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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공군기지 전투기, 도촬 중국인 2명 붙잡아 2025-04-07 17:45:12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A군(18)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출국을 정지했다고 7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월 21일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인근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이착륙 중인 전투기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건 발생 사흘 전 관광비자로 입국한 중국 고교...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시설 전면 운영 2025-04-03 17:00:52
22일부터, 대구~몽골 울란바토르(티웨이항공·주2~4회) 노선은 26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2019년 9월 이후 운항이 중단된 대구~홍콩 정기노선(홍콩익스프레스·주 3회)도 6월 6일 5년9개월 만에 재개된다. 지난해 탑승률 94%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끈 대구~일본 후쿠오카 노선은 최근 후쿠오카공항의 제2활주로 신설로...
대구국제공항, 하계시즌 하늘길 넓어진다 2025-04-02 14:23:51
최근 후쿠오카 공항의 제2활주로 신설로 슬롯(시간당 이?착륙 횟수)이 확충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주 12편 증편된다. ‘대구~장가계’ 노선(주6회→주8회)도 4월 4일(금)부터 중국 항공사 ‘룽에어’가 대구국제공항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면서 대구에서 일본과 중국을 잇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
미얀마 강진 구조 '시간과의 싸움'…장비·의료품 부족에 눈물 2025-03-30 16:21:07
파견했다. 하지만 만달레이 공항은 활주로가 부서졌고 네피도 공항도 관제탑이 지진으로 완전히 무너져 비행기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다. 공항이 정상 운영되는 남부 양곤에서 육로로 지진 현장까지 접근하려고 해도 도로 곳곳이 부서지거나 뒤틀어져 평소 차로 약 8시간 걸리는 양곤∼만달레이 구간을 가는 데 2배가량의...
글로벌 우주항공도시로…경남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추진 2025-03-05 19:01:00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국토교통부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해 왔다. 용역 결과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2단계 전략이 제안됐다. 1단계로 여객터미널을 증축하고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을 도입해 부정기편을 운항, 국제공항 기능을 검증한다. 2단계로는 계류장 확장,...
"'참사 방지' 새 규정에…트럼프 헬기 뜨면 줄줄이 연착·회항" 2025-02-25 11:31:03
30대의 항공편은 제 때 착륙하지 못하고 버지니아, 메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 등의 상공에서 선회비행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레이건 공항 도착 예정이던 항공편들 중 9편은 결국 다른 공항으로 회항해야만 했고, 예정과 다른 곳에 내리게 된 승객들은 불편과 혼란을 겪었다. 일부 승객들은 렌터카나 연결 항공편을 놓쳤다....
“빵점이 없어 1점 줍니다”…K-자부심 인천공항이 어쩌다 2025-02-22 08:59:37
사업을 완료했다. 제4활주로를 추가하고 여객 터미널을 대폭 확장해 연간 여객 1억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항으로 도약하는 대공사였다. 이 공사로 기존 7700만 명에 2900만 명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됐다. 홍콩(1억2000만 명), 두바이(1억1500만 명)에 이은 세계 3위 공항으로 메가 허브 공항 시대를 연다고 대대적...
계속된 내전에 '무법지대'…아동 성폭력 급증 2025-02-15 13:16:24
이 지역의 마지막 주요 활주로 중 하나다. 이날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한 펠릭스 치세케디 민주콩고 대통령은 M23의 진격에 "필요한 건 이 사태의 진짜 주범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것"이라며 르완다에 대한 국제 제재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반군과 르완다군의 침략을 막지 못한 것을 비판했다고...
민주콩고 동부 내전 격화 속 아동 성폭력 급증(종합2보) 2025-02-15 02:24:44
활주로 중 하나다. 이날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한 펠릭스 치세케디 민주콩고 대통령은 M23의 진격에 "필요한 건 이 사태의 진짜 주범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것"이라며 르완다에 대한 국제 제재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반군과 르완다군의 침략을 막지 못한 것을 비판했다고 AP·AFP통신이 전했다....
민주콩고 동부 내전 격화 속 아동 성폭력 급증(종합) 2025-02-14 23:27:31
지역의 마지막 주요 활주로 중 하나다. 유엔과 민주콩고 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고마에서 벌어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최소 2천900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금과 코발트 등 광물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에서는 M23, 민주군사동맹(ADF), 코데코 등 100여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심각한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