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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동남아 사업, 네이버 주도 힘들어지나 2024-05-22 15:21:00
이달 초부터 라인야후 공동 대주주인 소프트뱅크와 지분 협상을 하고 있다.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50%씩 출자한 합작 조인트벤처 A홀딩스가 지분 64.4%를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네이버로부터 A홀딩스 지분을 1%라도 사들이면 라인야후의 경영 주도권을 쥐게 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이해진 "인공지능 다양해야 인터넷 생태계 건강해져" 2024-05-22 10:12:25
윤리 준칙을 발표한 데 이어 구체화한 AI 안전 실행 지침인 ‘네이버 AI 안전 프레임워크’를 다음달 공개할 것”이라며 “각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양한 AI 모델이 나오고, 개별 국가가 자체 ‘소버린 AI’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음원 사재기' 영탁 前소속사 대표 등 11명 재판행 2024-05-21 20:40:23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정지은 부장검사)는 2018년 12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천985회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홍보대행사·연예기획사 4곳의 대표와 관계자 등 11명을 컴퓨터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음원 사재기 수면 위로…영탁 전 소속사 대표 등 관계자 11명 기소 2024-05-21 19:43:37
관련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정지은 부장검사)는 2018년 12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985회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홍보대행사·연예기획사 4곳의 대표와 관계자 등 11명을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I 김기사' 태운 로보택시…초 단위로 가장 빠른 길 찾아 달린다 2024-05-21 18:20:23
탈 수 있는 자율주행 택시 역시 레벨3 수준으로 알려졌다. 운전자(안전관리 요원)가 탑승한 상태에서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운행한다. 서울시는 합정~동대문 구간에서 오후 11시 이후 심야 시간대에 안전요원이 탑승한 자율주행 버스 2대를 작년 말부터 운영 중이다. 정지은/장강호 기자 jeong@hankyung.com
KT '백남준 비디오아트' AI로 구현 2024-05-21 18:08:14
“형상은 물론 질감, 재질까지 정확하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까지 경기 용인에 있는 백남준아트센터, 홍익대 홍익AI뮤지엄 등에서 열린다. 백남준아트센터의 주요 소장품인 ‘TV 부처’ ‘칭기즈 칸의 복권’ ‘로봇 K-456’ ‘TV 첼로’ 등이 차례로 공개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버퍼링' 걸린 네이버…3대 주력사업 위기 신호 2024-05-21 16:19:13
사업 확장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한편 네이버 노동조합은 이날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를 만나 지분 매각에 반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네이버 지분 7.96%를 보유한 국민연금에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가 의결권 행사 지침)를 행사해 달라고도 요구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속보] 카카오톡 또 먹통…6분간 메시지 송·수신 장애 2024-05-20 15:17:54
범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가 ‘잊을만 하면’ 발생할 정도로 빈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카카오톡은 지난 13일 내부 시스템 작업 중 6분간 서비스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해엔 1월, 10월 각각 9분, 19분간 메시지 송·수신 장애가 있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당신과 미래 사이에'…KT, 새 슬로건 공개 2024-05-20 14:16:08
새 브랜드 슬로건을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온라인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식이다. KT 관계자는 “미래를 보고 KT의 DNA를 IT, AI 중심으로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강하다”며 “이렇게 변해가는 모습을 대외적으로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션 인력 양성 나선다 2024-05-17 15:33:58
있다”며 “더 높은 퀄리티의 한국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에 투자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이 캠페인을 연중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운영할 방침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전파진흥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과도 협업하기로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