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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2025 호스트 밀라노’ 전시 참가…B2B 시장 공략 본격화 2025-10-21 11:04:54
딜라이트 주스(사과, 오렌지, 레몬, 딜, 생강)와 이탈리아 맞춤형 레시피인 바이탈 토마토 주스(적포도, 토마토, 귤, 차빌) 등 저온 저속 착즙 방식으로 3가지 이상 채소 과일의 복합 영양을 보존한 ‘로우 코어 주스(Raw Core Juice)’를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휴롬은 메종 오브제 전시회를 시작으로...
"美서 꿈 크기 키워라"…K창업 네트워크 1만명 뉴욕서 뭉쳤다 2025-10-17 17:22:30
두 사람은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의 설립자와 이사장으로도 인연이 깊다. 삼성전자에서 시스템 LSI, OLED 등 여러 사업부의 흑자 전환을 이끌었던 권 전 회장은 젊은 창업자들에게 “실패한 사업주들의 공통된 특징은 욕심이 과해 프로젝트 수가 많아진다는 것”이라며 “몸을 가볍게 하라”고...
"캐나다를 휩쓴 K-주류의 힘" 황선양 코비스 대표의 새로운 도전 2025-10-17 14:45:55
배·샤인머스캣·블러드 오렌지 4종을 추가 개발해 북미 전역 출시를 준비 중이다. 회사 매출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왔으며 팬데믹 기간에는 3배 이상 확대되는 이례적 실적을 올렸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등록된 950여 수입업체·와이너리·마이크로브루어리 가운데 코비스는 지난 15년...
'초격차' 권오현, 한인 스타트업 창업자들에 "자기의견 집착말라" 2025-10-17 07:44:09
권 창업자는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을 설립해 스타트업 성장 지원 사업을 해왔다. 권 창업자는 "스타트업은 사실 인재들이 리더의 비전을 보고 가는 곳"이라며 "창업자는 계속 스타트업이라고 주장하지만 인재들은 그 회사에 더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회사들을 많이 봐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 임직원이나...
1000원대 멸균우유…마트 '해외 직소싱' 전쟁 2025-10-16 17:31:15
미국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 직소싱 비중을 종전 50%에서 80% 이상으로 늘렸다. 페루산 딸기, 칠레산 블루베리 등도 잇달아 발굴했다. 올 들어 국산 대형 고등어 가격이 급등하자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자반고등어 상품으로 기획해 판매하기도 했다. 유통업체가 저가 상품을 소싱하려면 현지 대규모 생산자와 손을 잡고...
"동남아서 아이폰 품절이라니"…확 달라진 '애플 불모지' 2025-10-14 13:45:06
판매량보다 현저하게 높았다며 "코스믹 오렌지 색상의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판매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현지 애플 제품 유통업체 SPVI는 출시 첫날 아이폰17 프로·프로 맥스 1차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중국에선 현지 브랜드 샤오미의 신제품보다 가파른 판매량 증가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방중' 애플 팀 쿡, 라부부 만든 디자이너·팝마트 CEO 만나 2025-10-14 11:48:53
17 코스믹 오렌지 액세서리가 달려 있었다. 이들이 만나 구체적으로 무엇을 논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SCMP는 전했다. 다만 이들의 만남 소식이 전해진 뒤 홍콩 증시에서 팝마트의 주가는 이날 장중 6% 상승했다. 한편, 쿡 CEO는 애플의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인 '아이폰 에어'가 다음 주 중 중국에서 출시할...
'치맥'에 열광하더니 "이 정도일 줄은"…놀라운 일 벌어진 美 2025-10-10 15:42:50
with K-Food Expo)’를 10~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킨과 맥주를 비롯해 다양한 한국 음식, 디저트, 간편식, K뷰티 제품까지 한 자리에 선보이며 한국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복합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한국 문화와 정상급 DJ들이 무대를 꾸미는 K팝 EDM 라이...
우크라 "전직 국회의장 살해, 러시아가 사주" 2025-10-05 02:58:19
총격에 숨졌다. 그는 2004년 오렌지 혁명과 2013∼2014년 유로마이단 혁명 등 친유럽·반러시아 운동을 주도했다. 1990년대 네오나치로 분류되는 우크라이나사회국민당(SNPU) 창당에 가담했으나 이후 극우 민족주의 색채를 벗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명절 반주로 한 잔?…전통음식과도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 2025-10-04 18:11:57
이탈리아산 빌라 엠은 복숭아와 오렌지 블로섬 향, 은은한 단맛과 가벼운 스파클링이 특징이다. 약과의 끈적한 단맛과 한과의 고소한 풍미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낮은 알코올 덕분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MZ세대식 추석을 즐기기 위한 와인 패키지 세트도 있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것에서 나아가 와인과 함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