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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영종도에 아시아 최대 항공기 엔진 정비공장 짓는다 2024-03-14 14:58:00
조원태 회장 "세계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자리매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대한항공[003490]이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 확충과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확장을 위해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대한항공은 14일 오후 인천 중구 운북동 부지에서 새로운 엔진 정비 공장 기공식을...
"항공엔진 정비 날개 달다"...대한항공, 뉴 엔진정비공장 신설 2024-03-14 14:38:52
받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엔진은 항공기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장치로, 인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이라며 “고도의 엔진 정비 능력을 확보한다는 것은 기술력 보유의 의미를 넘어 항공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MRO(항공정비산업)은? MRO는 항공기의 수리,...
대한항공, 엔진정비 공장 첫삽…아시아 최대 항공정비 단지 만든다 2024-03-14 14:01:33
기공식을 열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기공식 기념사에서 "엔진은 항공기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장치로 인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이라며 "고도의 엔진 정비 능력을 확보한다는 것은 기술력 보유의 의미를 넘어 항공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첫...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보수 81억5000만원 받아 2024-03-13 19:14:40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81억5703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한항공과 한진칼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39억1715만원, 한진칼에서 42억3988만원을 받았다. 2022년과 비교하면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64%, 한진칼에서 받은 보수는 51.6% 상승해 총액은 57.3%...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보수 81억5천만원 받아 2024-03-13 17:58:25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보수 81억5천만원 받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81억5천703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한항공[003490]과 한진칼[180640]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39억1천715만원, 한진칼에서 42억3천988만원을 받았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선임 2024-03-07 10:36:49
한화그룹 회장·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 회장은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로 2020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장 등을 지낸 바 있다. built@yna.co.kr (끝)...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아시아나 합병은 시대적 소명" 2024-03-04 18:36:55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사진)이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항공은 마지막 관문인 미국 법무부 승인만 마무리되면 매출 20조원, 항공기 200대 이상을 보유한 세계 10위권 항공사로 거듭난다. 조 회장은 4일 창립 55주년...
조원태 "통합 항공사로 건강한 항공업 생태계 조성될 것" 2024-03-04 13:59:3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4일 아시아나항공과 기업 결합과 관련해 "통합 항공사를 우리의 역량으로 정성껏 가꾸면 곧 글로벌 항공업계의 아름드리 나무로 자랄 것이고, 대한민국 항공업계 전반에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대한항공 창립 55주년 기념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조원태 "통합 항공사, 글로벌 항공업계 아름드리나무로 자랄 것" 2024-03-04 11:55:57
조원태 "통합 항공사, 글로벌 항공업계 아름드리나무로 자랄 것"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우리 모두 역사적 페이지 주인공"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4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를 우리 역량으로 정성껏 가꾸면 곧 글로벌 항공업계의 아름드리나무로 자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건강한 생태계 조성" 2024-03-04 11:50:45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인 인수와 통합 항공사 출범을 위한 임직원 모두의 협력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등재한 창립 기념사를 통해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담았던 과정이 마무리되고 나면 우리 모두 역사적인 다음 페이지의 서사를 써 내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