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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폭설'에 대혼란…퇴근길 귀가 전쟁 2024-11-27 19:58:16
32분께에는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방향(금천IC→2㎞ 구간) 2차로에서 차량이 고장나면서 일대 혼잡이 빚어졌다. 서울 관악구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는 눈이 쌓여 차들이 1시간 넘게 갇혀있다는 시민들의 제보도 이어졌다. 기상청은 28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중부 지방과 전북...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한 지하도 입구 배수구에 내다 버렸다. 경찰은 파손된 A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양광준이 고의로 문자 메시지 등을 삭제한 사실을 확인했다. 양광준은 검거 이후부터 우발 범행을 주장해왔으나, 그의 범죄 행동을 분석한 프로파일러(범죄분석관)는 사체 손괴와 은닉이 지능적으로 이뤄지고,...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서울 강남 일원역 지하도를 배회하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된 점, 국민의 알 권리 보장 등 공공의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A씨는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신상정보 공개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으나 춘천지법은 이달 11일...
"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2024-11-12 14:31:09
일원역 지하도를 배회하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검거 당시 A씨가 지하도 입구 배수구에 버린 B씨의 파손된 휴대전화를 발견, 압수한 뒤 피의자 휴대전화와 함께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했다. 프로파일러(범죄분석관)를 조사에 참여시켜 A씨의 범죄 행동 분석을 실시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충분한...
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날 저녁 7시에 서울 강남구 일원역의 지하도에서 저항 없이 붙잡혔다"면서 "살인은 물론 시신 훼손까지 모두 인정했다"고 했다. A씨는 어떻게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 체포될 때까지 평소와 다름없이 근무를 할 수 있었을까.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씨를 살해한 후 그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에 결근 통보를 하기도 한...
동료 살해 군 장교 구속…'피해자와 관계' 질문에 묵묵부답 2024-11-05 16:28:28
강남 일원역 지하도에서 30대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는 현장에서 저항 없이 순순히 체포에 응했으며 영장실질심사에서도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 받았다. 피해자 B...
모습 드러낸 '북한강 시신 유기' 군 장교…묵묵부답 2024-11-05 11:13:48
강남 일원역 지하도에서 3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현장에서 저항 없이 순순히 체포에 응했으며 혐의를 시인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B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북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는 군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2024-11-04 14:58:25
이에 3일 오후 7시 12분께 서울 강남 일원역 지하도에서 3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곧장 A씨의 신체와 주거지, 차량, 범행 장소 등을 대상으로 긴급압수수색을 벌였다. A씨는 현장에서 저항 없이 순순히 체포에 응했으며 곧장 혐의를 시인했고, 춘천으로 옮겨져 이뤄진 1차 조사에서도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
대홍수 속 기적의 생환…스페인 환호 2024-11-04 12:47:24
책임자인 마르틴 페레스는 침수된 지하도에 있던 차량 가운데 하나에서 여성 1명이 생존해 있는 것을 발견해 구출했다고 2일 밝혔다. 페레스는 지난달 29일 집중호우 당시 이 여성의 차가 도로를 덮친 흙탕물에 휩쓸려갔으며 발렌시아시(市) 인근 베네투세르 지역의 한 지하도에 다른 차량과 함께 뒤엉켜 있었다고...
침수 지하차도서 사흘만에 구출…'대홍수' 스페인서 기적의 생환 2024-11-04 12:06:44
책임자인 마르틴 페레스는 침수된 지하도에 있던 차량 가운데 하나에서 여성 1명이 생존해 있는 것을 발견해 구출했다고 2일 밝혔다. 페레스는 지난달 29일 집중호우 당시 이 여성의 차가 도로를 덮친 흙탕물에 휩쓸려갔으며 발렌시아시(市) 인근 베네투세르 지역의 한 지하도에 다른 차량과 함께 뒤엉켜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