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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월급 15만원 깎았어요"…선거일 쉬었더니 벌어진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07 09:00:01
선거일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근로자를 '무단결근' 처리한 사업주에게 형사처벌이 내려졌다. 사업주는 직원들이 '연차휴가'를 쓰지 않고 무단으로 쉬었다고 주장하며 임금까지 감액한 것으로 밝혀졌다.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이 불과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근무하는 직장인들에...
대기업서 모셔간다…유망 전문직 입소문에 '인기 폭발'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04 15:08:01
기록이다. 공인노무사는 노동법과 노무·인사관리 분야에 대한 자문이나 노동위원회 사건 대리를 할 수 있는 국가 공인 자격사다. 노무사 시험은 1차 객관식, 2차 주관식, 3차 면접시험을 통과하면 최종 합격이다. 최근 공인노무사 1차 시험 응시자 숫자는 2018년 4744명, 2019년 6211명, 2020년 7549명, 2021년 7654명,...
괴롭힘 사건 종결 2년…가해자·피해자 같이 근무시켜도 될까 2024-04-02 16:58:07
다른 보호조치를 취함으로써 피해근로자 보호 및 재발 방지 목적에 부합하는 적절한 조치의무를 다할 수 있다면 그 역시 고려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사안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관련하여 어려움이 있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정다예 행복한일연구소/노무법인 공인노무사
불붙은 노사분쟁…노동 변호사 60% 늘었다 2024-03-31 18:06:06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김상민 태평양 인사노무팀 변호사(37기)는 “주 52시간 근로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중대재해법 등 잇따른 규제가 산업 현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중대재해법이 1월 말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면서 기업의 법률 자문 수요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민경진/김진성...
6일 만에 갑자기 관둔 알바…"해고 당했다" 300만원 달래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31 09:00:04
마련되지 않은 영세기업의 경우엔 인사권이 있는 사장님이 직접 근로자에게 근로관계 종료를 요구하거나 사직 의사를 직접 수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경우는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어 당사자 간 분쟁이 빈번하다. 전문가들은 근로자가 사직의 의사 표시를 내비쳤다면 이에 대해서는 사직서를 제출 받는...
면접 분위기 왜 이래…"결혼 계획 있냐?" 황당 질문 '여전' [이슈+] 2024-03-31 06:57:10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정훈 노무법인H 노무사는 "일부 기업에서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는 목적으로 업무와 관련 없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다"며 "인사·노무 업계에선 이 같은 질문이 인재를 뽑는 데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접위원으로 초빙돼 가보면...
"노사 상생과 연대로 경제위기 극복해야" 2024-03-28 19:10:34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열린 국내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이 대거 참여하는 ‘한경 CHO 인사이트 포럼’ 4기 출범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CHO 인사이트 포럼은 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해온 ‘한경 HR리더스’와 ‘한경 GWP 클럽’을 통합·확대해 2021년 출범했다. 한경 좋은일터연구소가 운영하는 CHO 인사이트...
"막내직원도 '준법' 몸에 배도록 촘촘히 관리해야 리스크 방지" 2024-03-24 18:11:37
더 촘촘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은 지난달부터 컴플라이언스센터(CP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현대자동차 등의 자문을 맡고 있다. CP센터는 산하에 △공정거래 △지배구조 △인사·노무 등 총 11개 분과를 두고 있다. 문 대표변호사가 센터장을, 최성진(23기)·석근배 변호사(34기)가 공동으로...
"하나만 걸려라"…갑질 잡는다며 근무 내내 녹음기 켜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24 09:00:01
판결도 눈에 띈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법원의 입장에 따르면 녹음기를 항상 켜놓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녹음이 된 것이라든지 등의 변명은 안통한다"며 "회사에서 녹음이 횡행하는 것은 절대로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만큼, 인사노무 담당자들은 녹음의 정당성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나이 많은 부하직원들이 말을 안들어요" 2024-03-19 16:41:19
수용할 수 있는 태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다양성을 창출하고, 다양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도록 하되, 세대 간 존중하는 소통법에 대한 교육도 주기적으로 함께 진행하여 상호 존중의 문화를 조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김용선 행복한일연구소/노무법인 공인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