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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심사 4시간여 만에 종료…서울남부구치소에서 구속 심문 결과 대기 [HK영상] 2025-08-12 15:44:34
자수서 제출했다며, 특검팀은 나토 목걸이 진품, 가품 모두를 제출했다. 김 여사는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구치소로 이동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기다릴 예정이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 7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
특검 "서희건설, '김건희에 목걸이 줬다' 인정…실물 압수" 2025-08-12 15:19:30
목걸이 진품 실물을 임의제출 받아 압수했다"고 했다. 특검팀은 이날 법원에서 진행된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이같은 목걸이 확보 경과를 설명하고, 앞선 수사 과정에서 발견한 목걸이 가품과 진품을 모두 법정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오 특검보는 "김 여사가 서희건설로부터 목걸이를 받아 나토...
[속보] 특검 "김건희 구속심사에 나토 목걸이 진품·가품 모두 제출" 2025-08-12 15:04:58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속보] 특검 "서희건설, 김건희 '나토 목걸이' 줬다 인정…실물 제출" 2025-08-12 15:04:43
목걸이 진품 실물을 임의제출 받아 압수했다"고 했다. 특검팀은 이날 법원에서 진행된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이같은 목걸이 확보 경과를 설명하고, 앞서 수사 과정에서 발견한 목걸이 가품과 진품을 모두 법정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오 특검보는 "김 여사가 서희건설로부터 목걸이를 받아 나토...
'김건희 목걸이' 제공 의혹…특검, 서희건설 압수수색 2025-08-11 17:39:46
답변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진품 출시 전에 모조품을 살 순 없는 만큼 김 여사가 제품을 ‘바꿔치기’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김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는 도피지였던 베트남에서 베트남항공편을 이용해 12일 오후 4시25분께 인천공항에 입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김씨가 입국하는 대로...
특검, 서희건설 압수수색…'나토 목걸이 의혹' 수사 속도 2025-08-11 10:20:27
여사의 진술에 의문이 제기됐다. 진품이 출시되기 전에는 가품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검팀은 이 점을 근거로 진품이 따로 존재하거나, 해당 목걸이가 바꿔치기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특검은 이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물증을 분석한 뒤 서희건설 회장을 비롯해 반클리프 아펠 매장에서 목걸이를 구매한...
서희건설, 김건희 특검 압수수색 소식에 11%대 '급락' 2025-08-11 09:16:00
2010년께 모친에게 선물한 모조품이라고 진술했다. 목걸이는 감정 결과 가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만 특검팀은 반클리프 아펠 측으로부터 목걸이의 최초 출시 시점이 2015년이라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진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모조품을 살 순 없는 만큼 김 여사가 제품을 '바꿔치기' 가능성이...
김건희 '명품 목걸이' 의혹 관련 서희건설 압수수색 2025-08-11 07:59:16
최초 출시 시점이 2015년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진품이 출시되기 전에 모조품을 살 수는 없는만큼 김 여사가 제품을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다. 특검팀은 목걸이가 대가성 선물이 아닌지 살펴보기 위해 반클리프 아펠 매장을 압수수색했고, 서희건설 회장의 측근이 2022년 3월 9일 대선 직후 이...
특검, 김건희 '나토 목걸이' 관련 정황 서희건설 압수수색 2025-08-11 07:47:21
시점이 2015년이라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진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모조품을 살 순 없는 만큼 김 여사가 제품을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특검팀은 오히려 목걸이가 대가성 선물이 아닌지 살펴보기 위해 반클리프 아펠 매장을 압수수색했고, 서희건설 회장의 측근이 2022년 3월...
김건희 구속 기로 놓였다…6000만원 목걸이 진술 오락가락? 2025-08-07 15:05:06
찾아냈다. 이는 진품이 아닌 모조품으로 확인됐다. 김 여사는 이번 해명이 기존 대통령실이나 모조품을 구매했다는 진술서랑 배치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모조품을 구입한 것과 모친에게 선물 후 다시 빌린 것 모두 사실이므로, 입장을 번복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특검은 김 여사가 여전히 진품을 당시에 착용한 뒤...