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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여서"…새벽 고시원에 불지른 중국인 2023-12-23 12:35:04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체포돼 유치장에 있는 동안 경찰서 내부 기물을 파손한 혐의(공용물건 손상)로도 기소됐다. 그는 유치장 내부 마감재와 화장실 아크릴판을 손으로 잡아 뜯는 등 소란을 피웠다. 또 방화 범죄 전날 밤에 마포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소리를 지르며 일면식도 없는 40대 여성에게 위협적으로...
'아내 살해' 로펌 변호사, 신고 앞서 전 국회의원 父에 전화 2023-12-13 08:35:06
로펌 소속이었으나 사건 발생 직후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부친은 검사 출신의 전직 다선 국회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이날 성북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자녀에게 할 말 있느냐", "질식사 소견이 나왔는데 어떻게 살해했느냐"...
'전 국회의원 아들' 미국 변호사, 아내 살해 혐의로 구속송치 2023-12-12 10:46:10
다선 국회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전 8시 15분경 성북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자녀에게 할 말 있느냐', '질식사 소견이 나왔는데 어떻게 살해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경 서울 종로구의...
둔기로 아내 살해 혐의…대형로펌 출신 50대 변호사 구속 2023-12-06 21:46:47
받기 위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성북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현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인 채 "아내를 왜 살해했나", "혐의를 인정하나", "우발적인 범행이었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호송차에 탑승했다. 오후 2시 30분께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가면서도 기자들의 질문에 침묵했다....
아내 살해한 50대 변호사, 질문엔 '묵묵부답' 2023-12-06 21:33:04
성북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현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인 채 "아내를 왜 살해했나", "혐의를 인정하나", "우발적인 범행이었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갔다. 이후 오후 2시 30분께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가면서도 기자들의 질문에 침묵했다. 심사를 마치고 법정에서...
고교 옥상서 투신 소동 벌인 50대男…잡고 보니 마약사범 2023-12-05 14:37:24
경찰은 A씨가 극단 선택하려 했다는 진술을 의심해 마약 투약 여부를 추궁했으며, A씨가 소지한 가방에서 필로폰과 주사기를 발견했다. 이후 경찰이 A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 A씨는 현재 유치장으로 인계된 상태이며,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교도소로 이관될 예정이다....
'이선균 마약 제공 혐의' 의사, 취재진에 묵묵부답 2023-11-27 16:47:50
유치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가 맡았다.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강남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를 통해 이씨 등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서울 강남에 있는 A씨의 집과 그가 운영하는 병원을 압수수색했고, 각종 의료 기록과...
전청조, 피해자에 옥중편지 "미안하고 사랑해…구치소에서 보자" 2023-11-23 19:36:54
공개했다. 이 편지는 전 씨가 이달 초 송파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을 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씨는 편지에서 "유치장이야. 지금은 긴말을 쓸 수가 없어. 구치소에 가거든 편지할게"라며 "근데 이 둘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기회가 되거든 보러와 줘. 구치소에 있을 때"라고 했다. 전 씨는 이어 "거짓은 있었지만...
"유치장 보내줘"…요구 거절당하자 경찰 살해 시도한 40대 2023-11-18 10:50:21
것 같으니 유치장에 집어넣어 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이후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지구대를 찾아가 "안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며 유치장 입감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자 A씨는 경찰관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1심은 "흉기가 피해자의 목을 관통했거나, 피해자를 비롯한 지구대 경찰관들이 피고인을...
"유치장 보내줘" 거절당하자 경찰 살해 시도 2023-11-18 10:21:33
유치장에 집어넣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지구대를 찾아가 "안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며 유치장 입감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B순경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손 부위에 상처를 입혔다. 1심은 "흉기가 피해자의 목을 관통했거나, 피해자를 비롯한 지구대 경찰관들이 피고인을 제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