소설에 흠집을 내서는 안 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면서도 "글로만 표현됐던 추위와 배고픔이 영상으로 잘 구현돼 영화적 미덕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작품은 원작의 느낌을 살리기 위...
이병헌 "역적 소리 들으면서도 백성 생각한 최명길에 끌렸죠" 2017-09-26 18:44:22
최명길과 죽음으로 맞서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이 시종 팽팽하게 대립한다. 서울 소격동 한 카페에서 최명길 역을 열연한 이병헌을 만났다.“완성작을 보니 오랜만에 나온 의미있고 좋은 영화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영화들과 호흡과 속도, 감성과 분위기가 달라요. 400여 년 전 실패의 역사에서 분명...
'남한산성' 이병헌 "흥행 리스크 있지만, 울림이 깊어 끌렸다" 2017-09-26 16:41:26
주장하는 척화파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과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다. "시나리오를 봤을 때 어떤 인물에도 치우치는 감정이 들지 않았어요. 영화는 선과 악의 캐릭터가 있고, 악을 응징하는 재미가 있는데, 이 작품은 전혀 달랐죠. 최명길에도, 김상헌에게도 50대 50의 비중으로 마음이 갔습니다.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데,...
‘남한산성’, 여전히 탁한 거울에 절망케 하는 과거의 뼈아픔 (종합) 2017-09-25 19:13:45
김윤석이 맞서 싸워 대의를 지키고자 하는 예조판서 김상헌을, 뱍해일이 남한산성에 고립된 인조를, 고수가 격서 운반의 중책을 맡은 대장장이 서날쇠를, 박희순이 남한산성을 지키는 수어사 이시백을 연기했다. 그 외에 조우진이 조선 천민 출신의 청나라 역관 정명수 역을 맡아 극에 힘을 보탰다. 각각 누적 관객수 466만...
[김예랑의 영화랑] '남한산성' 피 없는 삼배구고두례, 조선 흙냄새가 났다 2017-09-25 18:53:53
둘러싸고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의 팽팽한 이념과 소신의 대립을 그립니다. 이야기는 후금이 국호를 청으로 바꾸고 조선에게 새로운 군신관계를 요구하면서 시작됩니다. 청의 압박이 점차 거세지고 이에 대한 조선의 조정은 결국 둘로 나뉩니다. 청과의 화친을 통해 후일을 도모하자는 주...
혹독했던 병자년 겨울…원작에 충실한 웰메이드 사극 '남한산성' 2017-09-25 18:46:26
각자의 언어와 논리로 맞섰다. 척화파 태두인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과 주화파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은 사사건건 양극단을 달렸다. 원작 속 두 사람의 논쟁은 스크린에서도 그대로 구현된다.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못할 짓이 없는 것과 같이 약한 자 또한 살아남기 위해 못할 짓이 없는 것이옵니다.…죽음은 견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