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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개편 이뤄질까…당정, 보유세 강화 두고 엇박자 2025-10-22 07:34:04
정책위의장은 "주택 공급 관련 세부 방안에 역점을 두고, 제도 개선이나 택지 발굴 등에 주력한다. 연내 시·군·구별 구체적 공급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정책위의장은 "10·15 대책이 나온 지 일주일도 안 돼 충격을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연말까지 지켜봐야 하고 후속 세제는 전혀 고려하거나...
與 부동산TF 띄우자…野 특위로 '맞불' 2025-10-21 17:37:01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한 브리핑에서 “정부의 후속 입법 과제를 정기국회 내에 조속하게 입법하고, 수요에 부합하는 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F에는 이해식(행정안전위원회), 정태호·김영환(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혁(정무위원회), 복기왕·천준호·안태준(국토교통위원회)...
[게시판] 국가건축정책위, 국제건축사연맹 이사회 초청 만찬 2025-10-21 17:32:02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20일 서울에서 국제건축사연맹(UIA) 이사회와 국가별 대표를 초청해 만찬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만찬에는 스위스 레지나 공티에 UIA 회장을 비롯해 약 80명이 참석했다.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만찬 환영사에서 건축과 도시 공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혁신, 건축가 역할의 중요성을...
與, 집값 안정 위한 후속 입법 속도…정기 국회 내 20여건 추진 2025-10-21 17:07:45
밝혔다. 21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후속 입법 과제를 정기국회 내에 조속히 처리하고, 수요에 부합하는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장은 "12월까지 시·군·구별 구체적인 공급 계획을 포함한 주택공급 세부 계획을 마련하겠다"며 "공공이 주도해...
민주당 "보유세 논의 안 해…주택시장TF, 공급대책에 방점" 2025-10-21 10:58:25
정책위의장이 맡는다. 김 원내대변인은 최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보유세 강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 "(TF에서는) 세제 개편과 관련된 얘기들은 하지 않는다"며 "(주택) 공급 대책, 공급 안정에 방점을 두고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보유세와 관련된 논의한 바가...
서울 의원 中 지역구는 '전세' 자가는 '강남' 與에만 6명 2025-10-17 16:43:58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강남구 일원동의 ‘목련타운아파트’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었다. 이 아파트를 약 9억 원에 전세를 주고, 본인은 금천구 내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 중이다. 강서구갑의 강선우 의원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2022년 배우자가 공동 상속받은...
진성준 "보유세 인상 불가피…실수요자 좀 더 기다려야" 2025-10-17 13:35:33
보유세 올리는 게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정책위원장을 지낸 진 의원은 17일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일반의 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수요 관리 대책이 나온 것은 정부가 최근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집값 동향을 아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고 또 이런 추세를 반드시 잡아야 되겠다고...
10·5 부동산 대책 두고 야 "서울 추방 명령" vs 여 "투기 막아야" 2025-10-16 13:29:02
국민의힘 지도부 비판도 쏟아졌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집을 갖고 싶어하는 국민들의 희망을 저버리고 현금 부자만 집 사라는 것"이라고 언급했고,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 추세라면 임기 5년 동안 45번 대책이 나올 수도 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월급 상승 속도는 집값 상승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는...
與 "부동산대책, 지방선거 변수" 촉각…野 "문재인 시즌2" 공세 2025-10-15 17:57:42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가 무너질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야당에선 건설사의 공급 여건 개선을 위해 노란봉투법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건설사가 신바람 나게 사업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공급 정책의 핵심”이라며 “노란봉투법은...
"이번 주 내 발표"…정부 결국 칼 빼들었다 2025-10-12 18:41:56
출석을 최소화하도록 한 당의 역할을 평가했다"며 "기업의 출석이 꼭 필요한 경우에도 CEO 대신 실무자가 대신 출석해도 되는 경우가 더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고위 당정 회의에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민석 총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