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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좌장' 정성호 "조국 사면·복권 필요…처벌 과도했다" 2025-06-12 13:05:41
진행자의 물음에 "조 전 대표,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 그의 아들딸들이 받았던 형벌을 보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 의원은 "이게 하나의 사건인데, 그 배우자가 받았던 형, 조 전 대표가 받았던 형, 자녀들은 고졸로 전락해버리고 대학원도 취소되지 않았느냐"며 "전체적인 양형이 너무나 불공정하다. 형벌의...
조국 사면설 '솔솔'…野 "이재명 정부 '공정' 바로미터 될 것" 2025-06-10 10:48:43
전 대표 부인 정경심 씨는 '더1찍 다시 만날, 조국'을 SNS에 게시하며 이재명 선거를 도왔고 조국혁신당은 대선 후보를 아예 내지도 않았다"며 "조국 특별사면을 매개로 조국혁신당과 야합했다면 이것이야말로 사실상 '후보자 매수'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조국 전 대표는 입시 비리로 '빽'...
이재명 찍으면 조국 특별사면? 민주당 "검토한 바 없다" 2025-05-27 13:52:45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인 정경심 전 교수가 최근 자신의 SNS에 6.3 대선 사전 투표를 권유하며 올린 포스터에 적힌 문구다. 지난 23일 정경심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6·3 대선의 사전 투표를 권유하는 포스터로 교체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당...
조민, 테슬라 질렀다더니…배상금으로 산 車 타고 포착된 곳 2025-04-23 18:47:01
측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조씨는 모친인 정경심(62)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와 함께 2013년 6월 조 전 대표, 정 전 교수와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조민 '입시비리' 2심 벌금 1000만원…법원 "양형 변경 사정 없어" 2025-04-23 16:03:10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듬해에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도 허위 서류를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조씨가 허위 사실이 담긴 문서를 인식하고 있었지만, 직접 위조에 가담하지는 않았다고 보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조씨 측은 공소...
[속보] '입시비리 혐의' 조민, 2심도 벌금 1000만원 선고 2025-04-23 14:34:47
측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조씨는 모친인 정경심(62)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와 함께 2013년 6월 조 전 대표, 정 전 교수와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스타검사에서 국사원수로 직행…윤석열, 비상계엄으로 '자멸' 2025-04-04 12:09:28
정경심 씨는 구속기소 됐고, 조 전 장관도 결국 지난해 12월 딸의 입시 비리로 수감돼 의원직까지 잃었다. 그뿐만 아니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까지 파고들었다. 조 전 장관에 이어 2020년 1월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추미애 의원은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을 박탈하고, 감찰을 통해 정직 처분까지 내렸다....
검찰, '그대가 조국' 등 관객수 부풀리기 '혐의없음' 처분 2025-03-12 13:46:36
조국'은 조 전 장관 취임과 검찰 수사,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재판 등을 기록했다는 다큐멘터리다. 조 전 장관 부부 지지자들이 대거 출연해 검찰과 언론, 법원 판결 등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다. 누적 관객수는 약 33만명, 누적 매출액은 31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개봉 첫 주 주말인 2022년 5월 27일 영화...
'서울 구치소 선배' 정경심의 조언 "조국에 편지 보내려면…" 2025-01-15 10:58:16
조국혁신당 대표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전 교수가 남편의 '옥중 당부'를 대신 전했다. 정 전 교수는 14일 조 전 대표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에 면회를 갔더니 특별히 부탁하더라"라며 "편지 안에 돈을 넣는 분, 책을 소포로 보내는 분, 기타 반입 불가 물건을 보내는 분 모두 반송된다고, 보내신 분들의...
조국 "고시원 같은 독방 불편…외풍에 이불 덮어쓰고 자" 2024-12-18 08:04:18
2026년 12월 15일이다. 조 전 대표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전날 조 전 대표를 면회한 뒤 장문의 글을 써서 SNS에 올렸다. 정 전 교수는 "당일 가족에게만 허용되는 면회를 위해 오후까지 기다려 푸른색 죄수복에 파랗게 언 그를 만났다. 아, 여기에서까지 저 파아란 혁신의 색깔"이라고 했다. 정 전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