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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재건축 하나 했는데…분담금 '97억' 폭탄에 '한숨' 2025-10-25 12:44:05
지난 8월 기준 서울 내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된 가구는 재건축의 경우 10만8387가구, 재개발은 5만577가구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현금청산 대상이 되는 조합원이 많을수록 재건축 사업은 지연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재건축 투자 때 조합 내부 상황을 더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오상 기자
신고가 찍고 이틀 만에 1억 '뚝'…갑자기 급매 쏟아진 이유 2025-10-25 08:59:48
있다면 진입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지위 양도 가능하면 가격 올라다만 같은 단지라도 조건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5년 실거주, 10년 보유’ 조건을 갖춘 물건은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매매뿐 아니라 조합원 지위도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포구의 B공인 관계자는 “‘5·10 조...
오세훈 "부동산 정책, 서울시 혼자 고군분투" [뉴스+현장] 2025-10-24 17:33:00
경우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없도록 했다. 공사비 등이 치솟아 분담금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조합원 입주권 거래가 제한되면 분담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나 정비사업 속도가 뒤쳐질 거란 우려가 나온다. 오 시장은 야당인 국민의힘과 부동산 정책 보조를 맞춰나가겠다는 뜻도...
[사설] 자고 나면 쏟아지는 10·15 부동산대책 부작용들 2025-10-24 17:19:12
자체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된 상황에서 중도금 대출까지 옥죄면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위축이 불가피하다. 당정은 이제야 그동안 고수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폐지와 완화 방안 검토에 나섰다. 시장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은 정책을 내놓고 늦장 보완에 나서는 행태는 이번 정부에서도 반복...
"웃돈 더 붙었네"…노량진·북아현 쏠린 매수세 2025-10-24 16:57:01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재개발 조합원의 지위 양도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아직 거래가 가능한 사업지에서는 오히려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주요 재개발 구역 중개업소에서는 “집주인이 호가를 올리는데도 매수자가 공급 부족이 심해질 것을 우려해 더 몰리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노량진·북아현 등 관심 높아 ...
규제가 낳은 역발상 투자, 용인 수지 등 신축 가치 올라갈 것 2025-10-23 11:04:27
추진 동력을 크게 상실할 전망이다.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과 재당첨 제한, 다물권자 현금청산 등 규제로 인한 조합 내 갈등이 심화되면서 사업이 무산되거나 지연되는 사례도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인 서울과 분당 등 신규 아파트 공급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가격 급등 가능성...
"주택거래 규제 최소화해달라"는 서울 구청장들 호소 [사설] 2025-10-22 17:24:35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규제지역 지정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면서 서울 주택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위축이 우려된다. 담보인정비율(LTV)이 40%로 하향되면서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타려는 시도가 사실상 차단됐다. 시가 15억~25억원 주택은 4억원, 25억원 초과는 2억원으로 담보대...
입구도 출구도 막혔다...재건축·재개발 '패닉' 2025-10-22 08:39:15
정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한 경우에만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정서만 썼다면 계약 무효가 되는 겁니다. 오히려 아직 조합 설립 인가를 받지 않은 재건축 단지에서는 서둘러 집을 팔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목동 B공인중개업소: 8단지 같은 경우에는 (조합설립인가 전이라 매도하시려는 분들이)...
의왕시 "투기과열지구 지정 부당… 실수요자 피해 우려" 2025-10-21 17:06:55
인해 주택담보대출 제한, 청약 자격 강화, 양도세 중과,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등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왕시는 건의문을 통해 규제지역 지정 전면 재검토, 실수요자 보호 대책 마련,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및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의 신속한 공급 추진 등을 요구했...
전 재산 투자했는데, 현금청산이라니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10-21 07:00:03
건축물 등을 양도하면 즉시 조합원 지위를 상실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와 C씨 모두가 현재 조합원이 아니고 현금청산 대상이라면서 소송을 낸 것입니다. B씨와 C씨는 증여가 착오였다는 이유로 증여계약을 취소했고, 원상회복을 위해 공유지분 이전등기 말소 소송까지 제기했으므로 B씨가 상실한 조합원 지위는 회복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