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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그룹, 서남권에 신사업 거점…AI데이터센터·수소기지 세운다 2025-12-07 18:30:37
풀이된다. 공식 TF장은 이달 정기 인사에서 정해진다. TF 신설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16일 발표한 50조원 규모 미래 신산업 투자에 대한 실행 조치다. 당시 정 회장은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2030년까지 국내에 125조2000억원을 투자하고, 이...
현대차그룹, 이르면 이번주 사장단 인사 2025-12-07 18:29:22
이달 중하순께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중순에 사장단 인사를 했지만 올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미국 관세 대응 등 대내외 변수로 인사가 예년보다 늦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재훈 현대차 최고경영자(CEO)가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그룹...
'북한' 지워진 트럼프2기 국가안보전략…무관심인가, 유연성인가(종합) 2025-12-06 08:00:1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을 앞두고 김 위원장과 만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회동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도 북한과 관련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아 주목받았다.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 놓았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 대사...
법원장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법안은 위헌 소지" 2025-12-05 22:10:10
회의실에서 전국 법원장 정기회의를 열어 해당 법안들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한 뒤 “위헌 소지가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법원장들은 우선 “위헌적인 12·3 비상계엄이 국민과 국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해제돼 헌정 질서가 회복된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비상계엄 관련 재판의 중요성과 국민의 높은 관심과...
법원장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입장 밝혔다…"위헌성 커 심각 우려" 2025-12-05 20:25:11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법원장회의 정기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한 뒤 사법개혁 추진 일환인 해당 법안들에 위헌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원행정처장 및 각급 법원장과 기관장 총 4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약 6시간 만인 오후 7시 55분께 종료됐다. 법원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사법개혁 압박 속 법원장회의…조희대 "충분한 논의 필요" 2025-12-05 17:12:23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민주당은 이달 본회의 처리 절차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사법부에선 민주당의 ‘입법 독주’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행정처 관계자는 이날 회의와 관련해 “대법관 증원부터 12건에 달하는 사법개혁 이슈에 대해 광범위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오는...
[사설] 위헌 논란 이전에 상궤 벗어난 일방적 '사법개혁' 2025-12-05 16:52:51
어제 전국법원장회의를 열어 ‘신중한 입법’을 강력 촉구했다. 위헌성 탓에 많은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례적으로 대통령 면전에서 ‘충분한 논의와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작심 발언한 것과 동일한 인식이다. 사법부의 위기감은 일부 간부급 법관이나 보수 성향 판사들에...
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2025-12-05 16:00:01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주병기 공정위원장이 의장단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경쟁위원회 의장단은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주요국 경쟁 당국 수장으로 구성되는 핵심 기구로 회의 운영과 주요 의제 설정을 주도한다. 공정위 대표단은 이번 정기회의에서 시장분석·시정조치 설계, 인공지능(AI)·금융 부문 경쟁...
[속보] 전국법원장 정기회의 시작…'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논의 2025-12-05 14:12:34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올해 국경서 마약 3t 적발, 역대 최대…캄보디아發 2년새 40배↑(종합) 2025-12-05 13:23:18
'2025년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마약 단속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까지 국경단계서 적발된 마약 규모는 2천913㎏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로 급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로별로 항공 여행자가 505건으로 가장 많았다. 1년 전보다 2배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