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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 2024-04-16 16:13:58
중요하게 여기는 정보기술(IT) 기업이 주시할 솔루션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2나노급 32기가비트 D램 개발로 향후 1테라바이트(TB) 모듈까지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공정과 설계 기술력으로 메모리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단독] '공짜 음악' 유튜브에 밀리는데 요금까지 내리라니…멜론·지니 '비상' 2024-04-14 18:40:36
11%대에서 지난해 6%대로 떨어졌다. 플로를 운영하는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해 3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2022년 87억원 영업손실에 이어 2년 연속 ‘적자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플랫폼 간 경쟁이 격화하면서 이용권(구독)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음원앱, 가족요금제 신설하라"…정부, 또 구독료 인하 압박 2024-04-14 18:38:30
내는 셈이다. 음원 플랫폼 사업자 대부분 정부의 제안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 요금제를 도입할 경우 이용자 수나 이용 횟수가 늘어나겠지만, 수익성은 나빠질 수밖에 없어서다. 앞서 정부는 통신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을 상대로 요금 인하를 요구했다. 정지은/황동진 기자 jeong@hankyung.com
[단독] 정부, 멜론 등 음원플랫폼에 "가족요금제 신설하라" 2024-04-14 17:00:02
측은 “정부 차원에서 압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양한 신규 상품 개발, 저작권료 징수 규정 개편 등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며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통신사 등을 상대로 요금 인하를 요구 중이다. 지난 2월엔 OTT 사업자에 구독료를 낮출 방안을 요구하기도 했다. 정지은/황동진 기자
OTT에 쿠팡마저…일상이 된 '구독플레이션'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4-12 15:16:11
올린 뒤 1년도 안 돼 이달 말 프리미엄 구독료 인상을 추진 중이다. 일각에선 ‘구독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얘기도 나온다. 한 이용자는 “물가 상승에 따른 조치라도 인상 폭이 40%를 넘는 경우가 많아 굉장히 부담스럽다”며 “일부 구독 서비스 해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돈 안되는 IoT 관심없다던 KT…경쟁업체 약진에 맹추격 나서 2024-04-11 16:37:30
일정 수준 이상의 사물지능통신 인프라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한국전력 사업은 두 권역으로 나눠 각 412억6472만원, 377억1313만원짜리다. 회선당 요금은 월 1000원 미만으로 추정된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도 이 사업에 입찰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LGU+, 고객 초미세 분석 AI 플랫폼 개발 2024-04-10 20:34:34
손주가 있는 60대 할머니, 조카에게 선물할 용의가 있는 20대 대학생에게 내보내는 게 가능해진다”며 “시장 조사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커스터머 360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추후 외부 기업에 해당 플랫폼을 판매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티빙, 1분기 신규 유료가입자 50% 급증 2024-04-09 14:29:42
콘텐츠 성공 타율을 높인다는 목표다. 오는 26일 ‘여고추리반3’을 시작으로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우씨왕후’ ‘좋거나 나쁜 동재’ 등을 공개한다. 여기에 한국프로야구(KBO) 리그를 비롯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UFC 등 스포츠 생중계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AI로 법률 속 숨은 규제 찾는다”…코딧, 특허 2건 취득 2024-04-09 13:31:56
대표 정지은)은 최근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규제법률 조항을 도출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딧이 취득한 특허는 총 2건으로 ‘규제정보를 포함하는 이슈별 정보계층트리를 생성하는 방법, 컴퓨터-판독가능 기록매체 및 이를 수행하는 컴퓨팅시스템’과 ‘입력된 쿼리와 관련된...
쿠팡, 한국 OTT 최초 골프 생중계…티빙과 격차 벌리나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4-09 10:36:45
오류가 있어서다. 주자가 베이스에 안착할 때 쓰는 ‘세이프(SAFE)’라는 용어를 ‘세이브(SAVE)’라고 표기하는가 하면, 전준우(롯데)를 ‘전근우’로 잘못 내보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콘텐츠 ‘SNL코리아’에선 이 상황을 두고 ‘엉망진창 티빙’이라고 공개 저격하기도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