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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부터 3000원 내고 탄다 2024-02-01 15:41:25
급행을 이용하면 여의도~잠실을 30분만에 주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확정된 노선이 지하철 9호선과 비슷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중교통 분산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강 경치를 조망하고 좌석에 앉아 노트북을 하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타 교통수단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게...
GTX-D 뚫리는 강동구 분양시장 들썩…'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2월 공급 2024-02-01 09:00:07
20분 내로 주파할 수 있다. 오는 6월 8호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교통망은 수도권 동북부까지 넓어진다. 최근 강동구의 GTX-D노선 경유 확정으로 교통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입주할 예정으로 인프라 확대가 예상된다. 강동대로변 활성화와 역세권 중심의...
아우디, 다카르 랠리 우승…전기차로 사막 레이싱 1등은 처음 2024-01-30 16:04:39
아라비아반도의 황량한 사막을 8일 동안 주파해야 한다. RS Q e트론은 2.0 TFSI 엔진이 장착된 하이브리드카다. 엔진은 바퀴 구동에 개입하지 않는다. 오직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만 사용된다. 사막 한가운데서 장거리를 주행해야 하는 랠리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방식이다. 전기모터 특유의 강력한 초반 토크 덕분에 RS Q...
아우디, 2024 다카르랠리 우승 2024-01-23 09:57:27
일반 스테이지와 두 번의 마라톤 스테이지, 주파 시간을 측정하는 4,600km 구간이 특징이다. 8일간 12개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다카르 랠리는 가파른 비탈길과 자갈길, 아라비아 반도의 모래 언덕, 까다로운 경로 탐색 등으로 혹독하기로도 유명하다. 이 경기에서 사인츠와 크루스는 여섯 번째 스테이지부터 격차를 크게...
인도, 파키스탄 주재 英대사 '분쟁지' 카슈미르 방문에 반발 2024-01-14 14:47:05
인도 외교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제인 메리어트 주파키스탄 영국 대사가 지난 10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미르푸르를 방문한 것은 "인도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침해행위"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인도 주재 영국 대사관에 이 같은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인도 북부에 위치한 카슈미르는 1947년 영국 식...
BMW모토라드, '뉴 R 1300 GS' 해발 6,027m 고지 정복 2024-01-12 17:58:30
활화산 지대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주파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했다. 이번 도전에 라이더로 참여한 bmw 모토라드 개발 매니저 크리스토프 리쉬카는 "bmw 뉴 r 1300 gs와 함께한 새로운 도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도전을 통해 차세대 bmw gs가 기본 트림으로도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GTX-A 개통 '초읽기'…박상우 "안전·편의 최우선" 2024-01-05 17:09:17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사히 개통해서 한 건의 사건 사고도 없이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GTX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오는 3월 30일에 개통될 예정이다. 수서, 성남, 구성, 동탄 등 4개 역에 정차하며, 수서~동탄 구간을 19분 만에 주파한다.
한국해운신문 '올해의 인물'에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 2023-12-26 16:53:09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 진도와 제주를 90분 만에 주파하는 산타모니카 호는 올해 카페리 분야 우수선박으로 선정됐다. 지난 9월에는 국내 연안 여객선사 중 처음으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을 받는 성과도 달성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됐던 신조선 비욘드 트러스트 호를 매입해 내년 2...
[천자칼럼] 하이퍼루프원 좌절과 스피드의 꿈 2023-12-25 17:22:49
못 냈다. 초음속 기차의 꿈은 이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몫이 됐다. 그의 보링컴퍼니도 지하 곳곳을 튜브로 연결하는 하이퍼루프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성공하면 서울~부산을 20분 만에 주파한다. 대형 자본, 첨단 기술, 탁월한 인재를 3위 일체로 모아 성과를 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초(超)스피드에 대한...
한국외국어대학교, AI·반도체·기후변화 등 첨단 융합학부 신설 2023-12-20 16:11:17
개편한 반도체전자공학부는 메모리, 초고주파 회로 등의 설계를 위한 전문 과목을 강화한다. 별도의 학부로 독립한 기후변화융합학부는 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 산업과 연구를 선도할 융합인력을 양성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학처 홈페이지(인터넷)를 통해서만 접수한다. 일반전형 최초합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