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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안 논의 중에 러 총참모장 전선 시찰…"계속 진격"(종합) 2025-12-10 02:54:50
미르노흐라드에 포위된 우크라이나군을 패배시킬 것을 명령했다고 말했다. 또 현재 러시아군이 미르노흐라드 건물의 30% 이상을 장악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체 전선에서 진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요충지이자 격전지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했으며, 인근 도시 미르노흐라드에 있는...
종전안 논의 중에 러 총참모장 전선 시찰…"계속 진격" 2025-12-09 23:02:00
미르노흐라드에 포위된 우크라이나군을 패배시킬 것을 명령했다고 말했다. 또 현재 러시아군이 미르노흐라드 건물의 30% 이상을 장악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체 전선에서 진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요충지이자 격전지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했으며, 인근 도시 미르노흐라드에 있는...
북극·지하·우주로 확장되는 2026 패권 경쟁 [2026 대전망⑥] 2025-12-08 10:28:39
발표했다. 관건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고 2026년에 러시아가 제재에서 벗어난다면 서방의 러시아 소유 북극에 대한 투자가 재개될 수도 있다. 한국 역시 북극항로를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2030년 북극항로 정기 운항 개설을 목표했다. 내년에야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설...
러 협상중 공세 강화…'풍전등화' 우크라 포크로우스크 2025-12-07 23:39:48
끝도 없이 전선 갉아먹으며 우크라군 교란"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미국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격전지이자 군사·병참 요충지인 포크로우스크가 함락 위기에 놓였다.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했다며 도심...
러, 종전안 논의 속 공세…"우크라 동부 마을 2곳 장악" 2025-12-07 19:30:02
우크라이나 140개 지역에 걸쳐 군용 비행장, 연료 저장고 등을 공습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특히 밤사이 정밀 무기,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 장거리 무인기(드론) 등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교통 시설과 연료·에너지 인프라, 드론 생산 공장 등을 공격했다며 "이는 러시아 내 민간인을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테러에...
돌파구 없었던 미·우크라 종전논의…유럽과 '작전회의' 2025-12-07 19:06:26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미국 측이 추진하고자 하는 것, 러시아가 여전히 진행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한 그림을 갖고 플로리다를 떠났다"고 전했다. 이 외교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직접 통화에 나선 데 대해 "긴급성, 그리고 (협상) 과정이 교착은 아니라는 자신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루스템 우메로우...
무인기 강국 튀르키예…400개 방산기업·1만명 엔지니어가 한곳에 2025-12-07 18:25:22
계단씩 껑충 뛰었다. 특히 튀르키예는 군용 드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방산 수출액에서 무인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달한다. 바이카르의 ‘바이락타르 TB2’가 대표 상품이다. 이 무인기는 2014년 전력화돼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전쟁 등 실전에서 명성을 떨치며 미국 리퍼와 함께 무인 공격기의 대표...
'밀착 과시' 중러, 러시아 영토 내 '미사일 방어' 합동 훈련 2025-12-07 13:14:31
= 우크라이나 전쟁 국면에서 밀착 중인 중국과 러시아가 이번에는 미사일 방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밝혔다. 중국 국방부는 6일 밤 소셜미디어를 통해 "12월 상순 중러 양국 군이 러시아 경내에서 제3차 미사일 방어 연합 연습을 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번 연습은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고, 현재...
"러시아가 납치한 우크라 아동 중 최소 2명 북한에 강제 이송" 2025-12-04 15:59:56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납치 문제와 관련해 이런 주장을 내놨다. 라셰프스카는 "러시아군이 점령한 도네츠크 지역 출신의 12세 미샤와 심페로폴 출신의 16세 리자가 고향에서 9㎞ 떨어진 북한의 송도원 캠프로 보내졌다"고 증언했다. 그는 "그곳 아이들은 '일본 군국주의자들을...
우크라, 내년 예산안 통과…국방비 GDP의 27% 2025-12-04 04:02:39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예산안 통과를 두고 "우크라이나의 회복력에 대한 중요한 신호이자 내년 필요한 안정적 재정 상황을 확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선순위는 분명하다. 러시아의 공격 이후 우리 방위와 사회 프로그램, 우리 삶을 재건할 능력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